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9월 11일 경기도교육청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2023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했다. 데이터기반 평가플랫폼 구축 ISP 수립에 대한 평가방식에 대한 질의를 시작으로 기존 평가방식과 차이점, 기관 간의 비교를 통해 서열화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지역특색에 맞는 정책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기미래형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기존 중학생의 교육과정 및 IB 교육과정과 다른점을 질의했고, 자유학기제와 중첩되는 부분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2023 수업혁신 대국민 인식전환에 대해서는 교육개혁 추진을 확보하고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진행해야 한다며 “시기적으로 코로나 시국에 이루어졌어야 하는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했다.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체육활동지원은 꼭 필요한 시설” 이고, “건립의 취지는 좋으나 경기도 용인에 건립되는점에 있어서는 이미 기존 시설과 중복된다” 라며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 2)은 9월 11일 경기도교육청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차 심사에서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과 관련하여 집중 질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과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및 재정지원 협조 요청’ 공문에 근거하여 2차 추경예산에 약4억3천만원을 편성하여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조성환 의원은 예산 지원에 대해 “참가지원비가 추가경정예산 편성기준에 부합되는 항목”이라며 “특별법에 의해서 지자체라든지, 공공기관에 협조를 할 수 있는 근거는 있으나 경기도교육청 예산 회계기준에 예산집행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라고, 질타했다. 이어서, 조의원은 “의회에 승인도 없이 1인당 106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공표한점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고, “법적근거 없는 집행행위이자 절차를 지키지 않은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이다” 라고 도교육청 예산의 난맥상을 지적했다. 한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지원비가 예산안이 통과되면 1인당 106만원이며
더케어타임즈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북구2)은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부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생태하천 정비사업이 근본적인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 못한 채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도심하천은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콘크리트 호안으로 변형되고 도로나 주차를 위해 하천공간이 복개되어 사라졌다. 이러한 시설물을 하천에 설치하다보니 하천의 유량은 급격히 감소하여 이는 생태계에 영향을 미쳐 수질악화로 이어져 자연하천의 기능은 사실상 상실됐다. 이처럼 도심하천의 기능을 점차 잃어가는 상황에서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하천을 복원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부산시도 도심하천 정비사업을 수년 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나 하천 주변의 수변경관 중심으로 사업이 이루어지다보니 정비사업을 실시했음에도 사업의 본 목적인 하천의 수질상태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덕천천 정비사업의 경우, 부산시는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3년 사업이 준공됐음에도 불구하고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위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일 진행된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학교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문제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이 상위법령의 개정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질의에서 윤태길 의원은 “'기계설비법'시행으로 연 면적 1만㎡ 이상 학교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됐고, 이를 이행하지 못하면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고 말하고, “다행히 올해는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지만 '기계설비법'이 학교를 전혀 예외로 두고 있지 않아 학교들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다”며, “학교 현실과 맞지 않다면 대상 학교가 많은 경기도교육청이라도 나서서 상위법령의 개정을 요구하는 등 적극 대응해야 할 것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윤 의원은 “상주인력을 새로 고용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문제도 크지만 문제는 해당 자격을 갖춘 사람을 아예 구할 수도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소방이나 전기 등 다른 안전관리 분야처럼 관리자를 선임하게 하거나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6)은 11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불가피한 사유로 정해진 예산을 변경하기 위한 추경예산안이 제대로 된 설명도 없고, 기확보한 본예산의 집행도 없이 추가 증액 편성된 경우도 있다며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질의에서 한원찬 부위원장은 “공립형 대안학교인 신나는 학교의 기숙사 및 급식소 증축 사업은 본예산으로 50억 원이 편성됐지만 집행률이 1%도 되지 않는 가운데 추경예산으로 42억 원이 추가 편성됐는데 이게 적절한가”라고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업계획이 변경됐으면 빨리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여 대안을 빨리 찾았어야지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떡 하니 추경예산만 올려놓고 9월이 되도록 기 확보한 본예산은 한 푼도 쓰질 않았다”며, “이로 인해 신나는 