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덕수궁에서 2023년 하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운영하며,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추첨제 예매 접수를 시작한다. ‘밤의 석조전’은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즐기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과 덕수궁의 밤의 전경을 보며 클래식 공연과 함께 가배차(커피)와 서양식 후식(까눌레와 휘낭시에)을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을 한다. 그리고 접견실에서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 ‘고종-대한의 꿈’을 감상한 후, 행사를 기념할 수 있게 특별히 제작된 공간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상반기와 다르게 추첨제 예매 방식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공정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한 계정(ID)당 한 번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오후 2시이며, 당첨자는 21일 오후 2시부터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남도가 라오스 정부와 교류 활성화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7월 기증한 ‘사랑의 컴퓨터와 책걸상’이 이달 초 라오스 현지에 도착했다. 앞서 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컴퓨터·책걸상 기증식’을 개최한 바 있다. 협회는 도와 도교육청으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컴퓨터 300대와 책걸상 281조를 8월 인천항에서 태국 람차방항으로 보냈으며, 람차방항에서 다시 육로를 통해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운송을 마치고, 지난 6일 현지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레파오 양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을 비롯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라오스 정부는 기증 받은 사랑의 컴퓨터를 노동사회복지부(130대), 산업통상부(70대), 교육스포츠부(50대), 라-한인력개발원(50대)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도와 라오스 정부 간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도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라오스 정부의 업무환경 개선 및 교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안성 소재 표고 농가에서 재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표고 우량계통 현장평가회를 12일 개최했다. 표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버섯중 하나로, 2021년 국내 생산액이 1,878억원으로 버섯 가운데 가장 높다. 경기도의 생표고 생산량은 2,321톤으로 충남, 경북 다음으로 많고, 생산규모는 247억원으로 충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이다. 표고는 국내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해 지난해에만 중국으로부터 53,434톤(351억원)의 완성형배지(버섯 발생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톱밥 배지)가 수입됐으며 이중 경기도의 수입량이 24%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도내 표고 톱밥재배는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고 중국 완성형배지 형태인 봉형재배 방식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품종이 ‘L808’, ‘추재2호’ 등 대두분 중국품종이 활용되고 있어 국내 고유품종의 육성과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 농기원은 중국산 표고 품종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지난해에 버섯 발생이 안정적이면서 수량이 중국산 품종과 대등한 유망계통 2종(LE21815, LE21853)을
더케어타임즈 기자 | 환경부는 빈발하는 극한강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대책법’ 제정 공포안이 9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이달 중에 공포되어 2024년 3월 중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으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도시침수방지법’은 우선, 기존의 통상적인 홍수대책만으로는 피해 예방이 어려워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국가가 직접 10년 주기의 ‘특정도시하천 침수피해방지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기본계획에서는 과거 최대 강우량 등을 고려해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것보다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할 수 있으며 하천, 하수도 등 개별 법령에 따른 침수방지시설이 효율적으로 설치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의 연계 정비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경부 장관이 유역별 도시침수예보를 할 수 있는 근거와 홍수예보 전담조직인 ‘도시침수예보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부의 홍수예보 기능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종전에는 예보 전문인력의 부족 등으로 국
더케어타임즈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96개 참가 기관 중 가장 큰 규모인 21개 전시 공간(부스)을 운영하여 국가유산 산업의 최신 흐름을 선보인다. 먼저, ▲ ‘손끝으로 전하는 문화유산’에서는 석굴암의 외형을 직접 만져보며 확인할 수 있는 ‘석굴암 모형’, 적층기술을 이용해 실제 천마도를 만져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천마도 포스아트(PosArt)’를 비롯해 시각장애인도 우리 문화유산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고고·미술·건축 분야의 다양한 성과품들을 만날 수 있다. ▲ ‘기록물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만남’에서는 각종 연구보고서에 수록된 문화유산 사진(이미지)을 인공지능(AI)으로 검색·활용할 수 있는 ‘문화유산 찾아-줌(zoom)’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이번 산업전에서 공개 시연 행사를 실시한 뒤 올해 연말에 국민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연구원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각종 문화산업의 최신 동향도 만나볼 수 있다. ▲ 유물의 보존처리·복
