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1일(월), 대학등의 장이 장애학생을 위한 원격교육 인프라 및 원격교육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노력하는 내용의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학생이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이유로 원격교육 수강에 차별받지 않도록 기본원칙을 두고, 장애학생이 원격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다수의 대학이 원격교육 체제로 전환되는 가운데, 디지털 기기와 보조기구 등 원격교육 인프라 부족과 장애 특성을 고려한 원격교육 콘텐츠 부족 등의 문제로 장애학생이 학습권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대학등의 장이 원격교육을 통한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교육부장관, 교육감 및 다른 국내외 대학등의 장과 협력하도록 규정하여 차별없는 원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의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로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에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됐던 청년 나이를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입법예고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도훈 의원은 “현재 17개 시도 중 경기도만 유일하게 청년 나이 상한이 34세로 가장 낮은 상황이다”라며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함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사회 상황을 반영하여 청년 나이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으로 각종 청년청책에서 소외됐던 35세 이상 39세 이하(927,454명) 경기도민이 청년정책 수혜자 집단으로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더케어타임즈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전심사와 예비 심사, 본심사를 통해 최종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해당 대회에서 HU공사는 급증하는 민원에 선제 대응하여 모든 경로의 민원을 막힘없이 처리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구축 사례를 제출해 장려상을 받았다. 국민신문고 등 민원처리 절차를 일원화·디지털화하여 민원처리 시간을 50%로 단축한 점에서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통해 국정과제를 이행하면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유사·중복 업무를 제거해 연간 4,300건 이상의 문서생산을 생략하는 등 업무 효율성 증대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본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
더케어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3일부터 2달여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사용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용하고 있는 정책자금으로, 2023년 기준으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자금 3,250억 원과 고정금리의 직접 융자자금 280억 원 등 총 3,530억 원의 정책융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실태점검은 정책자금 운용 목적에 따라 한정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지원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2021 ~ 2022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기업 911개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도, 시군, 경제진흥원이 합동으로 자금지원 자격 유지 여부, 자금 사용의 목적 부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기업별 자금 사용 완료 보고서 등을 기초로 자금의 적정 사용 여부 등을 1차 검토하고 기업의 소재지 이전 여부, 휴·폐업 여부, 대표자 및 업종 변경 사실 등 기초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 2차 현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중
더케어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서는 9월 12일 05:00경 삼척수협 수산물위판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용 시료 수거 과정을 점검하고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등의 활동을 하며 어업인을 격려했다. 현장에는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과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최종훈 부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방사능 검사용 시료 수거를 위한 시료 손질부터 포장 및 운반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하고 일본 원전 처리수 방류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종사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수산업계 종사자들은 “최근 수산물 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우리 도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건의했으며, 정일섭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근심 가득한 수산업계 종사자들을 만나니 마음이 무겁다”라며 “수산물 방사능 안전 감시망을 촘촘히 함과 동시에 수산물 안전성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 도 수산물의 청정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근로자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7일까지 임금체불 예방 및 근로자 지원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 구·군 합동 체불임금 예방점검반을 운영한다. 대구광역시와 구‧군 일자리 주관부서 내 체불임금 예방점검반을 편성해 공공기관과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발주 공사대금 및 물품 구입대금 등을 조기에 지급토록 독려해 임금체불을 예방하는 한편,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피해근로자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임금체불 근로자는 ‘체불임금 등 대지급금 제도’를 통해 지방고용노동청 및 근로복지공단 접수·심사를 거쳐 3개월분의 임금 중 체불액을 받을 수 있고, 사업주는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체불청산 지원 융자금을, 근로자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생계비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체불 발생 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체불청산 기동반’ 및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에 즉시 통보해 함께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체불 방지 상담, 근로자 노동·법률 상담 등 지역 노사단체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노후된 주유소·충전소 개방화장실 40개소에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개방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개방화장실은 공중이 이용하도록 개방된 화장실을 말하며, 공공기관의 시설물 또는 민간시설에 대해 구청장·군수가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민간 개방화장실 중 가장 많은 비중(433개소 중 323개, 74%)을 차지하는 주유소·충전소가 그 대상이며, 지난 3월부터 대구시 전역의 주유소와 충전소 개방화장실의 시설주를 대상으로 구·군별 사전 수요조사를 거쳤다. 선정된 40개소를 지역별로 구분하면 달성군 12개소, 서구 11개소, 수성구 8개소, 달서구 4개소, 동구 3개소, 중구·북구 각 1개소이다. 1개소당 최대 8백만 원을 대구시에서 지원하며, 전체 공사비의 20%는 시설주가 자부담해야 하는데 총공사비가 1천만 원을 넘을 경우에는 시설주가 초과분을 부담한다. 시설주는 대·소변기, 세면기, 칸막이, 타일, 전기, 바닥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물 개·보수와 남녀 출입문 분리, 비상벨, 안심 스크린 설치 등 안전시설 설치 등의 범위 내에서 화장실 공
