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4학년도 광명자치대학 입학식을 신입생, 졸업생, 교수진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축하공연과 학과장 위촉장 수여로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졸업생 동문회 소개에 이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앞으로의 학습 여정을 들여다보았다. 박승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명자치대학은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공동체의 삶,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라며 광명자치대학의 의미를 되짚었다. 이어 “학습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자 역할을 하는 마을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명자치대학은 우리 시 핵심의제를 공부하며 이웃과 함께 동네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평생학습 마을 리더 양성 과정이다. 2020년 시작된 광명자치대학은 지난 4년 동안 2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 발전을 이끌어왔다. 아울러 유네스코 ESD(지속가능발전) 공식 프로젝트 인증, UN대학 RCE 어워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등 단순한 학습을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 발전의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11시와 14시, 김포아트홀에서 극단 하땅세의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버코트'는 제25회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 대상, 연출상,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극단 하땅세의 대표 공연으로,‘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명품 가족극이다. 공연은 장난기 많은 소녀 ‘제인’이 출근한 아빠의 외투에서 나온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며 벌어지는 환상의 모험 속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마법 같은 스크린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음악, 그리고 기상천외한 효과음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7월 26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가곡 드라마 '소나기'를 개최한다. 한국 순수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는 황순원 '소나기'는 오랫동안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온 만큼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하고 애틋한 작품이다. 이 소설을 각색하여 소설에 음악을 입힌 ‘가곡 드라마’라는 장르로 특별하게 선보이고자 한다. 줄거리는 볕 좋은 어느 날, 한 노인이 노파에게 책 한 권을 읽어주며 시작된다. 그 책이 바로 '소나기'였고, 노인은 젊은 시절 소나기 속에서 사랑을 나눈 소년이다.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어느 소나기 내리는 날 시작된 사춘기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클래식 가곡들과 함께 펼쳐지는 가곡 드라마 '소나기'는 우리 관객이 잊고 지낸 애틋함과 순수함을 되찾아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6월 19일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6월 20일 14시부터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로 전화하면 된다. 연천군시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오산시는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난 17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주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계획 수립에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하여 주민계획단 운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시 홈페이지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해 최종 40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주민계획단 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촉식 수여,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설명 및 회의 운영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자 주민계획단을 운영하게 됐으며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주민계획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계획단은 산업․경제, 교육․복지․안전, 관광․문화․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오산시의 미래상 및 분야별 추진 전략을 도출해 이를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양평군이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로 조성되어 친환경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천시장, 안산시 부시장, 광명시장과 함께 양평군 세미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을 비롯해 특화지구로 선정된 용담지구 내 세미원 송명준 대표, 홍순이 양수리전통시장 상인회장, 남용현 용담1리 이장 등도 참석해 양평군의 친환경 정책 추진에 대한 욕구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양수초등학교 학생 5명으로 이루어진 ‘개똥즈’ 동아리는 ‘1회용품 사용 제로’를 주제로 식전공연을 더해 행사가 더욱 빛을 발했다. 군은 앞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양수역을 시점으로 세미원까지 이르는 용담지구를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로 육성하게 된다. 이에따라 특화지구는 카페, 음식점 등에서 다회용기 사용과 홍보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친환경 테마 관광지구로 발전될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세미원과 두물머리는 연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18일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등 친환경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영리 동장은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친환경 소비문화 장착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18일 자원의 재사용 및 친환경 소비실천 문화 장려를 위해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일회성 소비 행태로 무분별하게 낭비되고 있는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가정에서 쓰던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판매함으로써 동네 주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가능동은 나눔장터 개장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자를 모집하고 주민센터 어울림마당에 설치된 판매부스를 제공했다. 또한, 친환경 소비실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유용 생활폐자원 교환 사업과 캠페인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지현 동장은 “버리기에는 아깝고 잘 쓰진 않는 유용한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친환경 소비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에 앞서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하고자 6월 18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룡천 진입로와 경전철 회룡역 출구 등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1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호우‧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이 담긴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의식 제고를 독려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오늘 캠페인 장소는 ‘하천 산책로 조성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우리 시의 지방하천 중 하나인 회룡천에서 진행했다”며, “해당 사업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시민 모두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출입통제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시 예술단이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인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서양음악사의 굵직한 음악사조를 따라가며, 총 3회에 걸쳐 17세기 바로크 음악, 18세기 고전파 음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각각 조명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 화성시 예술단은 비발디, 바흐, 헨델이 주축이 됐던 바로크 음악을 선보인다. 음악감독 이건상의 지휘 아래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바순 정승이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각각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와 비발디의 바순 협주곡 E단조를 선보이며, 네이버 오디오 클립 '클래식 사용법-지루한 클래식의 재발견'을 운영하고 있는 나웅준이 해설을 맡는다. 김신아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으로 화성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바로크 시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 18여 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열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여름에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나눔한 음식이 더운 날씨에 홀몸 어르신의 입맛을 돋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은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사진 20점을 전시하는 행사다. 사진 전시뿐만 아니라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억나무 메시지 쓰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에 전시된 유공자분들은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며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영웅’이다. 사진전이 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지켜주신 이 땅에 더 큰 행복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보훈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 ‘메가쇼’ 전시회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인창조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메가쇼 ‘1인창조기업관’에는 전국 주요 4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우수기업인 △굿바이브 △골든아워코스메틱 △남농업회사법인 남안골식품(주) △(주)라파덤이 참여했다. 1인창조기업관은 4일간 고객발굴 457건, 바이어발굴 28건, 판매액 1천4백만 원을 달성하며 1인창조기업의 우수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 상품과 이벤트, 적극적인 체험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의왕시 1인창조기업 ‘굿바이브’는 고품질의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5가지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총 240건 판매, 920만 원의 판매액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메가쇼 전시회 입점 지원은 1인창조기업의 기업 제품 홍보와 제품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의왕시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내손1동에서 ‘새마을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의왕시 새마을회 이혜숙 지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로와 공원의 환경 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혜숙 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새마을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회원들과 함께 정화 활동에 나선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대청소에 적극 나서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노력과 탄소중립 활동 실천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 'WBG 트롬본 콰르텟' 콘서트를 오는 7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4인의 트롬보니스트가 다양한 시대의 작품으로 구성한 레퍼토리를 통해 연주의 즐거움을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부퍼탈과 에센, 뒤셀도르프 등 독일 전 지역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했으며, Bad Salzungen(바트잘충엔) 로타리 클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대의 국가 음악 문화유산 조직인 독일 음악 위원회(Deutscher Musikrat)로부터 지원받아 개최하는 이번 내한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영화 록키의 주제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도 포함되어 클래식 공연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WBG 트롬본 콰르텟의 풍성하고 다양한 클래식 공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식생활 안전 인형극 ‘튼튼 마을 씨름왕 따봉이’를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만 1~2세 영·유아 55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손 씻기’를 주제로 1일 2회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튼튼 마을 씨름왕 따봉이’는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손 씻기를 잘하는 따봉이가 씨름 대결을 통해 시러 도깨비를 물리쳐 튼튼 마을을 구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형극 관람전 센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촬영 및 공연 내용과 연계한 건강한 음식 및 손 씻기 관련 활동지 제공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센터 사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