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원안이 가결됐다. 이서영 의원은 “2012년 제정되고 2019년 한 차례 개정됐지만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임원의 임기와 해촉, 회원의 권리, 금지행위, 도지사의 지도 및 감독, 포상 등에서 미비한 부분이 있다”며 “이를 보완하여 연합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임원과 회원의 책임성과 권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조례 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 개정안은 일탈행위를 한 임원을 해촉할 수 있도록 했고, 연합회의 명칭 또는 임원과 회원의 자격으로 기부금을 모집하거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 그리고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의 선거운동을 금지했다. 또한 회원의 임시총회 소집권을 강화했다. 이서영 의원은 조례안 심의 종료 후, “우선 조례안을 통과시켜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율방재단과 같이 공익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가 보다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3. 7. 3.부터 7. 21.까지 19일간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2주년(7.1.)을 맞이하여 인지도 변화를 파악하고, 충북자치경찰 추진정책에 대한 도민의 평가를 환류하여 자치경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자치경찰사무 및 청렴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을 마쳤다. 설문조사를 설계하는 과정에도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김영식 교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손은성 공동대표, 충북대 김학실 교수에게 자문을 받아 내실 있는 설문조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조사는 자치경찰사무 5개 분야, 24개 문항, 청렴분야에서 대외(도민) 10개 문항, 대내(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 19개 문항으로 진행했으며, 자치경찰제도의 전반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했다. 또한, 성별, 연령대, 거주지역, 직업군에 따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도민 1,072명(남성 582명 54.3%, 여성 490명 45.7%)이 참여했다. 주요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자치경찰분야에 대한 인지도는 전년도 조사결과 78.8%
더케어타임즈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와 신세계디에프(대표이사 유신열)은 2023년 연간 파트너십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전시와 다양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그 첫 번째 협력으로 기획된 《V Groove!》는 백남준아트센터가 제작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백남준의 작품을 새롭게 감상하는 전시다. 《V-Groove!》전은 전 세계가 미디어로 소통하며 즐거운 미래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았던 백남준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흥겨운 세상을 보여준다. 가상현실(VR) 기술로 구현한 백남준의 1963년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은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가 탄생하는 생생한 순간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게 해 준다. 또한 증강현실로 감상하는 백남준아트센터의 대표 소장품 '비디오 샹들리에 No.1'과 '스위스 시계' 등은 작품 감상이 미술관에 한정되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만나는 백남준의 작품과 더불어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의 지난 전시 《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원 이은주(더불어민주당,화성7)는 서경초등학교(화성시 기산동472-2)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추진을 촉구해 달라는 학부모를 9월6일 수요일에 만났다. 서경초등학교 일대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로 인한 차량정체로 인해 일반 통행 차량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어가고 있었다. 또한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위반, 안전사고 위험 등의 민원이 지속 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더케어타임즈 기자 | 2023년 9월 12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는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교육의 패러다임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국제 경제질서는 지속가능성과 탈탄소를 기준으로 재편되고 있고, 부산시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아젠다로 역대 엑스포 중 최초로 ‘기후 위기 극복’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정태숙 의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국제사회와 세계 인류의 보편적인 상식이 됐지만, 우리는 여전히 산업과 경제 등 성장만을 사회적 가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채, 선진국들의 환경의식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 같은 실질적인 참여를 통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정 의원은 환경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시민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2050년 이후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할 것을 제언했다. 첫째, 시민과 학생들이 지금보다 많은 기화와 경험을 통해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예산담당관 관계공무원과 함께 2023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동두천시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동두천정수장 내진보강공사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동두천시의 주민복지와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에 대해 협의했다. 임 의원은 “동두천은 해방이래 미군 부대에 시 절반가량의 면적을 제공하고 여러 개발규제를 받으면서 경제발전이 뒤처지고 생활환경이 낙후되어 있다. 현재 미군 공유지 반환과 그 개발사업도 지지부진한 가운데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개선사업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가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력의 격차를 조정하여 공공행정서비스의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임 의원은 동두천시가 71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왔는데도 2022년 기준 재정자립도가 경기도에서 최하위라며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등 적극적인 재정
더케어타임즈 기자 | 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6·국민의힘)은 11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특정도서 열람 제한은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도서를 스스로 이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 의원은 “주장의 핵심은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선정적 도서를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는 것을 제한하자는 것”이라며 “이를 두고 일부 언론 및 단체에서 동성애, 성적 다양성, 도서 검열 등 논점을 벗어나 논쟁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충남교육청에 문제 제기된 도서관리 방향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도교육청은 지난 제346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이후 8월 29일 공공 및 학교 도서관 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성교육도서 생각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 의원은 이와 관련 “교육청은 참석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고, 특히 본 의원이 문제 제기한 도서와 세부 내용 자료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참석자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된 내용만 