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6명과 2개 팀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으로 선정하고 7월 1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은 실‧국에서 추천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직원들이 참여한 실무심사와 국민정책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의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전국 최초 2년 연속 여의도 면적의 61배(177.2㎢) 조업어장 확장!(최윤석 주무관), ▲인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에 앞장서다!(김영은 주무관), ▲공유지, 놀리면 뭐하니? 빈 땅 대개조 프로젝트(박건태 주무관), ▲소설 속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희망의 보금자리 짓는다.(김우권 주무관), ▲찾아가는 인천 섬 주민 무료진료 사업 확대로 취약지 의료공백 메꾼다.(홍윤숙 주무관), ▲인천대공원 주차요금 정산 개선(선불제→후불제)을 통한 시민이용 편의성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수상레저의 활성화를 위한'2024년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운영(주최/주관 : 인천서구카누연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6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운영되며 체험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다음 카페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 및 현장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청라국제도시 내 커낼웨이에서 진행된다. 도심 속의 수변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통해 구민분들이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라커낼웨이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일 제23대 행정부시장에 하병필 전(前)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통합비서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직원 월례조회' 시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통해 인천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 도시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천만의 강점을 가진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들에게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가슴에 품고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균형·창조·소통 3대 시정 가치를 바탕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1968년생으로 진주 명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6월 28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검단시민연합과 ‘주민단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부터 검단신도시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신도시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검단시민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끝으로 검단 지역의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는 막을 내렸다.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으로 ▲북부문화예술회관 유치(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검단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도로기능 변경 ▲이음대로 강남방향 광역버스 신설(이상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다목적 체육관 (1호 체육공원)내 객석 시설 확보 ▲계양천‧매천 환경 정비 및 유지관리(이상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불로동 AA25 부지 안전한 암발파 보장 및 주민피해 최소화 ▲3단계에서 4단계 행정업무 주요청사 조기 마련 요청 ▲검단구 분구에 따른 구청설립계획, 예산 확보 등 빠른 착공 준비(이상 검단신도시연합) ▲원당지구 내 도서관 확충△M버스(M6457) 원당지구 정류장 확정 ▲왕길근린공원 분수대를 물놀이터로 시설 변경(이상 검단시민연합) 등 다양한 의견들이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안보수도 인천’ 시정방향에 맞춰 학생들의 평화 통일 염원과 건전한 안보관 함양을 위해 운영한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6월 19~20일 강화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5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강화역사박물관 및 연미정 현장학습 ▲탈북민 강사의 통일안보교육 ▲통일팔찌만들기 및 핸드프린팅 체험 등을 진행했다. 그 중 올해 강화아시아드BMX경기장을 활용해 신규 도입한 서바이벌 체험(간접병영체험)이 참여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 에서 6학년 및 중학생 1에서 2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3, 4회차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 상담 후 이메일 접수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강화경기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형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건강한 국가 안보 가치관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밝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도국제어린이집과 함께 자원순환 가게 체험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어린아이와 인솔교사가 방문해 자원순환 가게를 체험했다. 아이들은 각자 집에서 깨끗이 씻어 말려온 우유 팩을 모아 전달하고 종량제봉투, 휴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 가게는 고품질의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인력을 자원순환 활동가로 배치해 운영 중이다. 김연수 송도2동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확산은 미래 세대를 위해 필요하다.”라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자원순환 가게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병섭 회장은 “이번 체험이 미래를 끌어나갈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송도2동 주민자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연수구는 배회 증상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 환자와 어르신에게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과 배회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와 어르신 실종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또는 인지저하자 또는 실종 위험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배회인식표는 보급 시 1박스(인식표 80매)와 보호자용 실종대응카드 1개가 제공되고,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GPS) 1대가 보급된다. 신청 및 발급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 본소와 송도권역치매안심센터 등 분소에서 상시로 진행되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단, 배회감지기의 경우 보급 대수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에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치매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지역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연수구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자원순환 공연 ‘숲속 마을 환경 대작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을 주제로, 미래 세대로서 환경 보호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기관 대상 단체 관람으로 진행되어 45개 기관, 1천800여 명의 어린이가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분리배출의 내용을 담은 샌드아트 사전공연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형극 공연을 통해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간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에 관해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원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구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연수구가 민선8기 시책아이디어 발굴보고회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이달부터 지역 내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종합검진A+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 4월부터 시행 중인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더불어 보건소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예비모(母) 검사에 예비부(父) 검사를 신설해 플러스 패키지로 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로 해당 명칭은 가임력 필수검사 항목 중 하나인 AMH(항뮬러관호르몬)에 자체사업을 플러스한다는 의미로 ‘웨딩종합검진A+’로 정했다. 