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371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김시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통합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위임된 경기도의 지방시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 제정안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5년 단위의 경기도 지방시대 계획 수립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촉진을 위한 지원시책을 규정 △경기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설치, 기능 및 구성에 대한 규정 △경기도 지방시대지원단의 설치, 구성 등에 한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시용 의원은 조례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경기도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촉진 및 지원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별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재난안전산업 발전의 기반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법률 제18685호, 2022. 1. 4. 제정, 2023. 1. 5. 시행)및 같은 법 시행령이 제정됨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로 조례명 변경,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 ▲재난안전산업 진흥 사업, ▲재난안전산업진흥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재난안전산업진흥시설의 지정 및 조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재난안전산업의 발전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씽크홀 등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요소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 재난안전산업진흥시설 지정 및 조성을 통해 도민의 안전 취약 요인을 줄여줄 기술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 공급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1일 열린 2024년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출연계획 동의안 심사에서 “민주시민교육 인식개선사업이 달라진 시대 상황에 맞는 명칭 및 프로그램 운영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출연계획안에 따르면 2024년도 민주시민교육 인식개선 사업비는 전년도 8100만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늘었다. 김영기 의원은 “현 시대 상황을 보면 인성에 대한 교육이 더 중요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사업이 필요하다”며 “민주시민교육이라는 명칭 변경과 교육프로그램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심영린 평생교육국장은 “민주시민교육은 관련 조례에 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정파성이 없게 운영하도록 되어있다”며 “앞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항상 상임위에 보고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가 온라인쇼핑 소비자피해 사전예고제 등 공정거래․소비자․상생분야에서 민생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경기도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 주재로 20여 명의 전문가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정경제위원회를 열고 공정거래․소비자․상생분야에서 신규 발굴한 10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각 과제는 지난 6월부터 시민단체·법률전문가·학계 등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경기도 공정경제위원회 위원과 도의원 등의 제안을 받아 선정했다. 논의 결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은 예산 부서와 협의해 2024년 신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논의된 안건 중 ▲경기도형 프리랜서 표준계약서 고도화 ▲예비창업자 공정거래 권리보호 강화 ▲온라인쇼핑 소비자피해 사전예고제 운영 등은 관련 부서 사전검토에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주요 과제 내용을 살펴보면 예비창업자 공정거래 권리보호 강화는 경기도내 특성화고등학교 및 대학 창업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을 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안'이 11일 진행된 제371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유경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재 50세 이하로 별도 규정되어 있는 전문의용소방대원의 자격 기준을 폐지해 65세까지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2023. 7.18. 분리된 북부연합회의 임원 정원만큼 도 연합회의 정원을 감하고, 도 연합회의 임원에 관한 사항 중 대외협력처장 등 임무 미부여, 연합회장 직무대행 체계 등 미비점을 정비했다. 이와 더불어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에 관한 사항을 보다 명확하고 상세하게 규정하기 위해 '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안'을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에서 분리하여 별도로 제정했다. 그러면서 장학생의 자격을 의용소방대원 자녀에서 대원 본인과 자녀로 확대하고, 사이버대학ㆍ기술대학 학생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 대원의 자기 계발을 독려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인 의원(국민의힘, 성남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 이기인 의원은 “분당 서현역에서 희생되신 경기도민을 비롯하여 억울한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사업을 규정하고, 또한 누가 당하게 될지 모르는 이상동기 범죄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 보호ㆍ지원 사업 등의 대책을 담은 본 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대표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이상동기 범죄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위하여 필요한 사업의 지원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의 지원 등이다. 전국 최초의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이였던 만큼, 초안 작성부터 상임위서 가결될 때까지 일련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기인 의원은 그간 조례안 제정을 위해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 인권담당관 등과 총 4회의 간담회를 개최했고, 계속해서 부서간 의견을 청취하고 조율하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제371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정동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 조례는 소방활동 중 소방공무원과 소방공무원 대체인력인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원이 순직한 경우, 경기도청장 또는 소방관서장을 거행하고 장례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경기도지사는 유가족의 의견을 고려하여 순직 소방공무원 등의 장례식을 경기도청장, 소방관서장, 가족장 중 하나로 거행할 수 있으며, 조문객의 식사비용을 포함하여 7천만원 이내의 장례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그동안 소방공무원은 2016년 제정된 '경기도청장에 관한 조례'에 의거, 경기도청장 거행 및 장례비용 지원이 가능했으나,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원은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어 있었다. 