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4일 공립작은도서관인 초량이바구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초량동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2층에 위치한 이 도서관(연면적 218.49㎡)은 지난 2022년 ‘찾아가는 지하철 현장 민원실’에서 나온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어린이영어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되었다.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정기간행물 코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서 3,2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도서관 측은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도서 대출 및 동구 관내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체견학 및 영어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화-토 10:00-17:00이며, 휴관일은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이다. 특히 영어원서 및 영어학습 도서 1,500여 권이 구비되어 있어, 방학 기간에는 영어책 읽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어린이들의 영어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이 위치한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지하1층/지상9층) 내에는 공공형실내놀이터,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이 함께 위치 해 있으며 전체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삼락생태공원에 여름 꽃 수국이 만발하게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상구는 낙동제방과 낙동대로 일부 구간에 수국 4천여 주를 식재하고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수국꽃길은 낙동제방 테마산책로 낙동제방 부산 북구 경계~감전교차로 6.4km 구간과 낙동대로 삼락생태공원 관리사무소~강변대로 진입구간 500m 구간에 나눠 조성됐다. 낙동제방 테마산책로 수국꽃길에는 레이스형 꽃잎을 가진 베르나 수국 2천380주를 심어 보라, 분홍색 대형 수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 2층 전망대 1곳을 설치하고, 숲속파고라 5곳까지 리모델링해 산뜻함을 더한다. 낙동제방 수국길은 도로 길을 따라 겹수국으로 알려진 아도라 1천600주와 함께 철쭉 등 1천450주까지 심어 벚꽃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삼락생태공원 일원을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 꽃길을 조성해 부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주관으로‘2024년 사직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립청소년 교향악단 및 실버 난타단의 공연, 네줄하모니의 우쿠렐라 및 플룻연주,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등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동래구 중식봉사협회(회장 배상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짜장면, 수육, 과일, 떡 등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정성껏 잔치를 준비해 주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공시한다. 의견제출 기간은 20일, 이의신청은 30일로 관련법에 따라 의견을 낼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어 왔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마련, 구민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또는 이의신청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는 법정기간 외에도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다음연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반영된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통해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운 구민은 사상구청 토지정보과로 직접 방문해 궁금한 점들을 함께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인권의 상호관계 이해하기, 사례를 통한 인권침해 분석과 해결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인권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원 게이트볼장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부산시 공공용지 활용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본 정비사업을 통해 그늘막 설치, 바닥 정비, 인조잔디 조성 등 시설 재정비 공사가 이루어짐으로써 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인프라 및 쾌적한 체육시설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삶의 만족도와 행복 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생각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양질의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게이트볼 정비사업도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공원 내 위치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1980년대 조성된 이래 꾸준하게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별관 화단 앞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해 1월 초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과 용두산미디어파크 재단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곳이자, ‘중구 피란역사문화길 Re-디자인 사업(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 조성사업의 일환)’의 중점 구간에 해당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을 특색있는 도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야간경관 중 특히, ‘하트(Heart) 조형물’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심장, 부산 중구를 모티프로 하여 중앙동사거리부터 영도다리까지 이르는 피란역사문화길의 14개 주요 스폿 텍스트로 구성하여 만든 야경 조형물로 숨은그림찾기 하듯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중구의 구화(區花)인 동백꽃을 특화 디자인한 ‘열주등’은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우아하고 독특한 조명 연출기법을 적용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의 감성적인 야경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중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를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사상구청 광장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가의 거리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듀오 노이마의 감미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의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점심시간 구청 광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음악을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점심시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듣는 감미로운 음악선율에 오후에도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일상에 작은 선물이 되는 이런 공연이 앞으로도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출연한 청년예술가 노이마(남성듀오)는 “사상구에서 청년예술가들이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각계각층에서 사상구에 기부해주신 고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중구청은 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업체 6개社 및 원도심 특성화고 3개校와 함께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기업은 동일 조건 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학교는 특성화고 대상 교육의 경우 학생 모집 및 관리 담당, 교육 추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은 중구청 추진, 공통 조건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검수업체는 ㈜범아상사, (합)신양선박대행사, ㈜해사공사, ㈜해양공사, 국보기업(주), ㈜미성에스엔피 총 6개 社로 모두 부산 소재이며 중구가 추진하는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에 예외 없이 다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중구에서 처음 추진하는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산 소재 검수업체 모두가 같이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하게 되면서 본 사업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의 부산디지털고등학교, 동구의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영도구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각종 사고 및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하고 안심하는 노인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소재 경로당에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 경로당에서 흉기난동 발생 등으로 인한 노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부로부터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부산진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범지대 소재 경로당 또는 할머니전용경로당을 우선 선정하여 경로당 4개소(연지할머니경로당, 고운경로당, 할머니경로당, 광산할머니경로당)에 시범적으로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 안심벨은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르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을 고민하다 비상시 부산진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 안심벨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연제구는 6월 3일 연산동에서 자란 ‘청년 자영업자 94년생 모임’과 함께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사랑과 마음을 요리하는 청년 레스토랑 '보답'’을 주제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동네에서 함께 자라고 같은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이 서른 살 어른이 되어, 지역 어르신들께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 모임은 △리슨페이지(카페) △영래(한식) △코리아부동산(부동산중개업) △스티켓(요리주점) △전통쑥밀면(한식) △투고샐러드 광안오션테라스점(샐러드) 대표자인 94년생 청년 자영업자들로 구성됐다. 평소에도 각 업체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기탁,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지만, 이번에는 6개 업체가 힘을 합해 350인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고 다과 및 커피 제공, 봉사자 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했다. 이와 함께 연산동 소재 대안학교인 ‘세움학교’ 학생들의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흥겨운 경로잔치가 됐다. 행사를 기획한 코리아 부동산 황남규 대표는 “온 마을이 키운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보답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하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 감만1동 소재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지난 5월 30일 안성녀여사 묘소 재정비에 소요되는 전액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 5일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중 15명이 참여하여 안성녀여사 묘 가는길 입구부터 인근 묘들까지 제초작업을 하며 오전 내내 구슬땀을 흘렸다. 기부에서 봉사활동까지 함께 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동국씨엠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첫 봉사활동을 의미있는 곳에 뜻있는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나눔지기 봉사단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임할 생각이다.”고 말했고, 오은택 구청장은 “묘소 정비부터 환경 정화까지 뜻깊은 활동에 앞장서주신 동국씨엠 부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백세 소파와 식탁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좌식문화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 무릎 손상 등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이 입식 전환을 요청함에 맞춤형 입식환경 조성사업에 나섰다. 구에서는 2023년에 설치된 대평경로당 등 28개소를 제외하고 올해 현재까지 용문경로당 등 23개소 경로당에 소파와 식탁을 지원했으며, 추후에도 소파와 식탁을 원하는 경로당에 내부 환경에 적합한 입식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에 소파가 지원된 경로당의 어르신은 “백세소파로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기운이 펄펄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편안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보훈가족 100여명을 모시고 뷔페를 제공하는 ‘보훈가족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많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처음 보훈가족을 모시고 따뜻하고 맛있는 만찬을 맛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오은택 구청장은 “사회 환원을 통해 보훈가족 예우에 앞장서 주신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사계절산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비용 지원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하며 큰 호응 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높은 본인부담금으로 인해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출산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중위소득(5,729,913원/4인가구) 100% 이하 저소득 가정 50세대(1세대당 3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주거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ㆍ신청하고 구 복지정책과에서 대상자 검토 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영도형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도사계절산타사업은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협약사업으로 경제적 빈곤, 사회적 소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참여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