더케어타임즈 기자 |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에서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 2017년 개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개 분야에서 96개의 문화유산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331개 전시 공간(부스)를 운영하며 문화유산 관련 각종 신기술 제안과 구매 상담, 판로 개척, 구인·구직 정보 공유 등을 할 예정이다. 이번부터는 「국가유산기본법」이 지난 5월 제정(‘24.5.17. 시행)됨에 따라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으로 행사명이 변경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 국가유산 관련 최신기술과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학술대회(HERI-TECH 2023) ▲ 기후변화 대응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등 다양한 회의(컨퍼런스)를 비롯하여 ▲ 국가유산 기술상담회 ▲ 국내·외 구매자(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해 국가유산 관련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외 판로개척이 논의될 것이다. 행사 첫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북도는 불확실성 지속 등 여러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 창출과 일자리 안정화에 노력하고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는 20개 기업을‘2023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12일 고용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충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중소ㆍ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20개사를 포함하여 2010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65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2023년 고용우수기업은 신청사(社)를 대상으로 일자리 성장성, 노동자의 일ㆍ생활 균형, 일자리 안정성 및 노동환경, 법규준수 등 심사항목에 대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지 실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3천3백만원의 노동자 복지비가 지원되며 금리우대, 세무조사 유예, 기업육성 시책 사업 참여 시 가점 등 행ㆍ재정적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영환 도지사가 참석하여 인증패를 직접 수여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글로벌 특화 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서는 차원태 차병원·바이오그룹 전략기획총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용 청장과 김춘복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이사장이 사인했다. 양해각서의 내용은 인천경제청이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차병원은 글로벌 특화병원의 콘텐츠를 구체화하고 세부 건축계획을 마련한다. 또 양 기관이 글로벌 특화병원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을 중앙 부처에 적극 건의하는데 협력하는 것이다. 글로벌 특화 병원은 송도국제병원 부지(I-11, 송도동 28-1)에 글로벌 세포치료·안티 에이징(항노화: Anti-aging)·난임 치료 메카를 구축하는 것이다. 차병원이 난임전문병원, 임상시험센터, 줄기세포치료센터, ‘바이오-셀 은행(Bio-cell Bank)’ 등의 의료시설과 의과학대학 일부 학과와 학생들이 이전하는 차의과학대학 송도캠퍼스, 차바이오 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연구시설, 시약 생산시설 등을 계획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인천투자펀드 등을 활용한 공공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부지를 매입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지역 특성화고 재학(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우수 기업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 인천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천시, 인천중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폴리텍ǁ대학 산학협력단,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했다. 기관이 협업해 참여기업을 확대했고, 세미나 및 체험 활동 등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품질·관리, 경영·사무, 연구·개발, 식음료 등의 직무분야에서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병역지정업체와 뿌리기업 등 90여 개 구인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졸업)생과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는 참여 재학(졸업)생 및 청년 등의 전공과 연계하고 인천지역 주요 산업동향과 직업군 등을 안내하기 위해 3개 산업체험관을 선보였고, 특히 바이오·뷰티서비스·식음료·뿌리기업 분야 4개 사가 참여하는 특강도 개최해 구직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산업체험관 중 ‘바이오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글로벌 특화 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서는 차원태 차병원·바이오그룹 전략기획총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용 청장과 김춘복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이사장이 사인했다. 양해각서의 내용은 인천경제청이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차병원은 글로벌 특화병원의 콘텐츠를 구체화하고 세부 건축계획을 마련한다. 또 양 기관이 글로벌 특화병원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을 중앙 부처에 적극 건의하는데 협력하는 것이다. 글로벌 특화 병원은 송도국제병원 부지(I-11, 송도동 28-1)에 글로벌 세포치료·안티 에이징(항노화: Anti-aging)·난임 치료 메카를 구축하는 것이다. 차병원이 난임전문병원, 임상시험센터, 줄기세포치료센터, ‘바이오-셀 은행(Bio-cell Bank)’ 등의 의료시설과 의과학대학 일부 학과와 학생들이 이전하는 차의과학대학 송도캠퍼스, 차바이오 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연구시설, 시약 생산시설 등을 계획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인천투자펀드 등을 활용한 공공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부지를 매입,
