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 능평동에 소재한 가온어린이집은 지난 27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6천7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기탁금은 지난 5월 31일 ‘가온어린이집 제3회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원아들에게 나눔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가온어린이집 김소연 원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경제교육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며 원아와 학부모님들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개원한 가온어린이집은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예의 바른 어린이’라는 원훈 아래 건강하고 깨끗한 보육환경 속에서 가치 있는 교육울 통해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 오포2동과 5개 단체(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체육회)는 지난 27일 양벌동에 위치한 광주본플란트치과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미정 동장과 5개 단체장(김관영, 박호연, 강봉구, 박진희, 이호순), 김경욱 병원장이 참석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5개 단체의 소속 직원 및 회원, 그 가족에게 의료비 인하 등 지원을 약속했다. 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포2동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으로 솔선수범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주민 복리증진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관영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5개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지원을 약속해 준 치과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의료지원과 홍보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오포2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본플란트치과는 2022년 연말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포2동 저소득층 이웃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 오포권역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8일 이웃돕기를 위해 정성스레 키웠던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 4개 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명, 오포 4개 동 동장 및 직원 20여명, 국회의원, 도의원, 오포권역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정성스레 키운 감자를 수확했다. 오포지역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들은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레 가꿔온 감자를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늘 자기 일처럼 봉사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여러 행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이 지역 발전과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오포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6일 계절김치 나눔에 이어 그동안 실천한 크고 작은 이웃사랑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감자는 오포 4개 동으로 나눠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 100여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시설 99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등을 교육해 조리 종사자와 관계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시설에서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윤형근 기자 | AI 기술의 발전은 전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AI 시대 대비책’이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은 AI 시대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바로 슈퍼자기경영과 슈퍼사업경영이라는 두 가지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슈퍼자기경영은 AI 시대형 인재인 슈퍼아이콘이 되기 위한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명확한 사명과 비전 설정, 건강과 자산 등 기본 요소 강화, 독보적 가치 창출, 그리고 성과의 보호 및 공유라는 네 가지 주요 단계를 통해 이뤄진다. 슈퍼사업경영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부를 축적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사명과 비전 설정, 사업의 기반 구축, 독특한 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는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디아망 산후조리원(분당 서현점)과 함께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민수 광주시 복지문화국장과 박경희 ㈜디아망 산후조리원장(분당 서현점)을 비롯해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아망 산후조리원은 광주시 요보호 아동 및 산모의 산후조리원 일반실·특실·VIP실의 2주 또는 3주 이용 비용을 80만원 할인해 제공하고 당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저촉 여부 검토 이후 산후조리원에 이용 대상자의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상호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경희 ㈜디아망 산후조리원장은 “대상자에게 산후조리원 이용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요보호 아동 및 산모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을 광주시와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향후 요보호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7일부터 28일까지 포천시와 연천군에서 콩 생산자단체와 민간 식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 지역 육성 작목인 콩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연구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생산자단체와 민간 전문가, 도․시군의 연구지도 공무원 등이 협력하는 현장 중심 토론회로, 27일은 포천시, 28일은 연천군에서 진행됐다. 또한 도 농기원이 개발한 발아콩을 이용한 간식용 콩스낵의 시식회와 산업화 방안의 정보교류도 진행됐다. 경기북부지역은 3,030ha 재배에 5,232톤의 콩을 생산해 경기도 전체의 53% 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다. 최근 전략작물직불제 도입으로 2021년부터 전국적으로 콩 재배와 생산량이 증가 추세이며, 콩 생산의 증가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콩 식량자급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건강과 맛을 추구하는 연령층별 소비자의 식품류 구매패턴에 차이가 있어 생애주기별 콩 식품화와 콩 소비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할 시기이다. 조창휘 연구개발국장은 “소비트렌드 및 기후위기 등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한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도농업기술원과 시군센터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정신 건강정책 혁신 방안’에 따라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신규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소견서)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 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1급 및 2급의 서비스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기준에 따라 선정된 서비스 대상자는 120일 동안 총 8회의 1대 1대면 심리상담이 가능한 바우처가 제공된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원이며 시는 대상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7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에 전기승용차 533대, 전기화물차 146대를 지원하기 위해 64억7천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의 경우 최대 986만원, 전기화물의 경우 최대 2천241만원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30%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에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출고·등록순으로 지원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경우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대기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흘간 도내 27개소 공공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및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국지도 8개 구간, 지방도 9개 구간과 선형 개량 6곳,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등을 비롯한 27개 공공건설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해당 분야 외부전문가, 각 공사현장 현장대리인 및 건설사업관리 기술인, 공사관리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 주관 아래 가시설 및 절토부 등 취약구간 안전시설, 수방자재 확보 및 가용장비 준비 상태 등을 집중점검 했다. 또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설현장 폭염 행동요령 및 폭염대응 이행 실태점검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점검 결과 배수로 정비, 비탈사면 보호천막 설치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침사지 설치, 절토부 사면보강, 성토부 임시 배수로 추가 설치 등 조치기간이 필요한 경우는 우기 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하도록 했다. 이화~삼계간 도로확장공사 관련 우기 도래 전 하천 통수단면적 확보를 위해 현곡1교, 옥길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는 장마철에 대비 산사태 예방을 위해 28일 동두천시 재해예방사업지현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은 준공된 사방시설의 재해예방 기능과 배수시설 정비, 방수포 덮기 등 예방조치 현황 위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10.15.)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방댐 20개소와 계류보전사업 11㎞, 산지사방 12ha를 우기 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또 기 조성된 사방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준설 등 보수사업을 실시해 재해예방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석용환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난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과천시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의 수강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응시료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루어졌었으나, 올해부터는 응시료 지원이 되는 분야와 관련한 수강 내역에 대해서도 수강료지원을 시작한다. 응시료 지원은 지난 5월 2일부터 신청은 받고 있으며,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모두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대상이 되는 분야는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이다. 청년 1인당 응시료 및 수강료의 연간 최대 지원금은 합산하여 총 30만원이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과천시는 신청 내역에 대한 검증절차를 거쳐, 신청 다음달에 신청인 명의의 계좌로 실비 지급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원 사업 대상이 확대돼 청년의 역량 향상에 더 크게 도움이 될 수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7일, 병·의원 관계자 등 관내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취급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한국의약품 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병·의원, 동물병원, 약국, 도매업체의 대표자·실무자 등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60여 명이 참여했다. 마약류를 취급할 때에는 품명이나 수량, 취급연월일, 구입처, 재고량, 일련번호 등을 식약처에 보고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와 마약류 취급자 의무사항, 중점관리대상과 일반관리대상의 유형별 유의사항,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주요 행정처분 사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를 위한 질높은 실무교육을 제공해 마약류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4월부터 과천시 약사회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양주1동대 예비군 작계훈련이 진행되는 지역 훈련장을 찾아 예비역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표 협의회장, 박혜련 양주1동장, 강승민 예비군 양주1동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방위작전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고생하는 예비역 장병들을 격려하며 생수와 캔커피, 빵 각 60개를 전달했다. 홍성표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예비군 동대의 핵심훈련에 참가 중인 예비역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마음놓고 지낼 수 있는 것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향토방위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위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7일 ㈜플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플랜비는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보급하는 업체로, 김진성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플랜비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함께하는 행복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에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