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06월 03일 홍천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관내 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목돈마련을 지원하며, 기업의 인력난 해소·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공제사업에 소요되는 지원금을 부담하고, 경제진흥원은 대상자 모집, 공제적립금 관리 및 지급 등을 맡게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견·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홍천군에 주소를 둔 근로자여야 하며, 신청 시 가입기간 3년형과 5년형 중에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이며, 이후 2033년까지 10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일자리 안심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가 매월 각 15만 원씩을 납부하면 홍천군이 20만 원을 지원해 50만 원을 적립하고 만기 시 근로자가 공제금과 이자를 받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홍천군과 국내최대 호텔·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의 비발디파크가 손을 맞잡고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홍천군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는 06월 04일 홍천군청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홍천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 및 개통 후 철도이용 활성화 등 홍천군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의 미래 공동번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시” 역사(驛舍)와 비발디파크 연계 방안, 철도이용객을 위한 프로그램 및 패키지 개발을 비롯한 철도이용 활성화 방안, 홍천철도 유치 홍보 방안 등의 다양한 방안이 담겨있다. ㈜소노인터내셔널 박정진 총괄임원은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함께하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군이 군정 최우선 시책인 교육지원 정책 수요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군은 내달 10일 백암산 케이블카 정상부에서 ‘2024년 화천군 학생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가 열리는 백암산 케이블카는 해발고도 1,178m를 오가는 국내 최북단, 최고도 케이블카다. 군은 지난해 파로호를 운항하는 유람선 평화누리호에서 학생 대표단과 선상 간담회를 진행한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교육지원 프로그램 및 청소년 시설 운영 등에 대한 개선 방안, 교육지원 관련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화천중·고교, 간동중·고교, 사내중·고교, 화천정보산업고 학생회장과 부회장, 각 학교 교사와 화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여한다. 학생 대표단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은 즉시 개선되거나, 이듬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대부분 반영되고 있다. 실제 화천군은 수년 전부터 제기된 사내면 학습 공간 확충 요청과 관련해 사내 커뮤니티센터 건립예산을 조기에 확보한 바 있다. 또 진로진학 지원 요청을 수용해 조만간 화천커뮤니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춘천시는 올해 7월부터 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양육보조금을 연령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상향지급한다. 가정위탁보호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은, 아동 1인당 월 최대 35만원에서 월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하고 연령별로 차등 지원한다. 가정위탁아동 보호제도는 친부모의 사망 및 부재로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친인척, 일반가정에서 아동을 보호 ‧ 양육하는 제도로, 춘천시에는 126명의 가정위탁 아동이 있다. 춘천시는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 및 위탁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권고안에 맞춰 연령별 차등 확대 지원방안을 모색해 왔다. 또한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해 정기적인 양육상황 대면점검을 통해 아동들의 양육 환경을 점검하고 입학생 선물 지원, 아동과 부모 심리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도 위탁가정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4년 상반기 열린학습관’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열린학습관은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명강사 초청으로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월 7일 14시에 진행되는 강연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영강사를 초청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면 수강할 수 있다. 철원군 열린학습관은 인터넷이나 방송으로만 보던 특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강의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더 알찬 시간으로 계획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동해 송정일반산업단지 내 해저케이블 공장이 증설되어 향후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강원특별자치도, LS전선(주)과 함께 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소회의실에서 LS전선(주) 동해 제5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사, 심규언 동해시장, 구본규 LS전선(주) 대표이사, 최재석 도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이 열렸으며, 기업소개 및 투자계획,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전선(주)은 동해시 송정일반산단지 2블럭 부지에 내년 6월까지 836억 원을 투자하여 제5공장(연면적 19,451㎡)을 증설하고, 연간 초고압 해저케이블(HVDC) 생산능력을 약 4배 높여 글로벌 해상풍력과 대륙간 전력연결 등 대규모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나가게 된다. 또, 지역에는 1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에 이어 5년간 39억 원 이상 세수 증대 효과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정선군의회는 6월 4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전영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4명 등 총 21명은 화암면 석곡리에 위치한 수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수심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농업 근로 기피 등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전영기 의장은 “현장에서 같이 일을 해보니 농가의 어려움을 더욱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정선군은 4일 정선군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2024년 4대 폭력 통합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별도 교욱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공직사회 성희롱 및 성폭력 사건을 방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부군수, 5급이상 고위직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충주경찰서 수사과 이규백 경감을 초청하여 직장내 젠더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등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젠더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6월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통합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통합상시 자가학습’을 통한 자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직장 내 4대 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정선군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상반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각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현황 점검 및 