정동혁 도의원은 "소방활동 중 위험은 현장에 계신 소방공무원,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원 모두 동일한데, 이번 조례를 통해 입법적 불비를 바로잡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의원 사무실에서 경기도 군협력담당관 등과 경기도 주둔 군부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군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최종적으로 검토하여 이번 제371회 임시회 기간 중에 관련 조례 전면개정을 통해 추진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내 접경지역 및 군부대 주변지역은 한국전쟁 이후 장기간 군사기지 밀집과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군부대의 상시적인 훈련으로 소음, 분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어 민·관·군 상생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 주둔 군부대 및 접경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과 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민·관·군의 상생협력 및 지원을 위한 시책발굴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하고 매년 계획을 수립ㆍ시행토록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장ㆍ군수의 신청을 통해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윤종영 의원은 군 장기복무자로서 전·후방 각지에서 24년간 군복무하다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최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자치도 공동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방분권과 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정하(국민의힘, 강원원주시갑),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익산시을) 송재호(더불어민주당, 제주 제주시갑)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김일용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기조강연을 했고, 정기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양철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그리고 김태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윤종영 의원을 비롯하여 강민철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제도 추진단장, 김길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조승현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최창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행정의회학과 교수, 최흥석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거론된 주제로는 전국 최초로
더케어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조례안 81건, 동의안 68건, 의견청취안 2건, 예산안 2건 등 총 15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2023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16회 임시회는 9월 12일 10:00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9월 12일 제1차 본회의와 9월 25일 제4차 본회의 시 각각 12명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9월 13일 제2차 본회의, 9월 14일 제3차 본회의 이틀 동안 13명의 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서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9월15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9월21일부터 9월2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윈회 회의, 9월25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한편 통학 안전 확보 등 학교 운영 안정화에 중점을 둔 교육청의 2023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책정된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종복) 회원들은 1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충북여성단체협의회 9월 월례회의에서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와 단체관람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도내 28개단체, 4만4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게 된'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세계속의 K-beauty, 오송에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되며, 특히 이번 엑스포는 기존 행사장소인'오송역'을 벗어나 2013년 최초 개최지였던 오송생명과학단지(식품의약품안전처 맞은편)로 옮겨 3만7천㎡ 대규모 야외에 넉넉한 공간에서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수출전문 산업엑스포로서 K-뷰티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 10년간의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700여명의 진성바이어를 초청하여 참여기업과 사전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 개최 등 수출시장 개척에 어느해보다
더케어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내 공공시설물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1·2·3종 시설물로 총3,414개소(도 776개소, 시군 2,638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안전점검 미이행 사항, D·E등급 시설물 및 중대결함 시설물 안전조치 및 사후관리 미이행 사항 등으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시설물 붕괴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상시 관찰과 예방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며, “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적 목표로 삼고 시설물 점검, 안전조치 강화를 통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더케어타임즈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춘천호반체육관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한국여성농업인 회원 7천여 명이 참가하는 ‘12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힘! 여성농업인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회장 이숙원)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하여 여성농업인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 개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고 있는 리더로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 모색, 여성농업인 화합과 단결력 제고를 통한 조직강화, 농업발전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자세와 역할 모색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첫째 날인 12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여성농업인 컨퍼런스, 특강을 진행하며, 둘째 날 13일은 호반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개최, 여성농업인 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시상과 여성농업인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춘천, 원주, 강릉,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환경측정망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하여 주변 신규 오염물질 배출원을 파악하는 등 지역 대기질 모니터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환경측정망은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의 수치를 측정하여 관련기관에 제공하는 것으로, 측정망 주변 오염물질 유입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수치가 급변할 수 있어 주변 환경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여 항공촬영을 진행함으로써 기존보다 측정소 주변을 효율적으로 점검하고자 한다. 기존의 현장 점검으로는 사람의 육안으로 확인하게 되어 주변 오염원 파악의 한계가 있지만, 드론을 활용하면 이런 제약을 극복하게 된다.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은 현장 접근성이 우수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도 접근 가능하다. 또한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한 넓은 범위의 촬영으로 측정소 인근 지형 변화와 주변 배출원 및 위험인자를 파악하여 향후 측정소 유지관리 및 데이터 관리에 이용할 수 있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실시간 미세먼지 수치는 도민들의 관심이 많고, 특히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더케어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수출상담회’를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존 수출 국가별, 품목별로 분리되어 진행됐던 수출상담회의 한계를 보완하여 통합 개최하는데 의미가 크며,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여 도내 중소기업과 1:1 맞춤 매칭과 전문 통역 등을 지원하여 수출계약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는 미주권(미국, 캐나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동남아(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등 21개국 130여개사에서, 도내 기업은 식품, 뷰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120여개사에서 참여한다.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수출상담회는 먼저 9월 11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이 중에서 계약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50개사를 11월에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 초청, ‘바이어-기업’ 간 가격 경쟁력, 수출 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을 직접 만나 논의하여 실계약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