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김호선 작가의 ‘ABOUT LOVE-느린 이야기’전시를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김호선 작가는 일상에서 보고 느끼고 행하는 모든 것을 모티브로 하여 ‘사랑에 관한 어떤 이야기’라는 주제로 선과 색들의 중첩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유추하며 선순환의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작품들을 그리는 작가이다. 작가는 과학의 발달, 인간의 욕망으로 점점 고립되어가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현대 사람들이 느린 삶에서 느끼는 여유,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뜻을 가지고 전시를 열었다. 전시는 26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요즘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주변에 있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물건이나 사람들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6일 자율방범대,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장마철을 앞두고 아주대학교 상가 일대에서 지역 순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아주대학교 상가 일대의 대로변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막힌 우수전 점검으로 다음 주에 시작될 장마에 대비했다. 또한 영통구청에서 실시했던 ‘플라스틱 다이어트’캠페인에 동참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병행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다회용품으로 대체해 환경오염을 개선하려는 운동으로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홍보와 참여로 진행됐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올해 여름에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한다.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수전 점검 등에 더욱 힘쓰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올바르게 배출하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7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주류판매 업체를 돌며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스티커를 부착했는지를 중점 점검하고 청소년이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과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 사회 미래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7일 이천시 대중교통 체계의 발전을 위한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유관기관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의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교통정책과, 경기교통공사, KD운송그룹 3개 민관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개통해 시민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는 똑버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똑버스 운영현황 및 문제점을 적시에 파악하는 등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체계와 함께 정비해 나갈 것을 목표로 토론이 마무리됐다. 이천시는 경기도내 운영중인 15개 시군중 1일 1대당 운영이 많은 양주시 옥정지역 110대, 파주 운정교하지역 86대 보다 높은 1일 118대를 기록했고, 회의 결과 경기도내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이천 시내권 및 장호원읍 똑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정비가 함께 진행될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율면 똑버스 활성화를 위해 노선DRT 도입을 추진하여 고령층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권은 평균 대기시간 20분으로 첨두시간대 (오전7시, 오후4시) 이용이 급증하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 아동돌봄이천센터는 지난 25일 이천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4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돌봄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기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심장자동충격기를 실습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초등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거점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돌봄 기관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종사자들이 요청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기획했다. 거점센터는 앞으로도 촘촘하고 안정적인 초등 돌봄 기관 간 상호 연계를 통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 거북놀이보존회는 우리동네 전수관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와 시민들에게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경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지역내 장애인들에게 전통문화의 기회를 준 새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전태선 이천시장애인연합회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준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대표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와 흥겨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였다”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공연관람과 점심식사 이후 여유로운 쉼이 있는 설봉공원 산책 시간이 마련됐으며, 신둔면 독지가의 도시락과 마장면 영농마트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관람의 기회가 제공됐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7일 경강선 부발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및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를 가정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관리주체와 관련 기관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는 이천시, 이천소방서, 코레일 부발역,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훈련은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관리자 및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부발역 지하철 이용객이 승강기 이용 중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비상벨을 이용한 관리주체인 부발역 직원으로의 신고를 시작으로 직원의 신속한 상황 전파, 초기 대응, 119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 등 단계별로 훈련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사고사례 위주 승강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어린이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병행으로 실시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승강기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이용자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원리더스 아카데미에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지회장 및 분회장, 경로당 임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노인복지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보조금 예산 및 집행에 대한 회계교육 및 건강특강, 미술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을 통하여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노인리더십 교육을 통하여, 경로당 회장님 및 임원분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경로당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리라 기대된다.”