지원 항목은 지역 내 여성 신청자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 원과 풍진, 매독, 에이즈, B형간염과 같은 혈액검사 항목들이다. 남성의 경우도 신청 방문하면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 최대 5만 원과 더불어 매독, 에이즈, B형간염 등의 혈액검사 항목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연수구는 남성 난임진단 증가에 따른 남성 생식건강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이번 예비부 검사를 신설했고 부부가 함께 방문해 예비부모 검진을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항만공사은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슬로건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The Sea of Today, The Ocean of Tomorrow)’이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스마트 항만 ▴항만 에너지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기후 총 5개의 세션과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 특별세션으로 구성됐다. IPA에 따르면, 공식 SNS 채널 및 서포터즈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 포럼 사전참석 등록자 수 약 1,000명을 달성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포럼이 생중계되므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기조연설과 3개의 정규 세션이 진행되며, 동시에 부대 행사장에서는 2개의 정규 세션과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진정한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인천 웰니스 스테이 온라인상품 기획전을 7월 1일(월)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착순으로 웰니스관광 상품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인천 웰니스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의 총 25개소(예비 1개 포함)가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18가지의 인천 웰니스 관광 상품으로 구성하여‘여기어때(종합 여행/여가 모바일 앱)’에서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아쿠아스파, 팔미도 유람선의 선셋투어, 강화도 특산품인 약쑥을 활용한 약석원의 전통좌훈 체험, 현대요트의 홀리데이 단독 승선권, 금풍양조장의 진달래 막걸리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인천에서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지의 인근 숙박 시설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집중호우 등 재난 재해로부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6월 27일 최점수 시 도로과장과 담당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관내 지하차도를 사전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미추홀구와 남동구 침수방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일반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지하차도는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하면 통행 불편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와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터널 방재지침’에 따라 U자형 지하차도 31개에 진입차단설비를 설치할 계획으로, 9개의 지하차도는 이미 설치가 완료됐고, 남은 22개는 특별교부세 44억 원 등을 투입해 시급성이 높은 15개소에 우선으로 설치하고, 나머지 7개소에는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차도의 통제기준은 관련 지침에 따라 침수심 15cm 도달시 진입을 통제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인천시는 통제기준과 함께 호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슬로건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The Sea of Today, The Ocean of Tomorrow)’이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스마트 항만 ▲항만 에너지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기후 총 5개의 세션과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 특별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주요 글로벌 이슈와 해양산업을 연계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는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오프라인 참석을 더욱 확대해 6월 30일 기준 사전 참석 등록자 수가 약 1천여 명에 이르렀다. 포럼은 공식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메인 행사장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13일에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국가의 보장지, 강화도’ 세 번째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화도는 예로부터 고려·조선의 수도와 가깝고, 험한 물살과 넓은 갯벌로 외적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피난처와 요새로 활용됐다. 이번 수업은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보장지(保障地)’로 활약했던 강화도에 대해 알아보고, 강화도 대표 공예품 ‘화문석’을 활용한 나만의 소원발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이뤄졌던 교육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여름 방학 기간에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교육일 1주일 전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무더운 여름, 박물관에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젊은 어업인의 유입 활성화와 귀어인들의 정착을 위해 제3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귀어학교는 다양한 현장중심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귀어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해 어업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펼치게끔 도와주는 교육기관이다. 지금까지 2기에 걸쳐 총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3기에서는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자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은 8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5주간 이론교육 및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정착에 필요한 기술들과 지식들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3기에는 앞서 교육을 수료한 1·2기 선배들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귀어인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공고문에 게시된 응시원서를 작성해 제출 서류와 함께 7월 19일까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