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27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는 민·관이 공동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인구정책 추진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자문 하는 법정 위원회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인구업무 관련 부서장, 군의원, 대학교수, 연구위원,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등 총 위원 14명으로 작년 6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평창군‘22년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사항 보고와‘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에 대해 심의․자문을 받고 제시된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 감소지역 대응위원회의 역할이 크다.”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6월 27일 세종시 다정동의 횡성군 세종관사를 개소하고 관사 취득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을 포함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추연구 강원특별자치도 세종사무소장, 중앙부처 파견 공무원, 시군 협력관,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김명기 군수는 “서울본부(세종사무소)에 파견된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정부 부처와의 업무협의와 국비 확보,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이점을 가져가고자 세종관사 개소를 추진했다.”라며, “세종관사를 정부 부처와의 협력 창구로 적극 활용하여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머무는 횡성, 변화하는 횡성, 모두가 행복한 횡성’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지난 한 해 27건의 공모사업 선정(906억 1,800만 원)과 26개 분야 수상(인센티브 및 시상금 3,100만 원) 등 군민과 함께 축하할 만한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인들이 기다려 온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횡성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 열리며, 2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8,500여 명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게 된다. 개최지인 횡성군은 대회에 앞서 슬로건을 ‘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으로 정하고,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통해 대회 흥행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또한 춘천에서 치러지는 패러글라이딩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가 횡성에서 열리는 만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모든 경기장과 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횡성군은 1999년에 개최한 제8회 생활체육대회와 군 단위 최초로 개최했던 2017년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의 성공 경험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도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은 종목별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26일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2024년 태백시 어르신 건강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어르신 태백시 어르신 건강 체육대회는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지회장 이진수)가 주최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관내 어르신들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노인대학 프로그램 참여자의 식전공연과 대회사, 축사 후 경기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궁, 링 던지기, 투호, 오재미 던지기 등 4개의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김 지사가 방문한 무더위쉼터는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고 계시는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중리경로당으로, 먼저 김 지사는 냉방기 가동 상태와 운영 현황 등 무더위 쉼터 주요시설을 살폈다. 현재, 도내 무더위 쉼터는 1,543개소로 실내 1,363개소(어르신시설 993, 복지·마을회관 83, 보건소 45, 주민센터·면·동사무소 137, 기타 105개), 버스정류장 그린통합쉼터 등 야외 180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특별교부세 870백만 원을 투입해 폭염저감시설 70개소와 그린통합쉼터 4개소를 추가 설치 중에 있으며, 폭염대책 기간 중에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시간 등은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김 지사는 무더위쉼터를 찾으신 어르신들께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방법 등을 안내해 드리며, 어르신과 경로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정선군은 26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이전희망기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발전 등 장기적 군정발전 방향에 적합한 미래 지향적 혁신기업 유치하는 것은 물론 특히 강원랜드 청년창업기업 폐광지역 이전지원 사업의 일환인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최종 선발기업 등 우수기업의 관내 이전에 따른 투자 관련 이행 사항 협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이상만 전략산업과장, 김지훈 ㈜돌봄드림 대표, 김원태 디스이즈(주) 대표, 이점희 ㈜강순의 명가 대표, 김형서 ㈜다움 대표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이전 희망 기업의 투자계획 이행, 경영안정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지역 생산 농산물 수매 및 지역주민 고용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 이전 협약을 맺은 기업은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스마트 조끼 제조 업체인 ㈜돌봄드림과 건강 식품 제조업체 디스이즈(주)로 강원랜드가 주관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서 경쟁을 뚫고 1위와 3위를 각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2024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원주만두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축제 규모 확대에 따른 축제전략 및 관광도시 원주 이미지 구축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자문위원분들의 다양한 제언을 시정 각 분야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 동안 20만 명이 방문·1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올해 메인 테마를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로 정하고 축제 기간을 전년 대비 하루 연장하여 총 3일간 진행되는 원주만두축제는 규모를 확대하여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4년도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지역봉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비전 영상 시청, 새마을 운동 발전과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새마을운동 유공자 포상수여, 대회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화합의 한마당 잔치 등 새마을 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조봉래 (사)정선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활력과 자긍심을 불어 넣는 값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제2기 춘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참가 교육생 전원이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강원팜산업교육원(동내면 고은리 소재)에서 제2기 춘천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에게 수목 및 정원에 대한 이해와 수목의 중요성, 병해충 이론 및 실습, 수목 전정 실습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원관리 기본 소양 교육이다.