학교 학생들은 기숙사와 급식소가 미설치된 상태에서 학사 운영을 시작했고 교육과정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등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한 부위원장은 “대안학교는 설립하는 것보다 차별성을 가지고 잘 운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9월 11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학교시설관리협의회 개최비, 사회복무요원 활동비 등의 불합리한 예산 산정과 편성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먼저, 오의원은 신설되는 학교시설관리협의회 개최 비용에 관해 질의하고, “학교시설 관리업무가 새로 생긴 업무도 아니고, 협의회 개최가 꼭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해야 할 긴급하거나 부득이한 사안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며, 협의회 개최와 같은 비용예산은 가급적 본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특수학교에 배치되는 특수교육지도사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오의원은 “학생 수가 아니라 학급 수를 기준으로 하는 현재의 특수교육지도사 배치기준과 예산은 문제가 있다”면서 “과밀학급이 밀집한 지역의 특수교육지도사는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지원하는 사회복무요원 활동비의 불합리한 추경예산안 산정내역도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사회복무요원 활동비로 기정예산의 17.7%인 2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9월 11일(월)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교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한 관사 임차예산과 교권보호를 위한 법률지원단 예산의 증액을 요구했다. 안명규 의원은 현재 3급지(가평, 안성, 양평, 여주, 연천 등) 교직원 임차 관사의 평균 대기비율이 52%, 평균 대기기간이 9개월로 신규 및 관외 발령 교직원의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60억원의 관련 추경예산안을 좀더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교육행정국장은 추경예산이 통과되면 대기비율이 20%로 내려가 관사 수급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내년도 본예산에 예산 증액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교권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법률지원단 구성 및 소송비 지원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역설했다. 안의원은 “이 예산은 교직원 녹음 전화기 예산과 함께 교사들의 생명과 공교육의 존립을 지키기 위한 예산인 만큼 ‘교직원 복지 예산’ 항목에서 보다 적절한 다른 사업 예산 항목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소송비 지원에 관한 기준과 프로세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9월 11일(월) 경기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교권 침해 해결 등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마련을 촉구했다. 오지훈 의원은 오전부터 진행된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 총액에 대해 언급했다. 이미 본예산에 적립되어있는 약 3조 원 등 총 약 4조 원의 교육청 기금에 대한 계획은 좌시한 채 이번 추경예산 약 6,700억 원까지 확보하려 한다면 교육청이 진행하는 사업의 명확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협력이라는 형태로 실익이 불분명한 사업에 예산이 집행되기보다는 교권 보호나 유보통합 등 현안에 맞는 사업들을 위한 예산편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서 진행된 융합교육국 대상 질의에서는 교권 보호를 위한 사업예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지훈 의원은 21년 711건에서 22년 3,702건으로 5배 넘게 상승한 교원치유지원센터 상담 건수와 21년 839건에서 22년 1,347건으로 급증한 교원의 법률상담 건수를 언급하며, 상담 예산 부족에 대한 문제점을 지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9월 11일(월) 경기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학교 현장을 반영한 체계적인 예산 집행을 촉구했다. 변재석 의원은 오전부터 진행된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먼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예산 집행 현황을 지적했다. 이미 본예산에 편성된 32억여 원 중 아직 15억 원가량이 집행잔액으로 남아있는데 추가경정예산 외에 본예산부터 확실한 집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교육행정국이 공유재산 현안 사업으로 진행하는 공동사택 신축사업 내용 중 하나인 관사임차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변재석 의원은 지난 7월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에 요청했던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공동사택 현황 및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모든 교직원에게 관사를 제공할 수 없다는 상황은 이해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힘쓰는 교직원들을 위해 교육청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육정책국 유아교육과에서 시행하는 유치원 생존수영 시범운영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취지에 공감하면서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시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5)이 11일에 열린 제371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2023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 예산 편성 건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16일,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을 개최하여 경기도에서 기후 관련 데이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기후, 에너지 데이터포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태형 의원은 “‘경기도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 예산 심사에 앞서 용어 정의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탄소문제 해결을 위해 전 