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위치한 블루밍어린이집은 지난 25일 사랑나눔 플리마켓 수익금 130,000원을 망포1동에 기부했다. 블루밍 어린이집은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이 자원순환 및 경제관념을 체험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어려서부터 기부하는 법을 배우는 일석이조의 살아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김미숙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리마켓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고 어려서부터 쌓은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에 대한 경험은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 플리마켓 수익금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공동모금회로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것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영통구청을 중심으로 효동초등학교, 영통구청 중심상가, 매여울어린이공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가로 화단, 식생형 LID, 공원 인근 우수전에 버려진 쓰레기 등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 및 환경관리원을 배치하여 환경정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청소에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이 날 환경정비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식생형 LID 및 우수전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침수 방지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5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 망포2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반입된 관내 쓰레기의 샘플링(성상 분석)을 실시했다. 수원시에서는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대책의 일환으로 자원회수시설 반입기준에 미달한 동(洞)에 대해서는 생활폐기물을 반입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망포2동은 관내 주민들과 함께 반입된 쓰레기를 직접 파봉하여 검사해보며 분리배출 실태를 파악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분별하게 배출된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주민이 참여하는 샘플링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농촌인력을 체계적으로 모집·배치·지원하기 위해 25일 광역 단위의 농촌인력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이날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부위원장과 최만식 의원,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최호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정정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과 10개 시·군 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농촌인력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앞으로 농촌인력수급관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역단위 농촌인력 모집과 배치를 지원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해외 협약과 운영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협·농업인 단체와 법무부 등 관계기관과 광역 단위의 협력을 맺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시군 농업부서와 긴밀히 공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외국인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상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으로 농번기에 집중되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의 업무 능력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선입견을 바로 잡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인 모습을 이해하고 직장내의 장애인 근로자가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 뒤 약 40분간 진행된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되고, 다름에 대한 존중과 포용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통해 장애인의 자율성과 자립에 대한 이해를 가져보는 가치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가 폭염 속 야외 근로자, 논밭 작업자의 안전과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21억 원을 시군에 선제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매년 폭염 집중 시기인 7월 말부터 8월까지 온열질환자 급증에 따른 것으로 취약분야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의 경우 이 시기에 도 내 전체 온열질환자 683명의 64%인 435명이 발생했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야외 사업장의 근로자들과 논밭 작업자들은 햇볕에 노출되기 쉽고 적시에 수분을 섭취하기 어려워 온열질환 발생이 집중됐다. 경기도는 취약 분야별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시군의 사업계획을 받아 지원 금액을 6월 중 신속히 교부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소규모 공공발주 사업장 등에 7억 6천만 원 투입: 냉풍기 임대․얼음조끼 등 보냉장비 지원, 근로자들이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 등 예방수칙 이행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고령농업인 폭염 대비 3억 1천만 원 지원: 현장을 잘 아는 농업인 단체와 이통장 등과 연계해 ‘낮시간 농작업 자제․나홀로 작업금지’ 등 폭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양시가 25일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면서 본격적인 공모 절차가 시작됐다. 공고문에 따르면, 선도지구를 신청하려는 구역은 공모에 포함된 특별정비예정구역(안) 내 전체 토지등소유자 중 선도지구의 공모 신청 대표자를 선임하고,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및 동의서 등 양식에 따라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구역 내에서 다수의 대표자가 공모를 신청한 경우에는 가장 많은 동의서를 걷은 대표자의 동의서만 인정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3일 9시부터 9월 27일 18시까지이며, 신청기간 내 접수된 건만 인정된다. 선정 규모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바와 같이 4,000호 내외 및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해 최대 6,000호 규모에서 선정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제시된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평가 기준은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정성평가 없이 정량평가만 시행한다. 상위 계획인 정비기본방침과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돼있지 않은 상황에서 선도지구 공모가 이뤄지면서 도시기능 활성화를 위한 개발계획,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화성시가 25일 화성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전곡리 공장화재피해의 본격적인 사고 수습에 나섰다. 먼저 사고 수습의 일환으로 피해통합지원센터가 24일 18시부터 화성시청 5층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피해통합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주한중국대사관, 화성시로 구성된 상황총괄반과 경기도, 소방서, 경찰서, 출입국외국인청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통합지원반으로 구성돼 상황종료 시까지 유가족 지원 및 사고 수습을 지원한다. 이후 시는 화성시는 유가족들을 위해 화성시청 내에 피해가족 지원실(유가족 대기실)을 마련했다. 희생자의 상당수가 외국인임에 따라 신원파악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한 조치이다. 