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김성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024년 경기관광공사 언론 홍보비가 2023년 예산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11일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계획 동의안’ 심의에서 경기관광공사 소관 ‘전략적 언론매체 홍보’ 예산이 2023년 11억8천만 원에서 2024년 6억 원으로 감액 예상되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언론 홍보 예산 감축은 경기도 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언론 필요성 자체를 망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경기관광공사 소관 2024년 출연계획 동의안에 ‘한류스타 활용 글로벌 미디어 관광 홍보(예산 10억)’, ‘경기관광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강화(예산 20억)’ 등이 신설됐다. 김 의원은 “관광은 내국인ㆍ외국인 두 축으로 나뉘는데 지역 특색 관광 홍보를 포기하고 한류스타와 글로벌 브랜드를 내세워 경기지역 관광 활성화하겠다는 건 넌센스”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역 언론사, 도내 시ㆍ군의회 등과 함께 도내 31개 시ㆍ군별 특색에 부합하는 숨겨진 관광지 발굴과 계절별 여행 코스 개발 등을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은 11일 진행된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특성화고 취업률 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질의에서 심홍순 의원은 “경기도 내 특성화고 취업률이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구체적으로 “경기도 내 109개교의 특성화고가 있는데, 2019년 30.1%로 30%를 겨우 넘긴 이후로 2022년 22.6%까지 매년 30%를 채 넘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0%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학교도 다수 있다”며, “몇몇 학교에서는 대학 진학을 염두하고 있는 학생이 절반이 넘는다는 말이 있다”고 하며, “특성화고라는 이유로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고 있는데, 취업률보다 대학진학에 노력한다면 특성화고 설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홍정표 융합교육국장은 “특성화고 취업률은 뼈 아픈 부분이며, 취업률 증가를 위해 장학지도와 컨설팅 지원 등 다 각도로 노력 중”이라고 말하고, “특성화고가 지역별, 계열별 통폐합 등 재구조화 필요한 상황으로 연구용역도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다.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이 대표발의 한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이 11일 열린 제371회 경기도 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건의안은 저출산ㆍ고령화 현상 등에 따른 간병인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상 외국인 간병인을 비전문취업비자(E-9)에 포함해 외국인 간병 인력을 확보하고, 외국인 간병인에 대한 자격증 제도, 간병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등 종합적인 관리 체계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저출산ㆍ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2025년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간병인 수급 불균형 문제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며 현재 요양병원에서 활동하는 간병인은 약 4만명으로 입원 환자의 간병 수요를 고려할 때 향후 최대 18만명의 간병인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본은 이미 2008년부터 외국인 인력을 개호복지사(요양보호사)로 양성하고, 대만도 가정내 돌봄과 간병을 위한 외국인 도입을 확대하는 등 간병에 대한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11일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기획조정실, 교육행정국 등을 비롯하여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상임위 질의에서 교원의 민원대책 수립과 유아학비 부족현상에 대해 예산책정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이학수 의원은 교육활동 보호 환경에 필요한 전화기 구입에 대해 생활인성교육과장에게 “수요조사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이지만 128억 원에 대한 계획안에 대해서는 결코 쉽게 책정되어서는 안 되며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녹음된 민원 녹취와 찾아오는 민원에 대해 철저한 가이드라인과 대처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유아교육과장에게 누리과정 시행에 따라 유아학비 추가지원을 매해 추경으로 책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2023년을 기준으로 교육부 산출이 13만 8,710명인데, 집행부에서는 15만 3,447명으로 산출된 것을 지적했고, 매년 반복되는 추경예산을 줄이려면 이 부분을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야 한다고 의견
더케어타임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9월 12일 개청 10주년을 맞았다. 새만금개발청은 여러 기관이 흩어져 관리하던 새만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되어, 2018년 새만금지역으로 청사를 이전해 새만금 사업을 관장하고 있다. 최근 새만금에는 투자진흥지구 지정(’23.6.),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23.7.) 등 기업에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가 마련되고, 남북도로가 완전히 개통(’23.7.)되는 등 현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신(新)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최근 변화된 개발 여건을 반영한 견고한 청사진을 마련하여 새만금을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의 전초기지로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국가와 전북경제에 활력소가 되도록 기업 친화적인 공간계획과 토지이용계획을 다시 짜고, 원스톱(One-Stop)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업을 핵심 키워드로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려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케어타임즈 기자 | 교육부는 9월 12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대학설립·운영 규정」은 대학 설립을 위해 ‘4대 요건(교지, 교사, 교원, 수익용기본재산)’을 갖추도록 정하고 있으며, 해당 요건들은 대학 설립 이후 학교(법인)의 실적을 평가하고, 학과 신설, 정원의 증원, 통·폐합, 재산처분 등 대학의 운영 활동 시 적용되어 왔다. 