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인 사랑 건강 체크 토닥 토닥의 날’을 시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별 간석자유시장을 방문하며 상인들에게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마을 복지 사업이다.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체크, 측정 결과에 따른 1:1 맞춤 건강상담,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성인 우울증 검사(CES-D), 무더위 온열질환 관련 건강수칙교육, 금연상담 등을 진행한다. 동은 바쁜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간석자유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개인 맞춤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간석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같이했다. 간석3동은 건강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3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책임지는 간석자유시장의 다양한 건강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전했다. 통장 직무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민행정을 하는 통장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업무별 담당자 6명이 파트별 직무 세부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은 통장 일반, 민방위, 주민등록, 청소, 폐기물, 안전 등 행정파트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파트 등 통장이 대민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업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개발지역이 많은 간석1동 특색에 맞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유의사항 등 통장이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사례를 가정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교육했다. 한경희 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고 발로 뛰며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할이 동 운영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현안들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통장 본연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8개소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앞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는 폭염 대비를 위해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기 전 냉방기 청소, 집기 정리, 화장실, 부엌, 화단 등 경로당 실내외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신정철 통장협의회장은 “경로당 곳곳의 먼지들을 깨끗하게 청소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무더위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 단체 등 지역 주민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2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는 관내 경로당 8개소를 경로당 회원 및 지역 내 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기존 경로당 운영 시간에 맞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한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저장 강박 홀몸 어르신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세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이력이 있는 대상자로, 거주지 내 버려지는 폐기물과 식기류 등을 주어와 집 안에 쌓아 방치하며 누워 잠들 수 있는 공간조차 없는 상태였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지역자활센터에 해당 가구를 의뢰해 정리 정돈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당 통장, 행정복지센터 환경 공무관 등 20여 명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치우고,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해 해당 가구에 도배를 지원했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후속 조치로 집안 내 모든 등기구와 몰딩도 교체 예정이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해당 어르신을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생필품 제공 등을 통한 저장 강박 증상 재발 등 변동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학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행복마을 가꿈사업’ 추진을 위한 TF팀 구성을 완료하고 회의 및 현장 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신청하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간석1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TF팀은 주민자치회, 대상지 생활권자, 주요 자생단체장, 주민, 행정지원 공무원 및 총괄 코디네이터 등 24명으로 구성했다. 동은 ‘행복마을 사업 TF팀의 역할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인천시 주관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으로, 7월부터 진행될 사업을 준비했다. 교육을 통해 사업대상지 주민설명회 및 주민동의서 징구 과정 등 사업 구체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마을 가꿈사업 선정을 위해서는 주민자치회만이 아니라 주민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이바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임직원 21명과 함께 심폐소생술 (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 가천대학교 길병원 CPR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CPR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심장충격기 작동 등 실습을 실시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의료진이 없는 현장에서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직원, 가족, 구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초기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최근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공연은 가족 대상 특화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연은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아침의 트리오의 클래식 공연과 평창동계올림픽 플라잉 퍼포먼스 안무감독을 역임한 배용기 퍼포머의 마임 공연이 뒤를 이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구민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동문화재단은 관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교육에는 복지관, 푸드마켓,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점차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에 사회복지시설이 대처할 수 있도록 ‘고독사의 사회적 원인과 고립 가구 발견을 위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고립 가구 위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고립 가구 지원방안을 사례로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고립 가구를 어떻게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인지 배우고, 각자의 기관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홀로 거주하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관계가 단절되면 결국 고독사로 연결된다”라며 “구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관찰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초청해 ‘2024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행사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남동구 보훈단체협의회 황인권 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수여와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 의식을 되새겼다. 박종효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남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 5,000여 명과 관내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위문품을 전달하고, 올 하반기부터 참전 명예 수당을 3만 원 인상해 월 18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우기 대비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배수펌프장 일제 점검 및 가동훈련 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역류방지밸브 50개소와 차수판(물막이판) 62개소를 설치했다. 역류방지밸브를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며, 차수판(물막이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외부로부터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펌프 설비, 유수지, 수문 등 방재시설물의 정비 및 작동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행정안전부 및 시와 합동으로 배수펌프 가동훈련을 했다. 이외에도 민관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을 하고 수방 자재 일제 점검 및 침수 예방지역에 대해 양수기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구민은 누구나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방 자재와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선제적인 침수 예방대책 실시로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구민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과 현장 근로자를 만나 현안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1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직원 월례 조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임기를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지난 2년간의 소회와 향후 구정 방향을 밝혔으며, 특히,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이후 구청 어린이집과 자원봉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푸드마켓 1호점, 남동청소년센터, 서창어울마당 등을 방문해 시설 관리 및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환경공무관 노고 격려를 위한 ‘일일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해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 새벽 거리 청소를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다”라며 “구민과 공직자, 부서와 부서 간 경청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은 지난 5월부터 35일간 진행한 지역학 콘텐츠 공모전 '제4회 옛 서구마을 상상화 그리기 대회'에 약 290명이 참가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서구 관내 어린이(8세부터 13세)가 우리 지역, 동네의 과거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울 수 있어 학교, 학원 등에서의 참여율이 높았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쳤으며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장려상 4명, ▲입선 32명 총 50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서구청장상 인천경연초등학교 3학년 김○재 학생의 '옛 서구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 인천가현초등학교 4학년 윤○영 학생의 '서구창조신화'가 수상했다. 이외 수상자 공고는 인천서구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수상 여부를 떠나 많은 어린이가 ‘서구의 옛 모습’이라는 같은 주제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서구의 대표 그림 그리기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서구 검암동 소재의 공항철도(주)는 지난 27일 서구 치매 대상자를 위한 나눔으로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하고 꾸러미를 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인지교구 8종, 영양제, 안마봉, 시니어죽 등을 포함한 17종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맞춤형 사례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 관내 치매 어르신들에 대한 나눔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치매 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대상자가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지난 27일 아침 검암역 앞 광장에서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신동선 검암경서동장, 주민자치회 이도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검암역 앞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손피켓 등을 흔들며 힘차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도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수한 인프라 연계성과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K-빙상 100년의 미래를 우리 서구에서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오늘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된 날씨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검암경서동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으로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기원 온라인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서구 거주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후생복지 일환으로 ‘제2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사업은 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국내 숙박시설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나은행 지역사회 기여 사업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며 인천서구청(일자리정책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서구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숙박비는 ▲1박 신청 시 최대 15만원, ▲2박 신청 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1차(우선) 온라인 신청접수는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2차(일반) 온라인 신청접수는 7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우선선발 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1인 가구[직장가입 건강보험료 기준(2024년) 95,183원 이하] 또는 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이며, ▲일반 대상자는 서구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하며 서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1985년부터 2005년 출생자)의 청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