지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인 CF100(Carbon Free 100)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고 앞선 '경기도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심사에서도 경기도에서 사용하는 ‘RE100’ 용어의 애매모호함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사께서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 편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 추경에 중점을 둔 것이 ‘경기진작’과 ‘취약계층’이라고 말한 것에 동의하나 이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이 추경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다산1,2동,양정동)이 9월 8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의 왕숙신도시 사업계획보고에서 착공 전 광역교통계획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호준 의원은 이날 “3기 신도시가 착공식을 언제 진행하냐를 정하는 단계까지 들어왔는데, 같이 발표됐던 광역교통계획 진행 상황은 정말 미비하다.”라며 아파트는 곧 짓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지하철이나 교량공사 등 토목공사는 아직 시작도 안한 현실을 지적하며 본인의 지역구인 다산신도시는 “이미 입주가 시작한 뒤 5년이 넘었는데도, 함께 약속됐던 광역교통계획 중에서 이행된 것이 몇 개 없다.”라며 3기 신도시 착공을 한다면서 관련된 광역교통계획은 착공은 물론이고 구체적인 계획조차 나오지 않은 현 상황을 질타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9호선 연장이나 6차선 규모의 수석대교 건설 같은 것도 빨리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이게 진짜 민생 아닌가, 길가에서, 몇 시간씩 쓰는 우리 경기도민들 출퇴근 1시간씩만 빨라져도, 아침에 애들 얼굴이라도 보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가족들과 같이 밥도 먹고,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는 지난 11일 371회 임시회에서 노동국 관련 질의를 통해 노동안전지킴이의 역할 제고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용호 의원은 노동국장에게 “노동안전지킴이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지”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금철완 노동국장은 “노동안전지킴이의 문제는 첫째 제재 권한이 없고, 둘째 경기도 전역을 담당하기에 인원이 너무 적다”고 답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재율이 높은 소규모사업장(21년 기준, 경기도 내 50인 미만 사업장 재해율은 78%)을 중심으로 건설·제조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 개선 지도를 하는 사업으로 31개 시군 104명이 활동하고 있다. 총 18,514개소를 점검하고 56,657건의 개선을 요청했으며 44,734건의 개선을 완료했다. 그러나, 도 내 산업 재해 예방 활동을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적극적인 호응이 필요하지만, 강제성이 없다 보니 소극적 활동으로 제약되어 있어, 노동안전지킴이의 취지에 맞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용호 의원은 “노동안전지킴이의 사업이 실효를
더케어타임즈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0월 2일까지 ‘2023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경기도 내에서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청년이다. 3분기 신청대상자는 1998년 7월 2일생부터 1999년 7월 1일생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적격여부가 확인되면 오는 10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화성시 24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청년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더케어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강서구)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인식됨에 따라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마약근절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2명의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종환 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께 마약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데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라며, “아울러, 우리 부산이 마약청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환 의원은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조상진 부산시의원과 송현준 부산시의원을 지명했다. 한편, 이종환 의원은 지난 8월 '부산시 마약류 폐해 예방 지원 조례'를 개정한 바 있으며,
더케어타임즈 기자 | “가덕도신공항 그리고 부산을 이어주는 해상교통 설치는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시의 비전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7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해상 교통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와 ‘가덕도신공항 해상교통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안성민 의장과 행정문화위원회 송현준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박철중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박희용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 등 연구모임 소속 부산시의원을 비롯하여 동양경제연구원 권택우 팀장, 부산연구원 이상국 연구실장, 한국해양대학교 이윤석 교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연구위원 등 해상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먼저 연구용역을 담당하는 동양경제연구원 권택우 팀장은 가덕도신공항과 다대포항, 북항, 미포항을 오가는 해상경로안을 담은 연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권택우 팀장은 “출퇴근 시간, 주말과 같이 이동수요가 많을 경우에는 해상경로가 충분한 대안”이라며 “철도도입에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여도 대체 수단으로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