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는 지난 26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 닝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2024海丝港口合作论坛)‘에 참가해, 글로벌 항만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은 닝보시 인민정부, 저장성 교통운수부 및 해양경제발전부가 공동 주관하고, 닝보항 등 저장성 전체 항만을 운영·관리하는 저장성해항그룹(浙江省海港集团)이 주최하는 글로벌 해운항만포럼이다. 올해 포럼에는 30여 개 국가에서 IPA 상해대표부를 포함한 천여 명의 항만 및 물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항만 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항만 네트워킹 강화, 발전 공감대 형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IPA 상해대표부는 중국 저장성해항그룹, 미국 휴스턴항,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등 세계 주요 항만공사와 우호 협력 세레머니에 동참해 세계항만과의 네트워킹을 확대했으며, 항만 관련 정부, 기관, 선사 등의 임원이 참석하는 고위급 원탁회의에서 글로벌 무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항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내달 1일부로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한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 골든하버 투자유치 등 인천항 주요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 정부정책 적극 이행을 위한 관련 부서 중심의 ‘핀셋형 개편’으로 이뤄졌다.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인천시·인천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으로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인력재배치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담당 부서(재생사업실) 인력을 증원(2명)했다. 또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골든하버 투자유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추가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에서 중점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발굴·육성·판로지원 전담조직을 건설본부 산하 연구개발TF에 배치했으며,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항만안전점검요원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재난안전실로 이동시켰다. 아울러, 경영목표 달성과 E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퍼니퍼니 봉사단’이 지난 6월 28일 연수구 관내 가온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책을 가지고 놀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과 지구 살리기 책 놀이 한마당 활동으로 천연 샴푸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동이 직접 만드는 내용으로 2회 수업을 실시했다. 퍼니퍼니 봉사단은 연수구 관내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서지원 및 환경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슬람 아동과 함께 만들기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학습능력을 가질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2024년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내 아동을 대상으로 책 놀이를 통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했으며, 지난 5월부터 시작, 10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우수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후원금 모금이 가능해지는 시의원들의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설립에 관한 교육(후원회 설립, 정치자금 회계)을 실시했다. 지방의회의원 후원회제도는 지난 2022년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회의원을 후원회 지정권자에서 제외하는 ‘정치자금법’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헌재 2022.11.24.2019헌마528 등)을 함에 따라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2024.2.20.)돼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날 교육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이보람 조사계장과 선거과 김지영 기획계장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도입 배경 및 제도 안내, 후원회 등록신청, 회계책임자 신고 등 후원회 설립 절차, 후원회 회원모집, 후원금 모금 등 후원회 설립 이후 운영 절차, 후원회를 둔 지방의회 의원 및 그 후원회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절차, 회계보고서 작성 및 제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nb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현 직급인 소방감(2급 상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후 소방정감(1급 상당)으로 상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화재를 포함한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본부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50조와 제52조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서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원활한 공조 체제를 갖춰야 하는데, 현재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은‘소방감’으로 치안정감(1급)인 인천지방경찰청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보다 낮아 효과적 재난 대응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3곳의 소방본부장은‘소방정감(1급)’으로 서울은 2009년, 경기도는 2014년, 인구와 소방 여건이 비슷한 부산은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인천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인천은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알리는‘인천청춘여행단 3기’발대식을 6월 29일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청춘여행단 3기’에 77개팀, 총197명이 지원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8팀, 총100명을 선발했다. 2022년 1기(17개팀, 50명), 2023년 2기(28개팀, 80명)에 이어 더욱 확대된 규모이다. 이번 청춘여행단 3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한다. 원도심·평화·야간관광·스마트관광 및 미식·액티비티 등 11개의 테마로 인천여행을 기획·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별 SNS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기존 우수 참가자의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행단 활동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전문 교육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참여의지를 다졌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MZ세대가 직접 여행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청년들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인천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200개소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관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교육으로, 화학사고 대응체계 및 사고사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내용, 화학물질 사고대응에 따른 현장실습 위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학물질안전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사업장 사고 중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관리 교육의 시급성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인천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화성시 화재사고를 거울삼아 화학사고는 순간 방심으로 치명적인 대형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작업자들의 안전관리 규정 숙지와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화학물질 안전관리 담당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 경찰청, 교육청과 함께 인천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특화사업 관련 기관 간 협력 및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에 관한 협력 안건 논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가정폭력 피해가정의 폭력 재발율과 위험 증가에 따른 여성권익 보호,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6월 28일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은 자치경찰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협의 추진되고 있는 사안이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인천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특화사업 추진, 성매매 여성 인권보호 및 인식개선 요청, 개인형 이동장치 등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협조, 임시 승·하차구역 설치 구간 중·고등학교 확대 요청 등 4개 안건으로, 시와 경찰청, 교육청에서 참석하여 제안부서의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 기관의 검토 의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립합창단은 지난 2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86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전쟁 종식과 영원한 평화를 기리기 위해 인천시립합창단은 라틴어로 ‘안식’이라는 뜻을 지닌 ‘레퀴엠’을 준비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1,200여 명의 관객들을 맞이했다. 