또한 시는 외국인 신원확인 및 유가족 수송대책 등 중앙부처를 포함한 범국가적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점을 감안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 하는 한편, 사망자 구호금과 장례비 선지원 및 유가족 체재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장례지원에 있어서도 사망자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 중으로 신원확인이 완료된 사망자에 대해 유가족들과 면담을 진행하여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통역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했다. 김포시가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개념에 접근, 선도적으로 반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해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공공진료센터 개소가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정책의 상징이자 출발점이라 보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이 6월 24일 오후 6시 운양역 환승센터 A동 앞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회의장, 반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SBS 동물농장 성우이자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명예소장인 안지환이 사회를 맡았으며, ▲축하공연(덕타운, 닮은) ▲축하영상 ▲기념사(김포시장), 축사(김포시의회 의장) ▲명예소장 위촉 ▲슬로건 퍼포먼스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김포시민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슬로건과 펫티켓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다같이 흔들면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의 발전과 올바른 반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포시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교육이 학교 체험형 수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은 학교 사회 교과 연계 수업으로 관내 초·중학교 등 다양한 학교급에서 신청하여 총 143학급, 3700여명을 대상으로 올 11월까지 운영한다. 학생들은 시에서 배포한 워크북을 따라 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 구석구석을 탐험한다. 또한, 한반도 역사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김포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애기봉에 얽힌 옛 이야기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시에서는 버스 섭외부터 배차까지 일괄 지원하는 ‘이음버스’를 운영하여 지역 체험터와 현장학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연계한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버스를 타고 소풍오는 줄 알았는데, 전망대에 도착해 북한을 바라보니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교육에 있어 단순 재원 조력자를 넘어 교육운영주체로서의 역할로 확대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2주년을 앞둔 24일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국과소별 ‘민선8기 3년차 전략보고’를 경청, 간부공무원들에게 “상상하고 도전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김포시 민선8기 1실 6국 4담당관 40과 간부공무원들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부서별 추진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또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김 시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폭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수변공간 및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도시 경관계획 수립에 건축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버스 노선 확대, 당산역 광역버스 환승센터 신설에 따른 정류소 변경 등 대중교통 관련 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2년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난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하남시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3개 분야 11개 사업의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9월 30일까지 지속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남시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관리 ▲폭염저감시설 설치·운영 ▲폭염대응 체계 등 3개 분야와 ▲건강취약계층 관리대책 ▲무더위 쉼터 ▲얼음냉장고 운영 ▲스마트쉘터 정류장 운영 ▲폭염대응 전담팀(T/F) 운영 등 11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한다. 시는 우선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예방물품 지원 및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방문보건실 전담인력 간호사가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해 인명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더위쉼터’는 어르신이 방문하기 접근성 좋은 위치에 191개소를 운영하고, 실내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등 186개소와 실외 그늘막 등 공원 5개소를 지정했다. 보행자가 많은 사거리에는 그늘막 323곳을 운영하는데 올해는 온도와 바람 등 기상상황에 따라 따라 자동으로 작동되는 스마트 그늘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양주시가 지난 5월 20일부터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여름철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하여 9월 15일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실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하여 폭염 속에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또한 폭염대책사업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한 519개소의 폭염저감시설(그늘막)에 올해 약 20여개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설치 1곳에는 온도와 주변 환경에 반응해 안전하게 자동 개폐되고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287개소에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 쿨조끼 등 냉방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염장미역을 반찬으로 만들어 ‘행복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성호 회원, 정유정 회원사님이 참석해 회천 노인복지 회관과 양주시 장애인 복지 회관,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직장회원사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구민들의 호응 속에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지적측량 현장 참여 사업’을 내달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측량 현장 참여 사업은 구청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현장에서 지적측량 및 검사를 동시에 진행해 토지소유자와 성과자, 검사자 간의 측량 결과에 대한 의견 등을 종합하고, 기존의 사전 협의-측량-검사-토지이동신청 등 4개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민원 처리 기한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혁신적인 시책이다. 이 사업은 기존에 지적분할, 등록전환 등 지적 민원 업무가 측량 수행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측량 검사기관(구청)으로 이원화돼 처리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만큼, 창구 일원화를 통해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상록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 신청인과 매주 1회 현장 참여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 117필지(141,926㎡) ▲올해 상반기 12필지(8,377㎡)에 대한 민원을 처리했으며 종전에 평균 12일에 걸쳐 처리된 민원을 평균 6일 만에 해결하며 시민의 민원 만족도를 높였다. 이정숙 상록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