파악했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전혀 소통이 되지 않은 아쉬움이 남는 형식적인 간담회였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11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에 도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치안을 확립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뚜렷한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충남도의 다각적·장기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상동기 범죄의 원인을 ‘경쟁을 촉발하는 사회’, ‘극에 달한 물질만능주의’ 등 사회구조적 요인으로 진단하고 사회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사회병리적 징후를 치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이상동기 범죄의 일부 피의자들이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중단한 사실이 알려지자 정신장애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신질환이 모든 이상동기 범죄의 원인은 아니며, 입원 등을 통한 사회적 격리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며 “정신질환자들이 복지시설이나 재활시설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자해·타해의 위험성을 낮추고 차별 인식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추석에 도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지
더케어타임즈 기자 | 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발전과 관련 충남도가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갈등 조장을 멈추고, 내포신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민선 8기에 들어서 2030년 내포신도시가 인구 10만 도시로 성장할 것을 전망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내포신도시의 범위를 내포국가산단, 내포역 등을 포함, 면적을 약 2배 가량 늘릴 계획으로 이를 위해 타당성 연구용역에 나섰다”며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신도시 방사형 도시계획 체계 및 진입도로 연계에 따라 남쪽(홍성), 북쪽(예산), 동쪽(홍성+예산)으로 확장을 구상하는 거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위해서는 내포신도시 인접 지역의 절대농지 해제 등의 행정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내 예산군 관내에 충남혁신도시합동임대청사가 건립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지역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고, 도가 갈등 조장에 앞
더케어타임즈 기자 |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특정도서 열람 제한은 시대착오적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7월 25일 제346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에 서 문제제기된 도서는 이미 열람을 제안했다고 답변했다. 김선태 의원은 “‘도서관인 윤리선언’에 따르면 국민의 자유롭고 평등한 정보 접근과 알권리 보장을 위해 도서관인은 스스로의 직업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 따라서 도서관 업무는 그들을 믿고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동·청소년 유해 도서가 만들어져도, 학생들이 그러한 도서를 읽어도 안 되는 것은 자명하지만, 이는 쉽고 빠르게 결정할 것이 아니라 심도 있게 고민하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13년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도서관 기준은 어떤 형태의 정치적·종교적 검열이나 상업적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충남의 도서 열람 제한에 대해 7월 27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특정도서 열람 제한은 문화 다양성을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남도의회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올해 여덟 번째 전시인 ‘청심궁중민화 회원전’을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청심궁중민화연구회는 한국 궁중민화를 연구하는 모임으로, 서산문화원과 서산종합사회복지관 대산커뮤니티센터에서의 지속적인 배움의 열기를 이어 나가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민화는 조선후기 백성들에 의해 그려진 그림으로,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벽사와 복을 불러들이는 길상의 의미로 건강, 장수, 다산, 부귀영화 등의 꿈과 소망이 담긴 민중들의 그림이다. 특히 궁중민화는 궁중장식화와 민화를 함께 연구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청심궁중민화연구회의 지도강사 유소정 작가는 “열심히 배워 전시를 하게 되면 작품의 질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올라가서 용기가 생긴다”며 “이번 다움아트홀 전시를 통해 회원들이 좋은 작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유소정·강태용·김연호·김미정·김미화·김민채·김양선·유인순·배상이·이난주·유인순·최영란·곽경숙·조정윤·김혜경·추영희·이서영·지유진·함현옥·정현숙 작가 등 20인의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경기도 국외강제노동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국외강제노동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구제를 위한 경기도 역할을 규정하고 경기도 지원계획 수립 의무를 명시했다. 특히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과거 정부 조사 과정에서 신고가 누락 되거나 추후 증거를 찾았음에도 방법을 몰라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 광역자치단체 권한상 위원회가 직접 피해 판정을 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보를 파악하고 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전자영 도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라며 “앞으로 조례가 시행되고 경기도에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더욱 내실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자영 도의원은 “실질적인 조례안이 될 수 있도록 강제동원 피해자 등 명예회복 및 권
더케어타임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합격자 대표,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합격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합격증서 수여식은 학업성취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합격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해 열렸다. 수여식에는 초졸 85세 서00 씨(여), 중졸 76세 선00 씨(여) 등 합격자 대표 6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은 그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다”며 “아름다운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가 더 밝게 빛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중·고졸 과정 2,111명의 지원자 중 1,782명이 응시해 1,550명이 합격해 평균 86.98%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85세 서00 씨(여), 중졸 77세 정00 씨(남), 고졸 79세 남00 씨(여)로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더케어타임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일 오후 1시 20분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이영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부의장, 박희채 21기 부산부의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1기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출범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는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열어 가는 힘찬 발걸음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道 차원 빠른 대처를 위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도입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용복 위원장은 9월 8일 한해성수산자원센터를 방문하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시험가동을 시연했으며, 시험가동 시연 이후 도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道 차원의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