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열두달 인문학당 6월-인공지능 시대 인간역량'을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열두달 인문학당' 6월편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역량’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 도래한 현재 생성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해 왔고 인간은 이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며,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김재인 교수가 강연한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재인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는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웹진X》 편집위원장. 디지털소사이어티 기획위원. 콜렉티브 휴먼 알고리즘 AI Five의 창립 멤버 등을 역임한 철학자다. 주요 저서로는 '뉴노멀의 철학', '생각의 싸움',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AI 빅뱅' 등이 있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현재 고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중이며,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양주시가 성악앙상블 라루체의 ‘클랑(Klang) 클랑(Klang) 행복콘서트’를 이번 6월부터 3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청소년, 노인 등 문화 취약 계층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됐다. 행사의 시작을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 ‘행복한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관내 옥정홍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한국 가곡,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10월 중 두 번째 공연 ‘즐거운 콘서트’가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에서 이어지며 마지막 ‘꿈꾸는 콘서트’가 관내 남면 상수초등학교에서 노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편안함이 문화적 취약 계층과 시민들에게 기쁨과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루체(La Luce)는 클래식 전문예술단체로 2010년에 창단되어 정기공연, 오케스트라·밴드 협연, 기타 초청공연 등 300회 이상의 정기 및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시 이원회(李元會)는 지난 17일 이천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넋고개에 위치한 의병전적비에서 창립 제49주년 기념식 및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이하는 이원회는 그간 을미의병 중 최초로 봉기한 이천 의병고증을 통한 이천의병전적비와 설봉공원 홍익인간의 탑과 서희선생 기념상, 안흥지 이천애향가비 등을 건립하는 등 이천의 뿌리를 찾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일에 힘쓴 이천시의 대표 민간단체이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원회로부터 최근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된 설봉공원 조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주최 측은 잔디광장, 수변데크, 테마놀이터 등의 조성으로 여가,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재탄생한 설봉공원 조성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수여한 것이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귀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시정에 임하라는 의미로 새겨 듣겠다.”면서“최근 이천시가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평가에서 전국 8위, 경기도 3위를 기록했는데 이러한 이천시의 발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 5종(열무얼갈이김치, 오이지, 장조림, 마늘쫑새우볶음, 어묵볶음)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 담가주기, 반찬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용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기 힘든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무탈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원양희 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꾸준하게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덕분에 올해도 지역공동체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전달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의 주제는 불교미술, 건축, 한국미술, 재즈로 4달 동안 진행한다. 특히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술 인문학 강연을 기획했으며 학생과 직장인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19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 운영한다. 첫 번째 강의는 탁현규 작가의 ‘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로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3차시로 진행한다. 먼저 △그림으로 배우는 부처님의 일생 △한국불교미술의 꽃 석굴암 △명부전과 관음전 등 불교미술의 기초를 배워볼 예정이다. 두 번째는 방승환 작가와 ‘스페이스 도슨트와 함께하는 도시건축 여행’이다. 강연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3차시로 이뤄지며 △이야기로 지은 미술관 △예술과 인물을 만나는 건축 △명(明)과 암(暗)의 건축 등 건축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 번째는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의 ‘옛 그림 우리 땅의 아름다움’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는 지난 18일 오남읍사무소 앞 오거리 인근에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남 주부에코폴리스와 오남읍 직원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도로변 등에서 피켓을 통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홍보 안내문 배부,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상가와 점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종류별 허가·신고사항 및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홍보하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태풍 북상 등 대비 단계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상가 업주의 불법광고물 인식개선에 힘썼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오남읍은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용역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내 상가 업주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욱더 절실하다”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남읍사무소는 불법 옥외광고물(벽보 20장, 전단 50장, 명함 100장)을 수거해오면 20L 종량제봉투 1장으로 교환해주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관내 고등학교 진로 교육인 ‘고등학교 휴먼북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먼북’이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지식, 경험을 가진 멘토가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와 만나 대화 또는 활동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도농고등학교에서 최수호 휴먼북이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철학’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 대표 저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호 휴먼북은 “정약용 선생은 남양주시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며, 그의 가르침은 현대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은 곧 자족적 교육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오는 7월과 10월에도 이어 고등학교에 찾아가 △용석만 휴먼북(공무원과 행정) △강진호 휴먼북(의사가 되는 길) △안미영 휴먼북(변호사의 역할) 등 다양한 휴먼북과 연계하여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지난 18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야채죽과 제철을 맞은 오이물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만든 야채죽과 오이물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광면이장단협의회 39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특히, 금광면은 2024년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6월은 금광면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됐다.