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국립극단의 우수 코미디 레퍼토리 '스카팽'에 이어 6월에도 음악극 '붉은머리 안'으로 유쾌한 연극의 릴레이를 이어나간다. 음악극 '붉은머리 안'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전소설‘빨간머리 앤’을 각색한 작품으로 2021년 산울림 고전극장에서 초연, 2023년 대학로에서 재연으로 연극뮤지컬 팬들에게 큰 호응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 공연의 배경은 애번리의 한 기차역으로, 등장인물 ‘매슈’는 집안일을 거들어줄 남자아이를 한참동안 기다리는데 그런 매슈 앞에 나타난 아이가 바로 주인공인 붉은머리 소녀‘안’이다. ‘원작소설의‘앤’이 음악극 ‘붉은머리 안’에서는‘안’이라는 이름으로 각색됐고‘안1’,‘안2’ 등 주인공을 제외한 인물들이 다람죄가 되기도 하고 꽃잎이나 앵두나무가 되어 1인 10역 이상의 배역을 소화하면서 주인공의 내면을 표현한다. 주인공‘안' 역에는 유낙원이,‘안1' 은 박강원,‘안2' 는 허영손·강은빈, ‘안3' 역에는 류찬열이 최종 캐스팅됐다.‘안4'는 최윤서가 맡는다. 천방지축 소녀의 이야기 원작을 트렌디하게 풀어내어 시끌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김포시 개곡리 게이트볼장에서 '이음: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 산책' 2회차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옹정초등학교 ‘이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이번 행사는 개곡리, 고정리, 귀전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 사자놀이(꼬꾸메풍물단), ▲트로트 공연(김유리), ▲빅밴드 공연(흥삼포르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본 사업을 통해 김포 북부권역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나아가 공동체의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남은 3회차 행사 역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7월 16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테라피 ‘마음안부’를 운영한다. 마음안부는 7세 이하 자녀(2018~2023년생)를 둔 성인 14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그림책테라피스트와 4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경험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육아로 지친 마음을 깊이 살피고 돌보는 독서치유 프로그램이다. 시 도서관 소속 독서동아리 ‘도시락’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며 ▲나를 돌보는 시간(7월 16일) ▲우리 엄마여서 고마워(7월 19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7월 16일 오전 10시 ‘나를 돌보는 시간’에는 현재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 응원하며 육아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해본다. 7월 19일 오전 10시 ‘우리 엄마여서 고마워’에서는 아이의 마음을 돌아보고 양육자가 된 후 발견한 나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와 아이를 만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고‘양육’이라는 공통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와 공감대 형성을 통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난 6월 20일 ‘2024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우울과 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양육자들이 자녀의 우울 증상과 자해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기의 우울과 자해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녀의 증상과 행동 문제에 맞는 적합한 개입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본 캠페인은 성양숙(미소진정신건강의학과), 이명자(마음셈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부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을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6일 ‘과학아, 실험이랑 놀자’를 시작으로 7~8월 두 달 동안 총 3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면 방식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제별 북큐레이션, 원화 전시와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 풀고, 바로 대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동)인공지능(AI) 활용 창작 동화 만들기 ▲(별빛마루)나만의 10초 애니메이션 만들기 ▲(수주)스톱모션 북톡 크리에이터 ▲(꿈빛)여름 독서 교실 ▲(동화)도서관 탈출게임 ▲(원미)과학아, 실험이랑 놀자 ▲(송내) 생각이 자라요! 독서 논술 ▲(한울빛)지구를 살리는 새활용(업사이클링) ▲(꿈여울)쓱~ 훑어보는 세계사 ▲(오정)어린이를 위한 두근두근 서평 쓰기 ▲(역곡)수채화 캘리그라피 등이 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중장년의 인생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표현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오는 29일 평촌아트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 2회 진행한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11년째 사랑받고 있는 연극계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일상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중장년들의 에피소드를 무대에서 풀어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을 향한 위로를 전한다. 사춘기 자식과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오목,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영자, 세월이 가도 사랑받고 사는 예쁜 은정, 자식 농사 잘 짓고 노후 걱정 없이 사는 말복,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리가 위태로운 종수, 아내는 딸네 집에 가고 홀로 강아지와 지내는 영호 등 다양한 사연을 간직한 중년 남녀가 동네 찜질방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사연을 그린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희극인 이홍렬을 비롯해 배우 이윤미, 유형관, 김정하, 권기선이 무대에서 열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우상민, 하미혜, 박현정, 이종박, 김태향, 권혜영, 허윤이 출연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ater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여강의 비상 - 용의 귀환’展을 개최한다. 