더케어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10월 24일 까지 관내 초등 10교 5학년 643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마음울림 인성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학생인성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초6 대상 찾아가는 마음놀이과정, 중학생 대상 꿈담기 인성동아리, 가족힐링 인성캠프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는 오전 자기존중 활동(자기이해), 타인배려 활동(역할놀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공감소통 활동(영상 제작), 선택 활동(울림마켓)을 진행한다. 야간에는 협동놀이 활동(신체놀이)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존중과 배려를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부산권 학교 우선 배정하고, 실내·외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종환 학생교육원장은 “학교 밖 공간으로 교육환경을 확장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체득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온라인(ZOOM)을 통해 유치원과 각급학교 교(원)장, 4급 이상 고위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장과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최경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나와 ‘청렴한 리더가 행복한 조직을 만든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최 강사는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갖춰야 할 소통 기술과 다양한 갑질 사례 등을 알려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장,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수준은 기관 청렴도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 리더십을 강화해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상·하반기 연 2회 학교장과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 전체 직원들도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2시간 이상 청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부산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888명(3.2%) 감소한 2만 6,740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1만 7,798명으로 지난해보다 1,748명(8.94%)이 줄었다. 졸업생은 7,855명으로 705명(9.86%)이 늘었고, 검정고시생은 1,087명으로 155명(16.63%)이 증가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한다. 국어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만 6,557명(62.33%), 1만 7명(37.67%)으로 나타났다. 또, 수학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만 1,407명(44.93%), 1만 3,047명(51.38%), 937명(3.69%)이다.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데, 사회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만 2,639명(4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근)은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연구개발(R&D) 특성 및 역량 강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반도체, 로봇, 항공, 미래차, 디지털 등 첨단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혁신환경을 조성에 더 많은 지역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인천시의 연구개발 현황 및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 내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지난 10년간(2012년~2021년) 우리나라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비는 연평균 5.31% 증가했으며, 주요 특·광역시(7개 지역, 세종 제외) 중 인천은 연평균 증가율과 투자 규모에서 6위, 자체 연구개발비 규모에서 6위로, 공공부문에서의 투자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자체별 연구개발 역량분석에서, 인천은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연구개발 수행조직 규모(2위), 연구원 수(3위), 벤처기업 수(3위) 지표에서 상위를 기록했으나, 창업보육센터 수(6위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5~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시골 쥐를 부탁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역사관 하반기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시골 쥐를 부탁해'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어린이 전시 '도시 쥐와 시골 쥐'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1980년대‘도시’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 사는 도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지금의 도시와 예전의 도시는 무엇이 같고 다른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시골 쥐 가면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하루 동안 시골 쥐로 변신해 좀 더 재미있게 전시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골 쥐, 도시 쥐, 도시 고양이 캐릭터를 이용한 만화 영화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에 운영되며 인천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5~7세) 교사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 시립박물관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세시풍속'추석'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민족대명절 추석(음력 8월 15일)을 맞아 선조들이 한 해 농사에 감사하는 의미로 했던 세시풍속을 체험해보면서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추석은 가을 달빛이 가장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달이 유난히 밝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옛 농촌에서는 곡식과 과일이 풍성한 때라 배고프지 않고 날씨도 선선해 하루하루가 한가위만 같기를 바랐다고 한다. 이번 체험은 옛 농경사회에서는 어떻게 추석을 즐겼는지 알아보고, 추석 송편 빚기, 소원엽서 쓰기 및 보자기 매듭을 활용한 우리 농산물 등 추석 선물 포장법 등으로 구성된다. 송편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보자기 매듭 포장법 체험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은 9월 1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석을 맞아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실천 보자기 포장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위촉식 및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은 인천의 하천을 생태적으로 복원·관리하기 위하여 2003년도에 최초로 구성하고, 2004년 『인천하천살리기 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식으로 출범했다. 그동안 하천별 네트워크 구축, 국제심포지엄, 하천 현안 조사 및 교육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에 크게 기여하며 20주년을 맞았다. 제10기 하천살리기추진단은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민간추진단장인 김창균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시의회, 학계, 민간단체, 언론, 행정 등 지역사회의 실천가 및 전문가 5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추진단장으로 선출된 신임 김창균 단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에서 많은 활동과 환경 분야 전문가로서 하천살리기 사업 추진 등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적임자로 지목받았다. 신임단장은 “단장직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추진위원들과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원하는 하천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7일 송도달빛축제공원(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근)에서 2023년 제25회 건축문화제의 연계행사 중 하나인 '제24회 인천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연수구청과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에서 공동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전국의 초등학생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내가 꿈꾸는 우리 집’이라는 주제로 건축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건축 모형을 만들어 겨룬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개인 또는 가족 4인 이내 공동 작품 가능)은 9월 27일까지 연수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심사위원 합의로 대상 및 최우수상 등 40팀의 입상작을 선정해 2023 인천건축문화제 기간인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시상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박형수 인천시 건축과장은 “이번 대회에 전국의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건축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증진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