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하반기 네트워크 협의회를 12일 실시했다. 협의회는 학교-지역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기관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40개 초·중학교 교육복지사, 16개 지역기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남동구, 연수구로 나눠 학교-지역기관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건설업체의 유동성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원도급사뿐만 아니라 하도급사와 장비 및 자재업체들이 추석 전에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사 진행률에 따른 공사대금을 조기 투입한다. 특히, 근로자 임금등의 체불이 없도록 하도급 지킴이 등 계약시스템을 활용해 근로자들의 임금 직접 수령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비를 조기 집행해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 관내 사립유치원 39개 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11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한다. 컨설팅은 세입세출외현금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재정분야 감사지적사례, 사립유치원 예결산 업무 흐름 안내 등 유치원의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재정운영과 관련해 느끼는 고충을 듣고 함께 고민하며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컨설팅 외에도 사립유치원 교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에서 어려워하는 회계업무 분야에 대한 교육도 추가 실시한다. 9월 중 실시하는 연말정산 교육은 최근 도입된 유아나이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수요를 반영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유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 중 이중언어(한국어, 러시아어)가 가능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12명의 중‧고등학교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은 한글 해독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4개월간 초등학교 수학익힘책을 러시아어로 번역했다.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제작된 수학익힘책 번역본은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며, 다문화학생의 기초학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 학생들은 “수학익힘책을 번역하고 문서로 작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과 함께 스스로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들의 이중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긍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건강관리를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13일 실시했다. 연수는 가정-학교-교육청이 학생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적응력을 높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쟁점이 된 학생 건강 문제 중 당뇨병 관리 및 마약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조력자로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했다. 주 내용은 ▶인천시교육청의 학생 건강관리 정책 안내를 통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소개 ▶가천대 길병원 박이병 교수의 '전문의가 말하는 당뇨병 건강관리'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의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생 마약예방교육'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23. 9월)를 제정해 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고, 학교생활의 적응을 돕고자 제1형 당뇨 학생 재학 학교 교원(보건·영양·담임·체육교사)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회·정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범 적용 사전협의회를 11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올해 초 구성된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 교사들이 초·중·고 학교급 당 15차시 이상 개발한 것으로, 저학년은 수업에서 고학년은 학생주도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의 사회·정서 역량도 다른 교과목처럼 지식, 기술, 태도를 체계적으로 가르쳐 학생의 삶에 체화될 수 있도록 사회·정서학습(SEL)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대학교수와 정신과 의사 등의 전문가 조언을 받아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희망 교사 57명이 9월부터 10월까지 수업과 교육과정에 이를 적용해 수정과 보완 후 전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경청을 통한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의 방향과 취지를 홍보하기 위한 동영상과 로고, 교육정책 방향 소개 자료 등의 교육자료를 소개했다. 교육자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업무통합자료게시번호 3999호)를 확인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교육을 통한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2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22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사, 작곡가의 고향인 강화의 지역 특색을 살린 연주회다. 올해는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교 6교, 강화중-강화여중 연합 오케스트라, 강화지역의 음악 단체(길상초 어린이 합창단, 강화 군립합창단), 인천의 전문예술교육과정 운영교(3교)가 어우러져 가곡을 주제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5월부터 강화지역에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교를 모집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가곡제가 강화지역의 대표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강화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가곡제에 반영하도록 가곡제 관련 민간위원회를 구성‧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계양구 용접기 전문제조업체인 ㈜월드웰을 방문해 인천 직업계고 발전과 취업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12일 진행했다. ㈜월드웰은 인버터용접기, SCR용접기, 특수용접기 등 용접기 전문제조 기업으로, 2022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은 강소기업이다. 간담회 자리에는 입주 협력업체인 ㈜에코세미텍, ㈜비케이전자, ㈜아이딕 ㈜휴리엔, ㈜에이원에프에이 대표와 담당자들이 동석해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방안 ▶로봇 및 레이져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학교현장 지원방안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마인드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다양한 연계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을 통해 기업과 학생의 성공시대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인천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에 13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 16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1명으로 총 241명이다. 