이번 한강문화관의 전시는 여주시 도예명장(名匠)으로 선정된 석담 최병덕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청룡을 주제로 한 도자기 및 회화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 매주말 도예명장의 도자기 그림 서각 물레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용 그리기’와 ‘용 비늘에 소원적기’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만족도조사에 참여한 인원 중, 5명을 추첨하여 최병덕 명장이 손수 만든 도자기를 선물할 계획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시민예술학교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과 '그림책에 담은 여주이야기'를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진행되는 두개의 문화예술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 뮤지컬, 회화, 연극, 글쓰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을 예술로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계획됐다. 6월 25일부터 진행되는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은 공연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와 함께 뮤지컬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서경대 뮤지컬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자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삼일 교수의 안내로 뮤지컬의 역사와 종류, 최신의 뮤지컬 트렌드를 살펴보며 단순한 취미로 뮤지컬을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공연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화제의 공연인 연극 '템플'과 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21일 금요일, 재단 아트홀 인기 프로그램 '반석산 피크닉'의 하반기 티켓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Musical in the Forest’와 ‘Indie Night’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던 '반석산 피크닉'. 두 공연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소규모 페스티벌의 느낌을 담은 야외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5월 공연에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만족도 점수 99점을 기록 “비가 왔음에도 소름끼치게 완벽한 공연!”, “라인업도 너무 좋았고, 음향시설, 운영, 안내원분들 등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고의 공연이었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관객들은 “공간 활용을 정말 잘한 문화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날씨에 예쁘게 꾸며진 무대에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피크닉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 이라는 의견을 전하며, 야외에서 진행하는 음악 공연에 대한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오는 하반기에 이어지는 '반석산 피크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20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알사탕'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 '알사탕' 공연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다양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개최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문화 취약지역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공모를 통해 국비 5천600만 원을 확보해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뮤지컬 ‘알사탕’ ▲온택트티비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 등 2개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뮤지컬 ‘알사탕’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백희나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따뜻한 감성으로,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또한, 공연 당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로비에는 뮤지컬 ‘알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매주 포천아트밸리에서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 산마루공연장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협력해 퓨전국악 공연단체 ‘반도’의 공연, 15일에는 감성 광대 ‘제로’의 마술 공연이 열렸다. 포천아트밸리 천주호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몰 시각에 맞춰 상영되는 포천아트밸리만의 특색있는 미디어파사드 '꿈을 꾸는 돌'을 상영하며, 오는 22일 새롭게 조성된 포천아트밸리 야외광장에서는 버블 아티스트 ‘백인철’의 '래빛 투 더 문 버블쇼' 공연을 준비중이다. 오는 22일 포천아트벨리 산마루공연장에서는 포천의 가수로서 여러 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성준’의 길거리 공연과 뮤지컬 갈라 팀 ‘라보체’의 공연이 열린다. 29일에는 포천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오페라 갈라 팀’과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이, 매표소 앞 광장에선 마술사 ‘아람’의 '서랍 속은 마술 – 벌룬매직쇼'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22일과 29일에는 한국민속촌에서 주목받았던 '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포천청년비전센터 4층에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개강좌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서중앙병원 임종석 원장이 강의에 나선다. 1부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라는 소주제로 아동⸱청소년기 우울증의 특징과 예방을 위한 방법을 교육한다. 2부에서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라는 소주제로 아동⸱청소년 자해의 심리적 원인과 경고신호, 도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며, 성인이 돼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대국민 공개강좌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15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강희 6.25 참전유공자는 “해마다 우리를 기억하며 오찬과 위문품을 전달해 주시는 내촌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 우리의 수고가 절대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여기 계신 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다.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건강하게 뵙길 바라며,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기억되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이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나가 ‘모두가 살기 좋은 신북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이 토요 예술특강 '도서관 옆 파리 미술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의 여러 미술관 소장 작품을 도슨트와 함께 감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 ▲아르침 볼도 ▲카미유 코트 ▲베르트 모리조 ▲휘슬러 등 대중에게 인지도가 낮은 작가들의 작품을 토대로 도서관에서 파리 미술관의 세계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6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신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전 수원시립미술관 도슨트이자 예술 커뮤니티인 ‘아틀리에 드 까뮤’의 대표인 김상래 강사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