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다산텃밭’사업 참여자인 다산 메트로 3단지 거주자 30명과 함께 직접 상추를 수확하고 이웃에게 선물하는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다산텃밭’은 지난 4월부터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서울CRC)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부희망케어센터 내 주민 모임인 ‘다산동 감초’와 입주민으로 구성된 텃밭 회원이 함께 농사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추 등 직접 키운 재배작물을 수확하고, 나눔 부스에 이웃들을 초대해 수확한 작물을 나누고 이야기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키운 작물을 이웃과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내 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주민 조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한국잡월드에서 청소년 37명이 참가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희망하는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사전 예약을 통한 개인 맞춤형 방식으로 다양한 진로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각 직업의 특색과 장·단점을 분석해보는 기회를 가져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본인이 선택한 진로체험이어서 매 회차 활동마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는 줄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프로그램 및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의 지원을 받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생활금융교육’강좌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조영복 휴먼북이 올바른 금융거래와 예금자 보호제도 등 금융자산관리 및 상속증여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금융지식들을 예시와 그림들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다”라며 “다음에도 이와같은 금융교육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복 휴먼북은“휴먼북이란 좋은 기회로 금융에 관한 나의 지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금융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휴먼북 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해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7월에는 △성경훈 휴먼북(사진읽기와 쓰기) △이미선 휴먼북(조형작가와 함께하는 생활 속 미술) △구본정 휴먼북(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화도읍 금남리 일대 내수면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 다슬기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 관계자, 화도읍 어촌계장,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증강 및 하천 생태계 보호,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다슬기는 물이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하천 바닥에 퇴적된 유기물, 폐사체 및 이끼 등을 주로 먹이로 섭취해 수질 정화에 탁월하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각고 0.7cm 이상의 319만 마리로, 시는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강한 종자를 매입한 후 방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1개월 동안 방류 수역에서 방류 종자의 포획을 제한해달라”고 어업인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북한강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토산 어종 방류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슬기 319만마리, 대농갱이 6만 8,000마리, 뱀장어 1만 2,000마리를 방류했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기자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력을 기르기 위해 2024년 자살예방전문가 양성 교육(ASIST)을 총 2회(1회차: 5월 23일 부터 24일, 2회차: 6월 27일 부터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83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자살예방전문가 양성 교육(ASIST)은 실용적 자살 중재 능력 훈련(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의 줄임말로, 현재까지 30개국 150만 명 이상 훈련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고 체계화된 전문적인 자살예방 교육이다. 이번 2024년 자살예방전문가 양성 교육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실무자 및 자살위기자를 대면할 수 있는 행정기관, 교육기관, 복지기관 실무자 등 총 45명(1회차: 25명, 2회차: 20명)이 참여해 본 과정을 이수했다. 참여자 김유진(가명)씨는 “자살예방전문가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이 향상되어 자살 위기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중재하고 개입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n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해당 사업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에 운영됐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했다. 보건소는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등 체조 교실을 운영했으며, 운영 기간 100% 출석한 참여자들에게 상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체조교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3개월 동안 오전에 규칙적으로 체조를 하게 되니 일상에서의 활력과 건강을 찾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미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소는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생활팀과 진접읍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명지병원 임상심리실과의 협약을 통해 시크릿상담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크릿상담소는 청년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심리실과 협력하여 시행된 특화사업이다. 우울, 불안 등으로 일상생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19 부터 34세) 대상으로 임상심리사 상담서비스 연계를 통해 다학제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크릿상담소 운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양시 청년들에게 상담 서비스 지원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년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은 고양시 청년(만19 부터 34세)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크릿상담소를 비롯한 고양시 청년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일산서구보건소 다목적교육장에서 2024 생물테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생물테러 의심 사례 발생 시 초동 조치에 대한 교육과 함께 △다중탐지키트 검체 채취 △검체 3중수송용기 포장 및 검사기관 이송 시연 △개인 보호복(Level A, Level C) 착·탈의 등의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높이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 날 훈련에는 일산소방서 등이 함께했으며, △인력·장비 등 기관별 테러대응체계 현황 파악 △대응 업무매뉴얼 공유 등을 통해 초동대응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소량으로 대량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초동대응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지역 인프라를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청주시는 2024년 6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대한민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자치시, 자치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시 6월 브랜드 평가는 참여지수 807,402, 미디어지수 789,513, 소통지수 1,000,345, 커뮤니티지수 1,064,772이며, 총 3,662,032로 분석됐다. 4개 지수 중‘참여지수’가 전국에서 높은 편이다. 