더케어타임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23 문화체육관광 분야 디지털혁신 공모전’을 열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선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찾는다. 문체부는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문화 디지털 전문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을 비롯해 체육, 관광, 콘텐츠 등 분야별 공공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해 전문성을 높인다.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분야 수상작 각 5점, 총 10점 선정해 상금 3천 6백만 원 상당 수여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화, 체육, 관광 등 분야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과 접목해 고품질의 문화 경험을 제공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개인과 단체, 기업 등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사례 분야와 아이디어 분야로 나누어 각각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2점 등 총 10점을 선정해 총 3천 6백만 원 상당액을 수여할 계획이다. 두 분야 모
더케어타임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중국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9월 13일 베이징,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제2차관이 중국 관광업계와 소비자들에게 K-관광을 세일즈한다. 문체부는 지난 8월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9월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로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중국 국경절 연휴 앞두고 한·중 여행업계 교류망 재건, 중국인 여행 심리 촉진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9. 29.~10. 6.)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3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에 따른 관내 에듀테크 관련 사업 운영교 교원 133명 및 오산시청, 화성시청, 한신대가 참여한 유관기관 TF팀 13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운영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오산시청 및 화성시청, 한신대학교가 함께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지역 기관이 공동협력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의 명칭으로 미래ON 지구(디지털, 온라인 시대의 미래), 미래溫 지구(감성, 따뜻한 미래)의 의미를 포함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수학습의 본질을 찾는 에듀테크 실천 전략 탐색’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 안내 △ 학교 간 정보교류 및 운영 공유 △유관기관 정보교류 및 운영 지원 협의 등 ‘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 운영을 위한 문화 조성 및 협력적 교육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더케어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자녀캠프 중등 1기 과정을 운영했다. 202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성교육 강화정책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상반기 초등 2기수 운영에 이어 하반기 중·고등학교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총 2기수(1기: 9. 9.~9. 10. / 2기: 9. 23.~9. 24.)가 운영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인식을 강조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의사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여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튼튼해질 수 있는 기초를 만들고자 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 △단체 밧줄 놀이 △숲 속 가족 트랙킹 △모험 숲 챌린지 △부모·자녀 집단 상담 △부모·자녀 동행 활동(노래방, 보드게임, 당구, 산책)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와 부모 개인자율상담 △부모·자녀 2인용 카누 타기로 구성되며, 모든 일정은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동행한다. 이영숙 원장은 “이번 캠프는 부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관내 2023년도 유치원 신규임용 원장, 원감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임용 관리자 직무연수’를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연수는 유치원 신규임용 관리자에게 필요한 정책과 직무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원장‧원감 공통 내용으로 ▶민주적 유치원 문화조성 ▶유아 안전사고 사례 및 대응 실제 ▶인천교육정책의 이해 ▶관리자를 위한 노동인권교육 등이며 관리자로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한다. 이밖에 원장을 대상으로 ▶어서 오세요. 학교 회계 서점입니다(예산 기초, 업무추진비 및 여비, 클린재정) ▶유치원 시설 관리(공간구성 중심) ▶원장의 유치원 경영 365일을 운영한다. 원감 대상으로는 ▶교원 복무 및 휴·복직 ▶호봉 및 계약제 교원 관리 ▶원감의 유치원 운영 365일 등을 진행하며, 관리자의 현업 적용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신규임용 관리자 연수를 통해 유치원 관리자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