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민은 수원시 주요 간선도로 중에 수원역~교동사거리구간의 '매산로'를 가장 혼잡한 도로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조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교통혼잡에 대한 수원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해 시민패널 356명이 응답한 결과다. 이어 수원역~화서역 구간과 선일초~권선지하차도사거리 구간인 '덕영대로', 동립말사거리~곡선사거리 구간의 '권선로', 서수원IC~구운오거리 구간인 '수인로'의 순으로 혼잡한 도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수성로(화산지하차도~영화초교사거리), 서부로(성대역사거리~이목사거리), 중부대로(동수원사거리~법원사거리), 경수대로(동수원사거리~영화초교사거리), 정조로(교동사거리~장안문로터리)가 그 뒤를 이었다. '표1' 수원시민이 선택한 혼잡도로 또한 이번 조사는 시민이 체감하는 혼잡도로 기준속도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혼잡기준 속도가 법령과 관련 기관마다 달라 단일 값으로 '교통혼잡' 도로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혼잡기준 속도를 교통정보운영기관인 국가교통정보센터는 15km/h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그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안타까운 고배를 마셨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말 토지공급이 예정된 일산테크노밸리의 입주기업 다양성 확보와 용지 분양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하고, 총 5,348억 원에 달하는 43개 기업의 투자의향을 확보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됐다. 다만, 이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발표에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로 선정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다.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5개 지역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다. 현재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가 R&D에 치중해 있고, 국내 생산기반과 산업생태계가 약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 있을 수 있는 오가노이드 분야 추가공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8일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천시는 오는 29일 오후부터 장마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장마 기간, 지역에 따라 장대비도 예보된 상황이다. 이에 백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임을 직감, 예정된 주요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동교동 천보마을 등 침수 취약 지역을 찾아 축대, 하수 시설 등 안전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천보마을은 해마다 상습적으로 주택 침수 등 수해 피해가 발생해 왔던 지역이다. 백 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당부하며,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수시로 현장 점검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백 시장은 오전에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14개 읍면동 및 관계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에 앞서 철저한 재해 대비에 나설 것을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인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우기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전 공무원이 책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좌장을 맡은 '폐업 위기에 몰린 가정·민간 어린이집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위한 토론회가 06월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순배 (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학회장은 “초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수 급감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어린이집 신설, 영유아 교원 수급 등 장기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의 필요성과 무상 유아교육과 보육의 완성·환경개선을 통한 운영의 질 제고·보육의 지원체계 강화”를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호정 상명대학교 교수는“저출산 시대에 들어서면서 아이를 ‘잘’ 키워내는 것이 중요해지는 만큼 어린이집의 역할이 ‘전문 보육 기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한 어린이집·유치원 수급 계획을 先 수립하여 취약지역에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8일 1차 네트워킹데이를 성남시 타운홀 코사이어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 내 사회경제조직과 대기업이 협업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 협업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이 다양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5여 명의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지원조직 및 담당 공무원, 대기업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성근 사회가치연계팀장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각 협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발표는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우유팩 자원순환 사업 (성남환경교육사회적협동조합, 경기환경운동연합, CJ대한통운, ㈜HRM), △‘온(ON)+마을’이 키우는 우리 아이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 LG유플러스) △승무원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모어댄, 아시아나항공) △사무용 집기류 재사용 플랫폼 활성화 등 기업-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사회환경 문제 해결책을 도출한 성공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후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각 사례 발표자와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청사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경기도 주재로 도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 관계자 및 외부전문가이 참여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군의 현황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아동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아동친화도시 인증 시군의 우수사례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방안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이 다뤄졌다. 유소정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며 “경기도의 아동친화도시는 각 시군 지역의 특색과 함께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아동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하반기부터 ‘노키즈존’이 아동에 대한 인권차별적 행위임을 알려 도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초록으로 푸르른 6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소니예술단이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500여명의 관객를 모시고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6월 28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열린 이번 무대는 다소니예술단의 13번째 정기연주회로 ‘다소니와 우리 잇다’의 테마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각단의 특성있는 합창, 뮤지컬, 연주의 선율을 가득 채워 관객을 맞이 했다. 뮤지컬단은 사운드오브뮤직 OST 중 ‘Edelweiss’와 ‘My favorite Things’, ‘내가 바라는 세상’을 통해 오스트리아 알프스와 아름다운 꽃 에델바이스를 상상하게 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합창단은 뮤지컬 라이온킹 OST 중 ‘Circle Of Life’,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와 뮤지컬 미녀와 야수 OST 중 ‘Beauty and the Beast’, 뮤지컬 그리스 OST 중 ‘We Go Together’ 의 합창을 통해 사랑의 선율을 음악으로 승화해 선보였다. 