공약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군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군민 행복’이라는 군정발전의 핵심 기조 하에 7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들에게 정책의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민선8기 새롭게 도입된 공약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 최승준 정선군수의 공약사항은 5대 분야 15개 공약 93개 사업으로, 올림픽 유산의 효율적인 사후 활용은 물론 가리왕산 생태자원의 개발과 보존의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추진되는 가리왕산 국가정원 사업이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부상한 국민고향정선이 신성장 동력으로서 추진되고 있으며, 또한 군의 생활인구 확충에 대한 차별화된 강점으로 가리왕산 국가정원을 비롯해 지난 한 해 동안 18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국민고향정선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제7기 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6월 4일 심재국 평창군수, (사)평창군민정원사협회, 한국산림아카데미,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면 효석 문학의 숲 일원에서 개최했다. 평창군 정원사 양성과정은'산림수도 평창'으로서의 녹지경관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산림수도 평창의 가치 증진과 발전을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4년 제7기는 3월부터 5월까지 총 8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정원의 이해, 정원의 역사, 정원의 기획 및 설계 등 이론과 수목 전지전정, 삽목, 접목 등의 실습, 그리고 현장견학과 작품전시회로 구분하여 진행했으며, 특히 금년에는 관내 국립한국자생식물원, 평창 라벤다팜과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실내 원예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산림수도에 맞는 경관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직접 지역의 경관조성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로 삶의 여유와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6월 4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과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마련된 강원자치발전 전략 토론회에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G1방송,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사전 제작된 군민 인터뷰를 기반으로‘평창, 올림픽을 넘어 글로벌 문화관광의 도시로!’란 주제 아래 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G1 김우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심재국 평창군수와 전영철 상지대학교 FIND칼리지학부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1등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 ▲올림픽 도시 평창 브랜드 강화, ▲각종 인프라 확충,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농축산업 지원방안 등 평창군의 굵직한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주민 공감대를 만드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민선 8기 후반기 2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 약속한 평창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세심하게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6월 4일 지역 내 한 카페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명기 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 10여 명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에서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군민과 직접 만나며 일하는 민원실 직원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자긍심을 갖도록 격려하는 것과 동시에,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은 특이민원 대응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하여 조례제정과 민원창구 안전유리 가림막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녹음기) 운영, 심리상담 이용지원, 특이민원 비상 대응 모의훈련, 민원 담당 직원 힐링 프로그램, 민원 행정 우수직원 포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어려운 일임에도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주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3일 태백시청에서 영암·화성고속 주식회사와 태백버스터미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재생 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및 지구지정 사항 △사업 실행에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등 제반사항 △태백버스터미널 복합시설의 운영 등 세부사업계획 △기타 혁신지구 지정 및 사업 대상부지 사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상호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그동안 낙후됐던 황연·삼수동 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태백버스터미널의 현대화 및 복합화로 교도소 관사 등 주요 현안들이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학도 대표이사는 “이번 시와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으며, 태백시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해 상반기 공모 중인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에 박차를 가하며, 향후 혁신지구 최종 선정과 사업 추진까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삼척시 보훈공원(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69회를 맞은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기념일로 삼척시는 매해 보훈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삼척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념식에는 삼일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함께해 애국가와 현충의 노래를 제창함으로써 호국정신 기리기에 앞장선다. 시는 모든 시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6월 6일 10시 정각에 1분간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이 울릴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각 기관 및 가정에 태극기를 조기로 계양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국권을 되찾거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추념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6월 3일 삼척시청 지하상황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직원들에 대한 복무관리와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철저할 것을 당부하는 등 내부단속에 나섰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보고회에서 “최근 일부 직원들의 잘못된 행태가 잇따라 언론에 보도되는 등 청렴한 삼척시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이 참담할 따름”이라며, “일부 직원들의 일탈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삼척시 공직자 전체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될까봐 크게 우려스럽다.”라고 발언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등 각종 비위사실에 관해서는 ‘일벌백계’하여 원칙을 세울 것을 천명하고, 간부공무원을 포함하여 모든 삼척시 직원들이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될 행락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맞이하는 것에 빈틈이 없도록 각종 해수욕장 시설과 관광지 시설에 대한 청결, 안전, 친절에 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기타 중요 시책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