면서, “이천시에서도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 돌봄, 일자리, 여가 등 『made in 이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새롭게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종성 노인회 지회장은“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 업무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한층 더 발전하는 열정적인 지역사회의 리더로써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행복한 하루, 행복한 오늘”매칭 가정에 행복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감자 3kg를 10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한 하루, 행복한 오늘”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홀몸어르신 4세대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무관심 속에서 소외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 행복한 오늘”을 맞이하시라는 의미로 월 1회 이상 안부 확인 및 말벗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에 물품과 꽃을 전달 한 뒤 직접 수확한 감자를 가지고 찾아 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안부 확인 및 말벗을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세대를 방문하여 살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시 마장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27일 자율방재 단원들과 함께 2024년 여름철 재해 우려 지역 점검을 완료했다.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의 재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사전 대비 및 후속 조치 강화를 목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침수 예상 지역, 하천 및 교량, 마을 내 빗물받이 우수관, 비탈면 유실 우려 발생 지역, 산지 인근 마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침수, 산사태, 무더위 등 여름철 재해 피해 대비를 보완하기 위하여 현장 점검 완료 후 재해 대비 관련하여 자율방재단 내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정현진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몇 년간 전국 각지에서 여름철 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에 마장면도 충분한 대비를 통하여 마장면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이번 여름철 재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마장면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하여,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여 마장면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개 분과로 구성된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5명 ▲주거·생활 3명 ▲복지·문화 6명 ▲참여·권리 3명 ▲교통 3명으로 총 20명이 위촉돼 2025년 11월 30일까지 1년 6개월간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모집된 협의체 위원들은 고양시 대학생 멘토단,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타시군 청년정책협의체, 중앙정부 청년자문단, 청년기자 등 여러 청년활동의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위촉식에서 30분 내외의 짧은 회의를 진행했는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다수 제안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거·생활 ▲참여·권리 ▲교통 분과에 한해 3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민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거복지 역량강화사업으로 ‘간편 집수리교육’을 7월 20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공구사용법 및 수전 교육 ▲실리콘 사용법 ▲인테리어필름(시트지) 활용법 ▲전기교육을 이론 및 실습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실생활에서 유용한 집수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로 3년 차인 간편 집수리교육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과목별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진행된다. 그간 오래되거나 수리가 필요한 본인의 주거공간을 스스로 고치고자 하거나 집수리 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이웃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동기를 가진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저소득가구 장애인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편의시설, 안전장치 등을 설치하거나 개선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 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창릉신도시 내에 제대로 된 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 건의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호수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벌말취락 및 인근 유보지 일부를 편입하는 것을 건의했으나 주택용지 공급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국토부의 주택 추가확보 정책과 상충되어 호수공원 조성을 위한 합의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창릉천은 지난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하천의 치수와 친수 등을 위한 사업이 예정돼 있다. 시는 지난해 착공이 이루어진 창릉신도시에 창릉천을 활용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도시 환경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명품 신도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릉천을 활용한 호수공원의 조성은 GTX와 고양선, 창릉천과의 연계를 통해 자족용지까지 제대로 확보되면 직주락이 가능한 명품 자족도시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한 시민단체는 “창릉천을 제2호수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은 창릉신도시 구상초기에 정부가 시민에게 약속한 것이며 이것이 창릉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7월 1부터 교하차고지에서 화정역까지 운행하는 67번 노선을 6대에서 총 10대로 증차(4대)하고 공공관리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7번 노선은 평일 출퇴근시간대에 최대 30분이었던 배차간격이 15분까지 단축되고 덕이동, 화정동 주민들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GTX-A 대곡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파주시 운행 구간을 남북로~파주로에서 해오름마을 2단지~13단지로 변경하고 굴곡 노선을 직선화해 배차간격을 단축시키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노선 굴곡도 개편 및 대수 증차를 통해 버스 배차간격을 단축시켜 시민체감형 버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2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참석해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했다. 21일에는 환경수도로 불리는 쿠리치바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후에는 미국 남부 산업과 교통의 중심시 풀턴카운티를 방문해 협력을 확대하고 미국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을 살펴보았다. 또한 미국 첨단산업의 중심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에이엠디(AMD), 엔비디아(NVIDIA) 등 첨단반도체 기업을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제안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기관의 투자수요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번 출장은 브라질 상파울루, 쿠리치바, 미국 남부 애틀란타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과 교류의 문을 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신뢰관계 형성으로 풍부한 인적·물적 해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