시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8위, 7위에서, 6월 2위는 가파르게 상승한 수치다. 청주시 브랜드 가치가 연이어‘상승’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된다. 즉,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화성시가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집중하는 가운데 공장 화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산업안전본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단지는 22개(면적 2천4백만㎡)로 제조업체 수도 28,590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그만큼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기업체가 다수 소재해 있고, 외국인근로자 수도 23,46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시는 이러한 지리적․환경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기초지자체의 산업안전 시설에 대한 단속 및 안전관리 권한이 없고, 정부와 광역단체의 관리에만 의존하고 있어 그동안 산업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시의 주도하에 산업안전 시설을 집중 진단하고 현장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화성 산업진흥원 내 산업안전본부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본부에는 고위험기업 안전진단 및 안전관리,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산업안전 교육과 전문가 양성, 안전시설 구축지원 등을 골자로 가칭 안전감독기획팀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6월 27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에 있는 호몽 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10명에게 총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당초 학교 도색과 보수공사도 병행하려 했으나 폭우로 인해 취소하고, 환경 미화활동과 3,000달러의 환경개선사업비를 학교 측에 전달하는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양특례시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관내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등과 추진본부를 구성해 행안부와 ‘온기나눔 캠페인’을 벌여 왔다. 이번에는 고양시 자유총연맹에서 해외 온기나눔을 계획해 장학사업과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양특례시를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안부는 올해 4월 15일부터‘온기나눔 캠페인’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양특례시도 이에 적극 동참해 반찬 나눔, 생필품 전달, 무료급식 등 다양한 관내 온기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해외 온기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우영택 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은 “행안부와 고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소재 꿈내리유치원(원장 송기문)은 28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으로 캠페인 운동과 함께 유용폐자원을 금곡동(동장 석은숙)에 전달했다. 꿈내리유치원은 99년에 개원하여 현재 80명의 원생과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하는 16명의 교사가 있고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즐겁게 배우는 유치원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환경 지키기 실천 활동에는 원장, 교사, 6세 2개 반 아이들까지 총 25명이 참여하여 폐건전지 4kg와 우유팩 2kg을 모았으며 올해 3월부터 집에서 다 쓴 건전지를 모으고 우유팩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씻고 펴서 가져왔다. 송기문 원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아이들이 내가 먹고 버린 우유팩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유용폐자원을 모아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꿈동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모아 준 유용폐자원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센터에 잘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민주당, 건설교통위원회)은 28일 공개된 '2024년도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 대상단지 선정 결과 신원당마을 단지 전체가 선정된 것을 보고받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고양시는 지난 2월 △일산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외 6개택지지구(화정, 능곡, 행신, 성사, 중산, 탄현)를 2개 사업으로 구분하고 '재건축 사전컨설팅 단지 선정계획 공고'를 시행하여 5월 31일까지 희망단지를 공모했다. 그 결과, 신원당마을 1·2·3·5·6·7·8·9단지 전체가 사전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의 목적은 대상지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실시하여 사업 초기 주민 의사결정 과정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재건축 사업추진의 모범적 모델 제시함에 있다. 시는 대상단지를 기준으로 용역을 수행하여 정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 및 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단지별 특성을 파악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재건축사업의 유형에 적합한 특별법 적용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건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시정연구원과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학회장 김진희)는 6월 27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8층 세미나실에서 '고양시 도시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 및 세미나에는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 김진희 학과장(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강승범 교수(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대학원생과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하여 고양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 및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로서 고양시 미래경쟁력 강화 필요성과 함께 주요 대학과 연계하여 고양시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 고양시는 지속가능성 노력을 인정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세계 5대 도시’로 BBC에 소개됐으며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세미나와 함께 앞으로 글로벌 자족도시의 실현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와 고양시정연구원은 ▲고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영록)는 지난 6월 28일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돌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은 돌봄프로그램 4일 차로 벌터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잔치국수 만들기로 진행됐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비록 국수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더운 날씨에 힘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안녕을 묻기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5월부터 7월까지 총 6회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