이날의 연주는 현대와 고전의 ‘레퀴엠’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같은 주제를 가진 두 곡을 연달아 연주하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진혼곡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첫 곡은 2020년에 타계한 현대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아뉴스데이(하나님의 어린양)’였다. 그의 조국인 폴란드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는 ‘폴리시 레퀴엠(폴란드 진혼곡)’에 수록된 곡이자 악기 없이 합창단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아카펠라 연주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현대음악다운 어려운 화성과 복잡한 박자를 인상적으로 소화하며 슬픔과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모차르트 최후의 곡인 ‘레퀴엠’을 선보였다. 인천시립합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가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은 ‘2040 인천광역시 경관계획’에서 선정된 관내 우수 경관자원인 경관 거점을 다양한 시간대, 계절별로 사진으로 촬영해 기록으로 남기는 명예 사진가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 인천으로 통학·통근하는 타 시도민이라도 인천시와 인천 경관에 관심이 많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작가단은 경관기록대상인 경관거점 총 107개에 맞춰 최대 107명까지 모집할 예정으로,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접수 페이지 및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 할 수 있다.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로 임명되면, 시민의 재능기부·자원봉사 형태로 내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민작가가 촬영한 사진은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에 게시되며 게시된 사진은 공공누리1유형(자유이용, 출처표기)으로 공개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참가자에게는 경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관기록화 사업에 대한 설명 등 경관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개최된'제4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에 인천시 25개 기업이 참가해 80건의 바이어 상담과 10억여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기업과 바이어 50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박람회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인천시는 관내 기업제품 홍보, 중국 지방정부와의 우의 및 교류협력 강화, 문화, 관광을 홍보하고 인천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표처를 중심으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면적 200㎡ 규모의'인천관'을 운영했다. 박람회 참가기업인 어울, 리아진, 뷰렌코리아, 엔앤케이코리아 등 화장품기업과 행복찹쌀떡, 달음협동조합 등 식품기업 그리고 신영, 코코베네 등 주방용품 기업 및 의류기업 프로그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인천시 대표로 전날 웨이하이시와 ‘제7회 인천-웨이하이 지방협력공동위원회’참가를 위해 웨이하이를 방문한 윤현모 인천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이하 단장)이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참가 접수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대중상 1팀, 예술상 1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게 된다. 본선에 오르게될 7팀에게는 창작지원금 외에 상장과 부상, 트로피가 수여되며, 해당 곡들은 음반과 온라인 음원으로 전국에 전파될 예정이다. 평화를 주제로 한 미발표 창작곡이라면 나이, 국적, 장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팀 내외를 선정하고, 2차 공개오디션(8월24일)을 통해 본선에 오를 7팀을 선정한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10월2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최종 경연을 치르게 된다. 참가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평화창작가요제조직위원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2024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행정의 가치를 높이고 지방의회와 폭넓은 공감대 확산을 위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시는 민선 8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를 시정목표로 지방정부 주도의 행정체제 개편과 정당 현수막 정비,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사업, 대중교통비 지원 인천 아이(I)-패스 등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박람회 기간 인천시는 주요 정책 홍보와 함께 내항1·8부두 개항광장,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 인천시 의회 의정활동 등을 전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줄곧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노력해 왔고, 일부 사업들은 정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까지 파급되는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강구 의원이 지난 28일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 송도 관광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워터프런트, 바다 등 자연환경과 최첨단 스마트 인프라, 빼어난 도시경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며 송도 국제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강구 의원은 “인천경제청이 2020년 GTX-B 개통에 대비하여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미래비전 전략과제로 채택했지만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특히‘빨대 효과’과 송도와 인천을 덮칠 우려가 큼에도 대비가 없다”고 비판했다. 송도 컨벤시아 3단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하며 송도 컨벤시아 면적이 타 시⦁도에 비해 작아 확장되어야 한다고 했고, 인천경제청이 “송도 컨벤시아 증축은 필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한 바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옹진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개최된 제244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4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심사 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제1차 수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등의 활동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각 상임위원회에서 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감사했으며, 감사 결과 시정 요구사항 3건, 처리 요구사항 31건, 건의사항 37건, 총 71건의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했으며,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백령~대청면 도서방문을 통해 주민간담회를 실시하고 주요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6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진 부의장이‘신시모도 연육교 건설’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며, 도로 및 주차장 확충에 대한 의견을 재차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