동 규정은 1996년에 제정됐고, 45차례 개정됐으나 부분 개정으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학이 융통성 있게 대응하기 역부족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학들이 온라인 수업 확대 등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자율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동 규정 개정을 추진했다.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 주요 내용 이번 개정은 대학의 설립 기준과 운영 기준을 분리하여 설립 시 필요한 요건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되, 운영 중인 대학에 대해서는 교지 기준을 폐지하여 ‘4대 요건’에서 ‘3대 요건’만 적용하고 ‘3대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대학이 역동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남하나센터는 ‘2023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대상 정신건강 힐링 원예프로그램인 '마음의 정원'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9일과 9월 9일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된 '마음의 정원'은 천안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작품을 만들며 지역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이웃과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꽃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내 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완성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몰랐던 이웃들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하나센터 담당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원예 작품을 만들면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좋았고, 같은 지역에 살지만, 기수가 다 다르기에 몰랐던 이웃 간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이 긍정적으로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하나센터는 통일부 지정 기관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지역적응 교육과 상담,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3년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일 기준으로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혹은 예비창업자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7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용 사무공간 및 각종 특화시설, 전국 스타트업 멤버십 라운지, 입주기업 홍보 등 행정지원, 스튜디오 및 팹랩 장비, 전담 멘토링, 투자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충남창업마루나비에 입주할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0월 4일까지며, 자세한 모집공고 및 지원방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많은 창업기업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며 “충남창업마루나비의 우수한 공간을 활용하여 전국의 우수한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창업HUB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창조경제혁신센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남도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및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소속·산하기관 등이 참여해 각종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도는 첫 날인 11일 예산군 예당호와 예산시장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택배 송장(送狀)의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 1000여 개를 방문객들에게 나눠줬다. 도는 오는 15일까지 ‘내 개인정보는 내가 결정하고 내가 관리한다!’는 주제로, ‘택배 송장 제거’, ‘수상한 웹페이지(URL) 주의’, ‘지인사칭 조심’ 등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인복 정보화담당관은 “개인정보 보호
더케어타임즈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9월 7일 ‘2023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4년부터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 분야에 맞는 교육과정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차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학생을 비롯한 대학원생, 기업과 연구소의 연구원 등 총 29명의 교육생들이 △광원으로써의 방사성 동위원소 활용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 △micro CT 영상분석기법 연구 △소동물용 MRI 고자장 연구기술 소개로 구성된 강의에 참석했다. 