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과 동시에 어르신과 소통·안전을 강조하며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지회장 이병학)와 팔달노인복지관을 방문하며 첫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첫 방문지로 대한노인회 팔달구 지회를 방문해 다른 구에 비해 노인 비율이 높은 팔달구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팔달지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어르신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로당 디지털 교육과 여가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이 이용이 많은 팔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기관 운영에 어려움을 경청하고 어르신들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팔달노인복지관 기관 전체를 라운딩하며 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챙기고 기관의 환경개선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혜안과 경험을 배우고 팔달구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 첫 현장 행정 일정을 맞췄으며 구민 전체가 행복한 돌봄 특례시 완성에 팔달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상균 신임 팔달구청장은 취임 당일인 지난 1일, 현장 행정의 하나로 박병화 성폭행범 거주지 주변 경비초소를 방문, 운영 현황을 살피고 초소를 지키고 있는 경찰과 청원경찰을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보필해 장마철 대비 화산지하차도를 점검한 후, 이상균 구청장은 더운 여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과 청원경찰에게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경비초소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무엇보다 우선인 것은 시민의 안전”임을 강조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의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7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通하다’ 다섯 번째 시간으로 허태균 교수 초청 강연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을 개최한다.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通하다’ 다섯 번째 강연자 허태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심리학 석사와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표 저서로 ‘어쩌다 한국인’, ‘가끔은 제정신’이 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널리 알려졌다. 허태균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한국인의 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를 낱낱이 알아보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근본적인 원천인 ‘국민의 마음’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회 참여 신청은 오는 4일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진영 철산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빠른 발전을 이뤄냈지만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며 사는 한국인의 마음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산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난 명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 치매환자를 위해 후견인을 통해 사회복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일상생활비 및 일상생활 사무, 공법상 신청 행위에 관한 사무 등을 지원한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후견심판청구비와 후견인 활동비 등 소요 경비를 부담한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후견심판청구 6건을 진행했으며 후견인 8인을 결정하고 후견 감독사무 수행과 경비 지원 등으로 피후견인 14명을 후견하는 등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전국 7개 우수 치매안심센터 중 하나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가 전체 통장을 대상으로 시 주요 기관에 방문해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통장 현장 탐방’을 처음 실시한다. 통장 현장 탐방은 지역활동가로서의 통장 역량을 배양하고 대민 활동 수행 능력을 높이는 한편, 방문 기관에 담긴 주요 시정철학 공유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통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 현장 탐방은 통장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광명, 철산, 하안, 소하·일직·학온) 3일, 4일, 5일, 12일에 각각 진행한다. 출발 전 시청에 모여 현장 탐방에 대한 취지와 방문 기관에 대한 사전 설명을 간략히 들은 뒤 10개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10개 현장은 시정 철학과 시의 정책 방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곳으로 선정했다. 오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퇴직 장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을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혁신교육센터, 학생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공유해 마을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업사이클을 주제로 전시, 창업·산업을 지원하는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후보지로 관내 덕정동 324-8번지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간혁신구역’은 허용되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다. 이번 양주시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는 지난해 말 당시 상주한 군부대의 이전과 GTX-C노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덕정IC) 개통 예정, 국도 3호선, 지방도 56호선 등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해 입지적 위상과 가치가 상승 중인 지역이다. 또한, 서측으로 회천 택지지구가 개발 중이며 동측 덕정 원도심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이 현재 지속 추진되고 있어 신·구도심을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에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혁신 및 창의적인 개발의 가능성이 높은 덕정동 324-8번지 일원을 지역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공모했으며 지난 1일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시가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담은 공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천군은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대국민 개방행사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목공예에 관심이 있는 50인을 대상으로 ‘목공 DIY(do it yourself)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목공 DIY키트’행사에서는 50명이 참여하여 1구 원목스피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목예품을 제작하기에 앞서 사용할 재료를 소개하고 만들기 과정 및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제작품 외에 목공예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문준 목공지도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간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목공체험장에서는 매년 월별프로그램, 정기프로그램, 유아·어린이 프로그램과 원데이 프로그램, 고대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방법은 연천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체험프로그램-연천군 목공체험장 소개)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농촌문화동아리 컨츄리락밴드는 지난달 29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열린 통일사랑콘서트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컨츄리락밴드는 연천예찬 외 5곡을 선보여 방문객들이 한마음으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농촌여성‘1인 1특기 갖기’실천을 통한 생활개선회 5-S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의 농촌문화동아리는 컨츄리락밴드, 향토음식분과, 분재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츄리락밴드는 2010년 설립된 이후로 현재까지 지역 노인복지관과 요양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공연 봉사를 하며 지역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에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읍면 환경정화 활동,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천군 신서면은 2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봉사를 진행했다. 