챔버오케스트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7명은 지난 6월 27일(목) 진행된 파주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에 위촉됐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 대책, 범죄 취약 지역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부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는 회의체이다. 파주경찰서는 특히 이번 자문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문단 멤버에게는 포상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치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지난 25일 재단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규위원 8명(근로자 위원 4명, 사용자 위원 4명)이 모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위촉 ▲안전·보건관리 내규 제정 ▲상반기 안전·보건 관리 현황 및 계획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대책 및 태풍 대비 시설 점검 등을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개최로 근로자 대표 추천으로 선정된 근로자 위원 3명, 근로 감독자, 안전 관리자, 보건 관리자로 구성된 사용자 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기준을 정립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요구되는 사항 반영하여 안전·보건관리 내규 제정했다. 상반기 안전·보건 경과보고를 통해 근로자 유해·위험 요인 18건에 대한 조치이행 결과를 공유했고, 안전·보건 관리자를 중심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위해 기본 수칙 이행 가이드 및 자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문희)는 6월 28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 영역의 청소년 안전망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이응경), 학교지원단(15개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파주지역협의회(수석부회장 유한택), 파주천사, 파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협력 기관과 함께 발굴 및 학습 멘토지원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도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파주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단의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최근 자해 및 자살, 학교 부적응, 또래 관계 어려움 등 위기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은 긴밀한 협력과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형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위기 청소년(자살·자해) 서비스 의뢰 및 연계 ▲학교 폭력에 대한 적극적 대처 및 가해·피해 학생 상담 연계 협력 추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증진 관련 연계 활동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안양시장 최대호)는 27일 노·사·민·정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명학역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와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노동인권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도시공사,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안양지역 10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재해예방 및 4대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와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관계자는 “관내 산업안전관리 현황 파악과 안전보건관리 체계 수립,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의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토대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노사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지난 26일 MZ 청년으로 구성된 ‘AZ CLOUD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Z세대 간 소통 채널 확대와 적응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4차산업혁명 맞춤 조직혁신에 앞장서고자 계획됐다. 각 부서 20~30대 직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하좌우 소통 ▲역량 강화 ▲혁신아이디어 발굴 ▲전 세대 이해 ▲디지털플랫폼 구현으로 담당 분야를 나눠 활동한다. 이날 김병근 경영기획본부장은 “직장 내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해 소통 도서 선정, 부서별 S-DIP 소통 워크숍 개최, MZ인력 확대를 통한 〈조직 혁신 TFT〉운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스마트 AI TF를 출범하는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안양시 혁신 주니어보드와 교류, 청년정책관 특별 강연, 지피지기 워크숍을 통한 타 부서 체험, 경영진 및 노동조합과의 소통 간담회 등의 혁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호 사장은 소통과 공감을 특히 강조하면서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와 노동 인식 개선을 위해 혹서기 두 달간 안양시 40여개 거점에서 500ml 얼음 생수를 제공한다. 안양시청을 비롯해 만안구청, 동안구청, 3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양시 이동노동자쉼터,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그리고 안양역 앞 광장에 지나가는 이동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얼음물을 비치했다. 7월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범계역 중앙분수대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안양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얼음물을 제공하고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동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그들의 노동환경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동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많은 시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과 28일 OBS라디오 ‘최진만·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시장 민선 8기 용인시장 취임 후 2년간 펼쳐 온 시정에 대한 소회와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눈부신 변화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발목 잡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8년 동안 멈췄던 옛 경찰대 부지인 ‘언남지구 개발사업’ 문제 해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 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서 진행자의 “2년 동안 용인특례시장으로서 시정을 운영한 것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점수를 매기는 것은 어렵지만 공약 중 93%가 진행 중이고, 이미 49%는 완성됐다”며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이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의회는 28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예산·결산 실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결산 실무 전문가인 선배공무원 강혜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 수석전문위원이 '예산·결산 분석 실무'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역량강화교육 주요내용은 ▲경기도 예산사업 종류별 분석 및 결산 분석 요령 ▲예산·결산 검토 노하우 사례▲사업별 핵심 포인트 파악 및 ▲질의응답 등 실무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의회사무처 선배전문가의 교육이 예산 분석업무 핵심을 잡는데 도움이 됐고, 특히 사업별 핵심 포인트를 꼭 집어 주어 좋았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예·결산 검토 노하우 사례, 사업별 핵심 포인트 등을 교육함으로써 예·결산 업무의 실무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