이 중 21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당초 사전 예고 239명에서 2명을 증원한 것으로,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을 반영했다. 응시원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 사항이나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초등임용지원실을 운영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마약의 원재료인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다 적발된 인원이 5년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60대 이상의 양귀비 밀경작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단속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13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찰에 붙잡힌 양귀비․대마 밀경사범은 2724명을 기록했다. 5년 전(1318명)과 비교해 1406명(106.7%)이나 늘어난 수치다. 구체적으로 보면, 60대 이상의 양귀비 밀경작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60대 이상 양귀비 밀경사범은 2018년 877명에서 지난해 1365명으로 증가한 이후, 올해 2393명까지 급증했다. 같은 시기 50대 양귀비 밀경사범도 145명에서 228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지역별 양귀비․대마 밀경사범은 경북(357명), 경기 남부(339명), 경기 북부(291명), 강원(274명), 경남(253명) 순으로 많았다. 양귀비 밀경사범은 경북(345명), 경기 남부(279명), 부산(289명) 등지에서, 대마 밀경사범은 경
더케어타임즈 기자 |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던 지방의료원이 팬데믹 동안 일반 환자를 받지 못해 이후에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전담병상을 운영하는 사이 이탈한 의료진을 다시 채용하기도 어려워 지방의료원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 보건복지위)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35개 지방의료원의 병상가동률은 올 6월 기준 평균 46.4%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80.5%) 대비 평균 41%나 떨어졌다. 자세히 살펴보면, 2019년 당시 병상가동률은 서울의료원 76%, 부산광역시의료원 82%, 목포시의료원 85%, 강원도 삼척의료원 88% 등 대도시와 의료취약지를 가리지 않고 병상 대부분이 가동됐다. 현재는 부산광역시의료원 36%, 강원도 속초의료원 29%, 전라북도 군산의료원 32%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병상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외래환자 수 역시 2019년 대비 22%나 감소했다. 지난 2019년 하루
더케어타임즈 기자 | 최근 5년간 국세청이 고소득 사업자 3,591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고소득 사업자 1인당 약 13.9억 원에 해당하는 소득을 부정신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고소득 사업자 세무조사 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11조 6,626억 원 중, 6조 6,621억 원만을 신고, 전체 약 5조 5억 원 가량이 탈루소득으로 적출됐다. 이뿐만 아니다. 적출된 소득에 대한 부과세액 중 40%나 징수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도 드러났다. 최근 5년간 고소득 사업자의 적출소득 5조 5억원에 대한 부과세액은 총 2조 5,667억원이지만, 국세청은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조 5,586억원만을 징수했다. 이를 1인 평균액으로 산정할 경우 1인당 약 14억원의 탈루소득이 적출됐으며, 이에 대한 7.1억원의 부과세액 중 4.3억원만 징수해 나머지 2.8억원은 징수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고소득 사업자 중 의사·변호사 등 전문자격자를 의미하는 고소득 전문직의 세무조사 실적의 경우에는 최근 5년간 597명이 부정신고로 인해 5,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9월 12일(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교통국에 대해 출퇴근시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전용차로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동영 의원은 “남양주에서 잠실로 출퇴근하는 것처럼 경기도와 서울을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하철 및 미래교통수단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시행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사업이 이번 추경을 통해 5억원 증액된 만큼, 버스전용차로 운영 방안도 함께 연구용역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성수 교통국장은 경기도의 버스전용차로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며 연구용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내버스 도민서비스평가단 연구용역 사업’과 관련하여 용역업체의 자격요건을 철저히 검증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해당 연구용역 결과는 시내버스 재정 지원 사업의 근거로 활용되는 중요도가 높은 사업이므로 혈세 낭비가 되지 않도록 연구용역 업체에 대해 철두철미한 증명이 필요하다”라며 본 사업의 입찰 상세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1일 열린 2023년도 제371회 제2차 임시회 건설교통상임위원회 심사에서 “가납~상수를 연결하는 39호 국지도와 은현~봉암 375호 지방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더 증액한 금액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가납~상수 39호 국지도의 사업의 당초 계획은 2016년 10월에서 2023년 12월이며 현재 공사 진행률에 있어 보상은 100%이나 공사는 68%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2022년에는 이월금액이 발생했는데 이는 군부대 지장물 이설 협의보상 지연에 따른 공정 추진 지연으로 발생했다. 또한 은현~봉암 375호 지방도는 현재 보상 100%, 공사는 63%로 금번 추경으로 더욱 신속한 공사 진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영주 도의원은 “현재 최초 계획보다 10년 넘게 가납-상수 국지도가 건설되지 못해 이러한 도로확장의 호재가 실현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시민들이 교통체증의 불편과 걱정으로 항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이 오래된 국지도 사업에 하루빨리 예산을 추가하여 건설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지역 주민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12일에 열린 교통국 ‘2023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교통국은 국제유가 급등 및 정부 유가보조금 부족으로 버스업계 적자가 심화된 점을 들어 안정적 버스 운행 지원을 위해 압축천연가스 연료비(CNG) 인상분에 대한 한시적 재정지원으로 이번 추경에서 216억 원을 증액했다. 강웅철 의원은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가스 공급 위기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천연가스 가격은 대폭 상승했다가 2022년 8월을 기점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전 세계적인 천연가스 가격 안정화현상이 계속되는 현 시점에서 압축천연가스(CNG) 인상분에 대한 추가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추가경정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추가 변경을 필요한 예산에 대해 하는 것인데, 긴급 사안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특히, 2021년 1월 대비 2023년 1월의 인상률을 기준으로 천연가스버스 연료비를 지원하겠다는 교통국의 추경예산안은 합당한 사업비 증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