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명이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4회 56시간을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해 및 관리 등 다양한 기초이론과 정원식물의 조성· 현장실습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20명이 전원 수료했으며, 수료식에 참여한 시민정원사들은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정원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기 춘천시 문화환경국장은 “춘천이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정원사 분들이 주축이 되어 춘천 전역의 도시녹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연탄은행이 26일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설립 제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속초연탄은행은 빈곤의 고착화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난방비와 쌀을 지원하여 소외계층의 가정을 보호하고 스스로 자립하는데 이바지하고자 2005년 5월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전국협의회 제9호점으로 설립된 연탄 지원 사회복지단체다. 이날 기념행사는 속초연탄은행 19주년을 맞아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주신 봉사자와 후원자, 그리고 연탄 지원 가구와 지역사회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지난 19년 동안 연탄 지원이 이어져 올 수 있었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준비됐으며, 행사에 참여하신 연탄 지원 가구와 어르신께는 쌀과 생필품 등을 나눠드리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속초연탄은행 김상복 대표는 “속초연탄은행이 19주년을 맞이하게 된 원동력은 함께해주신 수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다.”라며 “해마다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개인과 단체 후원자님들과 매서운 추위에도 비탈진 언덕길을 함께 오르내리며 연탄 배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소회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불후의 명곡’ 펜타곤 진호X후이가 갈망하고 염원해 왔던 1승에 이어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최종 우승 불이 켜지자 동시에 부둥켜안고 감격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64회는 전국 5.1%로, 변치 않는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7주 1위로 ‘土 불후천하’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4회는 ‘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황금 보컬로 이뤄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육중완밴드X크랙샷, 펜타곤 진호X후이, 알리X김동현, 솔지X나비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무대는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였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장윤정의 ‘돼지토끼’를 선곡, 무대 시작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틴에이저 아티스트인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 대형의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들은 무대를 누비고 몸을 흔들면서도 굳건하고 묵직한 가창력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지극히 박재범스러운 힙합곡으로 대중을 만난다. 박재범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cNasty(맥내스티)'를 발매한다. 'McNasty'는 지난 5월 발매된 'Jay Park Season 2(제이팍 시즌 2)'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되는 신보로, '박재범표 힙합'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가감 없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파티 튠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프로듀서 GooseBumps와 Kendrick Lamar, Nas, Hit-Boy, Nipsey Hustl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YUNGIN (David Yungin Kim)이 편곡 및 엔지니어로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섹시하면서도 위트 있는 콘셉트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영상 속 박재범은 요리사로 등장해 유니크한 영상미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자신만의 그루브로 완벽 소화하며 'McNasty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정은과 정은지의 수난이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5회에서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다 다시금 넘어져 버린 이미진(정은지 분)과 부캐 임순(이정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에게 이중생활을 들키기 직전에 놓이면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5회 시청률은 수도권 6.9%, 전국 6.2%로 연이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마약 거래 현장을 찍다 들켜 위험에 빠진 이미진은 때마침 임순을 찾으러 클럽 안에 들어온 계지웅 덕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집으로 돌아온 이미진은 자신을 걱정하며 집까지 데려다주고 부모님에게 선의의 거짓말도 해준 계지웅이 한없이 고맙게만 느껴졌다.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기도 해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다음날 사무실로 출근한 임순은 클럽 잠입 작전 당시 계지웅에게 ‘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안동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가수 진성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6.3%를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30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8회는 ‘경상북도 안동시 편’으로 탈춤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올라 호쾌하고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안동시 노래자랑은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트로트 레전드’ 진성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흥미를 높인다. 그도 그럴 것이 진성은 2012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이자 안동을 배경으로 한 ‘안동역에서’로 긴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스타덤에 오른 것. 특히 ‘안동역에서’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순위 1위, 금영노래방 차트 6년간 애창곡 1위를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