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2회 문화도시 청주 ‘피크닉 콘서트’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당초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이번 ‘피크닉 콘서트’는 공연 기간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실내 장소인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으로 변경해 개최됐다. 3일간 7천여명의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청주시립예술단의 고품격 공연을 감상하며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셨다. 첫째 날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합창단, 뮤지컬 가수 소냐, 색소폰 브랜든 최가 무대에 올라 1일차 공연을 화려하게 꾸몄다. 둘째 날은 청주시립국악단과 청주시립무용단, 소리 김산옥, 강태관, 사물놀이 이광수 민족음악단의 신명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청주시립국악단의 연주 ‘광야의 숨결’중 연주와 함께 이범석 시장이 시민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낭독하며 시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은 케이시, 테이, 박서진, 부활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 댄스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충남교육청은 29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3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 예산, 청양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군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여했다.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모두를 위한 상상이룸교육’을 주제로 권역별로 진행되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제 해결을 체험할 수 있는 한마당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3권역 상상이룸 한마당에서는 ‘마인크래프트 상상이룸’과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대회’가 눈길을 끌었다. 마인크래프트 상상이룸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튜버 스티브 코딩(이상민 교사)의 미래 도시 상상이룸 강연을 듣고 내가 살고 싶은 미래 도시를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고장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인간 중심 도시를 제작하는 체험을 했다.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대회에서는 인공지능 동아리 학생들이 사전 과제를 받아 한 달 간 레고 스파이크프라임을 활용해 로봇을 만들고 코딩을 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학생들은 과제 수행 실연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온양4동, 신창, 선장, 도고)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김희영 의장이 명노봉 의원에게 상을 전수했다고 아산시의회는 밝혔다. 명노봉 의원은 제9대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명노봉 의원은 “너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논산시가 28일, 6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한 달에 한 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한국후계농경영인,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화합된 모습으로 캐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내외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점검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전통시장 장보는 날 캠페인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개되는 화합의 장이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단합된 마음과 원도심에 대한 관심이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사단법인 어울림은 지난 29일 상당공원에서 어르신 등 600명에게 자장면을 지원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도 참석해 무료급식 이용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매주 토요일 상당공원에서 100~200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우리들기업의 후원으로 평소보다 많은 600명을 대상으로 자장면 무료급식을 진행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무료급식 봉사에 함께해주신 봉사자 분들과 사단법인 어울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7일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국·도비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군민을 위한 중점사업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김문근 군수는 국·도비 사업, 공모사업 등 63건, 총사업비 6,291억 원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김 군수는 “올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내년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해 중앙부처에 반영된 사업이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학교복합시설건립 350억 원 △지역특화스포츠도시 육성사업 300억 원 △남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93억 원 △시멘트산업 이산화탐소 저감 종합 실증센터 구축사업 290억 원 △단양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160억 원 △스튜디오, 다리안w건립사업 100억 원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사업 70억 원 등이며 회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7일 장마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예방사업장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장림지구, 평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지와 매포읍 용장교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모의 훈련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재난 분야에 대해서는 과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적극적인 태세 확립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한다”고 지시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8일 ‘생활불편처리반’을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군민 생활 깊숙한 곳까지 찾아가는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생활불편처리반’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생활불편처리반은 전화 한 통이면 달려가 주택의 형광등, 콘센트, 세면대 수전, 방충망 교체 등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이 사업은 전기, 수도 등 전문 설비 기술자 2개반 4명으로 구성돼 ‘멀리 있는 자식보다 가까이 있는 생활불편처리반이 낫다’를 모토로 활동한다. 서비스 대상사는 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고령층 가정 △한부모 가족 △조손가정이다. 주택 내 전기·수도 등 소규모 수리와 정비를 대상으로 하며 재료비 1회당 5만 원 이내(연 20만 원 제한)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주거지는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한하며 관리주체가 있는 다가구 주택, 영업용 시설, 기관·단체, 종교단체, 공공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단양군 민원과 생활불편처리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다”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군수는 군민의 문화생활 인프라를 충족할 ‘올누림센터 개관’과 최신 의료장비·최고 의료인력을 갖춰 지역 의료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게 된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을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고 싶다고 했다. 또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단양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아 세계속 단양 고유브랜드를 창출하겠다”며 “이는 단양이 문화·관광·고고·생태·경관 등을 결합한 국제적 관광지로 가는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시멘트 생산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와 CCUS 허브-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못골 종합개발 등 단양군의 백년대계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n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교(원)장 선생님들과 함께 성광온누리학교를 방문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배움자리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성광온누리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이해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특수교육의 현황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직업교육 체험활동(아로마공예, 비즈공예, 드립백 만들기)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은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장애공감을 높이고, 특수학교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 공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2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한 교육과정 문해력 제고를 위해 중등 영어교사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중등 교육과정에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부터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이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어수업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한 영어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영어 교과에 적용 가능한 AI코스웨어 사례 소개, 말하기와 쓰기 등의 자기주도학습과제 제공, 플랫폼에 내재된 AI로부터 즉각적 피드백도 받도록 하는 수업 설계 등 학생의 개별 능력 및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 사례를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실질적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AI코스웨어의 기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사례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영어과 디지털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실제 도입됐을 때의 교사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63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다양한 시책 추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시민에게 일일이 표창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주며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공주시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모임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먼저 전반기 2년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추진 상황을 관련 부서 팀장 12명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사업 추진 배경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퍼포먼스를 통해 공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을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시정 방향을 목표로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 냈는데 이러한 성과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후반기에도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성장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노력할 것”이라며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가 아산시 내·외의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의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은 4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문화·예술 공연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사랑의 묘약'은 외젠스크리브의 묘약을 원작으로 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오페라다.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하는 내용으로 많은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노블아트오페라단의 공연은 관객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다. 역동적인 무대와 가슴을 울리는 노래는 천여 명의 관객들을 오페라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아산시는 내년에 오페라 축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 하니 오페라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가슴 뛰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연에 앞서 “서울과 대구에 이어 전국 세 번째이자 아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오페라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북구는 6월 27일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북구는 매년 지역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 지원하여 육성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도 총 16개의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총 900만원을 학습활동 경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미래 평생학습 동아리 트렌드’특강 △힐링 목공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에듀플랜’박수정 대표의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평생학습의 시대적 변화, 학습의 지속성을 위한 미래 트렌드, 트렌드를 반영한 학습 동아리 운영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평생학습의 꽃인 동아리가 활동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는 필수라고 생각하며,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학습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