또한 실제 동물모델을 사용해 형광영상장비, MRI, micro CT로 영상을 얻고 분석을 진행하는 장비 실습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바이오이미징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연구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토대로 연구자들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많은 연구자들이 최신 생체영상기법을 습득하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승객들의 원활한 도시철도 이용 및 편의증진을 위해 평소 민원이나 제안이 많았던 역 위주로 대합실과 승강장 등에 안내표지를 추가로 부착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공을 들인 부분은 섬식 승강장 터널 벽면에 역명판을 부착한 것이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진행된 사업으로 전동차가 역에 정차했을 때 출입문 반대편을 보고 있는 승객들도 정차한 역사의 역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존에 출입문 쪽을 보고 있는 승객은 승강장안전문에 부착된 역명판으로 역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출입문 반대편을 보고 있는 승객은 역명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진행됐다. 터널 벽면에 역명판이 부착되면 탑승칸에서 창밖으로 쉽게 역명을 확인할 수 있다. 역명판은 상·하선별로 18개씩 부착되어 있다. 역명판은 2호선 반월당역을 포함한 섬식 승강장 9개 역사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내년 상반기에 나머지 9개 역사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승하차 질서 계도를 위해 2반월당역 승강장안전문(PSD) 앞 바닥에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과 협력해 대구지역 산업안전을 위해 ‘산업안전 유형 진단도구(Safe-TI)를 기반한 안전서비스 디자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산업안전 유형 진단도구(Safe-TI)’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개발한 산업안전 유형 진단 디지털 플랫폼으로 현장근로자, 안전관리자, 안전전문가 별도로 차별화된 약 50개 문항을 제시해 진단하고, 안전유형(16개)과 안전수준(5단계)를 도출한다. ‘산업안전 유형 진단도구(Safe-TI)’ QR을 통해 산업현장이 자율적으로 산업안전 진단을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적용방안도 제안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할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 10월 16일까지 산업안전 디자인서비스 제작 신청을 하면 선정을 통해 지역 청년 프리랜서를 연계해 해당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위험과 경각심이 대두됨에 따라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고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 대구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블록체인 유망기업과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디지털 시대의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기술로 정보통신기술, 혁신금융,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5월 과기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수성구 알파시티에 유치했으며, 이를 구심점으로 블록체인 기술개발 환경구축과 유망기업 육성 등 관련 산업 기반을 조성해 수도권에 집중된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확산을 꾀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상용 메인넷 2종과 자체 개발 대구테스트넷을 블록체인 서비스형 기술개발 플랫폼(BaaS Platform)으로 구축해 기업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메인넷을 자유롭게 활용해 블록체인 노드를 생성하고 서비스 개발과 기술 검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업에 블록체인 기술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비혼·저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 대구웨딩 페스티벌(따따블 페스티벌)’을 9월 15일~16일 이틀간 대봉동 웨딩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엑스코에서 개최됐던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과는 달리 올해 따따블 페스티벌은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 일대에서 개최해 예비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는 웨딩 의복 제조사 60여 개 업체를 비롯해, 스튜디오·메이크업·여행사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모여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웨딩 집적지로, 예비 신혼부부들은 웨딩거리 내에 있는 매장을 방문해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인 행사장인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는 스튜디오·메이크업·주얼리·혼수·신혼여행 등 웨딩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 뷰티학과 대학생들에게 메이크업·네일아트를 받아보고 드레스숍에서 드레스 피팅을 해볼 수 있는 웨딩 체험관, 달서구 결혼장려팀, 대구경북소비자연맹 등 정책적·공익적 홍보를 할 수 있는 기관·단체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023년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11대 의원 '곽향기(국민의힘, 동작3), 김길영(국민의힘, 강남6), 문성호(국민의힘, 서대문2), 박강산(더불어민주당, 비례), 박환희(국민의힘, 노원2), 이상훈(더불어민주당, 강북2), 이숙자(국민의힘, 서초2), 이종환(국민의힘, 강북1), 이효원(국민의힘, 비례), 임종국(더불어민주당, 종로2), 정준호(더불어민주당, 은평4), 최기찬(더불어민주당, 금천2), 최재란(더불어민주당, 비례), 홍국표(국민의힘, 도봉2), 황유정(국민의힘, 비례)'의원 15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성명 순) 시상 행사는 9월 1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개최됐으며, 시상자인 김현기 의장을 비롯하여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과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수상의원을 축하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2019년부터 도서관 이용성과(도서대출, 도서 구입 신청, 전문정보검색서비스 이용 등)에 따라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발전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11대의원 1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