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분기별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장단협의회 회장 강우전은 “청정 금광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정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광호수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깊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지난 15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광면주민자치프로그램 국궁·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특색사업인 ‘우리마을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한 꿈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특색사업으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기획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국궁, 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즐거운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가족·세대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 아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과 즐거운 표정을 보면서 매우 뜻깊고 보람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관내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금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광면주민자치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천 작은미술관(시옷 갤러리)에서 안성시 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반의 작품전 『캘리로 전하는 위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반에서 활동하며 함께 작업해온 작가 17명의 작품 26점을 전시 중이다. 노민주 작가는 “우리 글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캘리그라피는 그런 글을 통해 여백의 조형미를 살린 손글씨다. 작가는 삶에서 우러나는 경험을 이야기하며 작품으로 승화하고 그렇게 쓰여진 예술은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가 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 폭의 캘리그라피 작품에 담긴 한 줄의 문구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울림을 준다. 글과 그림, 여백의 각 요소들이 조화로우면서도 정제된 화면 구성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작가의 메시지가 더 감동적으로 전달된다. 관람객들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위로받고 마음속에 시구 하나씩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도어린이중앙공원에 조성된 시옷갤러리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수줍은봉사단이 지난 6월 17일 안성천 수변길 환경 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수줍은봉사단은 일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모인 안성시민 16명이 뜻을 모은 단체로 2023년 창단 이후 안성 시내 곳곳에서 꾸준히 플로깅을 실천하고 있다. 장혜남 단장은 “평소 자원봉사를 즐겨 하는 이웃들과 함께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했다.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단하고 거창한 활동만이 자원봉사는 아니다. 수줍은봉사단의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어 일상적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 및 전문화를 위해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15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26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일반 등 4개 분야에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290명의 시민이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40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입상자 40명, 수상자 가족 등을 포함해 총 9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 작품들은 동영상을 통해 감상했으며, 다 함께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감상화 부문 수상작품들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다음 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김보라 시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풍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자주 찾아주시기를 부탁한다. 이번 대회에 수상한 아이들에게 가정에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KCC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차열페인트를 기부하고 시공을 지원하는 “쿨루프캠페인”을 펼쳤다. KCC는 고기능성 차열 페인트 '스포탄상도(에너지)' 제품을 무상 지원하고 도색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스포탄상도(에너지)는 미국 CRRC 차열성능 성적서를 획득한 도료로 실내 온도를 획기적으로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태양광 적외선을 페인트가 큰 폭으로 반사시켜 지붕이 직접 받는 열기 축적을 줄여줌으로써 실내 냉방에 드는 에너지를 상당부분 절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캠페인에는 KCC성남영업소 윤희현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장은순 종합복지관장,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도색작업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희현 소장은 “이번 쿨루프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물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전기요금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수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에너지 절감 및 환경까지 보존할수 있도록 이 행사에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을 통해 관내 자동차 정비업체 대상으로 오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경기도기술학교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정비업체 친환경차 정비 교육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차 증가 추세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친환경차 소유 시민의 정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한 친환경차 전문 교육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에서 관내 자동차정비업체 인력 30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자동차 시스템 이해 ▲하이브리드자동차 고전압 배터리 개요 및 교환 ▲ 냉각수 펌프 개요 및 교환 ▲하이브리드자동차 고장진단 등 이론과 정비사례를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한다. 조재만 도시교통과장은 “향후 지속적인 친환경 자동차 교육을 통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의 친환경차 정비 기술을 향상시켜 친환경차를 소유한 시민의 정비 불편을 해소하며 친환경 도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기차 정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