크린토피아를 운영 하는 염성만 대표(신서면 거주)와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해 저소득층 10가구를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2주간 원스톱 이불세탁 지원 사업을 펼친다. 염성만 대표는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18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이불 빨래가 쉽지 않은 저소득층 120여가구를 선정해 이불빨래 수거와 세탁, 배달까지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찬과 함께 귀감이 되고 있다. 염성만 대표는“몸이 불편하거나 이불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저희 부모님 빨래를 해드린다는 마음으로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이불 세탁을 통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게 되었다며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 실천하는 크린토피아 염성만 대표께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28일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를 대상으로 재인폭포와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하는 연천군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연천군 팸투어는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외 홍보와 구전 홍보 활성화를 통한 연천군 인지도를 높이고자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및 임원을 초청해 지역 명소 탐방을 추진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천군 내에서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보존된 재인폭포를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과 평화로움을 선사하였고, 전곡선사박물관을 통해 선사 시대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깊은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유산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연천군 팸투어를 통해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의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연천군에 방문하여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천군은 고품질의 안전한 인삼 생산을 위해 사업비 1억200만원을 투입해 인삼재배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인삼 가격이 3년간 지속 하락하면서 생산비도 급등해 인삼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된 만큼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2024년 인삼 명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4년 인삼 명품화 지원사업은 거주지 및 농지 소재지 모두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 된 인삼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차광막, 지주대, 볏짚, 포장재 등 인삼 농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삼 농가에서 볏짚으로 신청했으며, 전년도에 구입한 볏짚을 올해 600칸당 80만원 기준으로 50%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를 우선 지원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인삼을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데 집중하여, 고품질 인삼이 생산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천군은 최근 농자재 가격 급등 및 비료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2억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843톤의 무기질비료에 대한 구매가격 상승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에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 농가이며, 지원 한도는 지난해는 최근 3개년 무기질비료 평균 구매량의 95%였으나, 올해부터 최근 2년간 구입한 무기질비료 평균 구매량의 42.5% 이내로 제한된다. 지역농협을 통해 2024년 12월 10일까지 무기질비료 구입시 농업경영체의 별도의 신청 없이 전년도(2023년) 4분기 무기질비료 구매가격 상승분의 80%를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 인상분의 80%는 국비 30%, 지방비 20%, 농협 30% 보조가 반영되고, 나머지 20%에 대해 농업인이 자부담하면 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농자재 및 비료가격 상승으로 농가 경영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오는 7월 3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문화재단이 지난 1일 경기문화재단 아트홀(구 다산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문화예술 진흥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직원 유공 표창과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그리고 재단의 미래를 이끌 신입직원들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인택 재단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27살이라는 나이는 성숙한 청년의 나이로 나아갈 길을 알게 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한 나이기도 하다”라며, “그간 함께 한 경기문화재단은 변화에 대한 담대한 용기를 갖고 있는 조직이었다. 모든 임직원분의 땀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유 대표는 이어 “지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행사처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도민이 우리 재단을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같은 시도가 재단 소속기관들을 명소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 재단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은 100여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개원 2주년을 맞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출범 2년차 의정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이 각오를 다졌다. 7월 1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 및 임경숙 부시장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개원식이 열렸다. 김승호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늘 시민 목소리에 깨어 있는 소통 의회, 발로 뛰며 땀 흘리는 현장 의회가 될 것”이라며 출범 후 2년차를 맞기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 준 동두천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김승호 의장은 지난 3월 발표한'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결의안'을 거론하며 “정부는 동두천의 73년 안보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라”강조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의 특별지원을 어떤 과제들보다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오늘의 아이디어, 내일의 정책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4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흥시의회는 시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 의회를 구현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접수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의정 및 시정발전 방안, ▲시민불편·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법령, 제도개선 방안 ▲시흥시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제안 등으로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앞서 시의회는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이건섭, 한지숙, 김진영 의원, 관계 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TF팀’ 회의를 열어 공모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모전 운영에 대한 사항이 담긴 '시흥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 운영 조례'를 5월 제정했다. 시흥시의회는 접수된 제안을 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율성 ▲적용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1명, 300만 원),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