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은 ‘지구의 탄생, 그리고 생명의 진화’를 주제로 살아 움직이는 공룡과 오감만족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월드(애니매트로닉스 공룡) ▲실감시네마(공룡 다큐멘터리) ▲AR 체험존(증강현실 드로잉, 트릭아트) ▲힐링포레스트(온 가족 휴게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로 공룡을 만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AR 체험존과 온 가족 휴게공간으로 조성되는 힐링 포레스트존은 관람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1억 5천만년 전 멸종한 쥐라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보고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산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취약·위기 사례관리대상자 14가정 총 29명을 대상으로 충남 천안 일원에서 가족캠프 ‘여기서 행복하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얻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워터파크 체험 ▲쿠키 & 도넛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가족 간 친밀감과 관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한 한 대상자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교통편도 불편하다 보니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 가족의 문화적 격차를 줄일 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여름맞이 대중특강 ‘이익의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익의 탐구생활’은 실학자 성호 이익(1681-1763)의 일상 속 관찰을 주제로, 성인과 청소년들이 특별강연을 통해 알쏭달쏭한 실학자 이익을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별강연은 다음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 성호박물관 강당에서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조선시대 실학자가 관찰한 동물, 하늘, 바다, 먹거리, 입을거리, 속담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의 생생한 해설을 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를 맡은 주제별 주요 전문가는 ▲정종우(조선동물기 저자) ▲정성희(천문 전시기획자) ▲안철환(어제 어떻게 먹었나요 저자) ▲정미숙(조선비쥬얼 전시기획자) ▲김창일(해양민속학자) ▲윤재환(속담집 백언해 번역자)이다. 박현정 평생학습과장은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인물 성호 이익의 활동을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성호박물관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전문 강좌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산시 평생비전센터는 오는 21일 14시 4층 대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평생비전센터 상반기 교육과정은 지난 2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20주 과정으로 진행돼 총 67개 과목 905명의 수강생을 배출한다. 이번 수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강사, 수강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상반기 교육 현장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 인사와 표창 및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18일에는 ▲닥종이 인형 ▲원예꽃꽂이 ▲연필 인물화 ▲한복 만들기 ▲서예 등 수강생들의 20주간의 열정과 노력의 산물인 창작 작품 등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가 평생비전센터 1층 갤러리실 및 빛가람홀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무료 전시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은 8월 개강을 목표로 71개 과목 1,049명을 7월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서도 7~8월 개강하는 퇴근 후에 듣는 음악 특별강좌를 비롯해 하반기 정규과목 32개, 단기과정 14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파주시가 6월 21일 운정5동 노을빛마을2단지(파주시 숲속노을로 297)에서 ‘찾아가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연다. 누리터는 2022년 9월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각 시군의 신청을 받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를 찾아가거나,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에 방문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누리터 행사에는 문화상품 장터, 식물 심기, 분갈이 등 원예체험, 냄비받침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문화누리카드를 지참해 당일 누리터 현장에 방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파주시는 여름철 시민의 무더위를 해소하는 공릉천 물놀이장이 오는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릉천 물놀이장은 2022년 정식 운영을 시작해 매년 5,8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빨라진 무더위에 따라 기존 운영 기간 대비 일주일 앞당겨 조기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0시부터 22시까지는 야간 경관조명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 및 보수작업 등 휴무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윤상기 체육과장은 “올여름도 무더위를 피해 시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파주시가 18일 파주연천축협 가축 경매시장에서 관내 낙농가, 한우농가, 축산관련단체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우·젖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우·젖소 경진대회는 개량이 우수한 최고의 한우와 젖소를 선발하는 대회로, 가축의 나이·개월령에 따라 한우 5개, 젖소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심사위원의 세부 심사 요령에 따라 각 부별 출품축 중 최고의 가축을 선발했다. 한우부문 출품축 27두 가운데 경산우 부문에서는 솔빈목장의 조영균 농가가, 미경산 부문에서는 장군농장의 장영재 농가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젖소부문 출품축 41두 가운데 최종 챔피언은 정진목장 사재남 농가가, 준그랜드 챔피언은 박필목장 박창필 농가가 차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한우·젖소 경진대회에서 파주시 가축 개량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파주시 축산농가가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에서 헌혈 캠페인 ‘사랑의 마음, 헌혈 나누기’를 펼쳤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소중함을 알리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팔달구 권광로 181)에서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서를 기부하고, 거리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김수민 수원여성리더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이라며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지속해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매년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물품을 기부하고, 한부모가정 지원,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후원금‧물품 기부, 자원봉사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지난 15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린 '2024 TEDxGoyang' 행사가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접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청중과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와 사회적 불평등 등 현대사회의 주요 도전을 언급하며, “TEDxGoyang이 지식공유를 넘어 네트워킹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TEDxGoyang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사들이 각자의 경험과 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연세대학교 이제선 교수는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미래도시 설계 방안을 제시하며 보행 편리성, 탄소 배출 저감, 공공공간 확보, 전 연령 세대의 공유도시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경기도와 국제푸른방패, 국제푸른방패 한국위원회 등과 함께 ‘DMZ 문화유산 보존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한반도 DMZ의 세계유산 등재 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유산청,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지속적인 조사, 연구, 활용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국제푸른방패와 함께 한반도 DMZ 내 문화유산 조사와 향후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연차별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푸른방패 위원장단이 방한하여, 한반도 DMZ 실태조사단에서 2년 동안(2020~2021년) 조사한 경기도 파주 일대의 역사-문화유산, 자연-생태 유산, 갈등-평화 유산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방한 중인 국제푸른방패 위원장단은 피터 스톤(Peter Stone) 위원장, 엠마 쿤리페(Emma Cunliffe) 국제푸른방패 사무국 분쟁 실무그룹 의장 겸 국제푸른방패 영국위원회 사무총장, 롭 콜린스(Rob Colins)와 샘 터너(Sam Turner) 국제푸른방패 연구원 등 총 4명이다. 이번 2024년 6월 18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5일 오금동 관내 초등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떠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은 주민자치위원과 초등학생이 함께 역사문화탐방을 떠나 역사 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세대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금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체육분과(분과위원장 이옥자)에서 2023년부터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관내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된 24명의 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 10명 등이 모여 아산 현충사와 온양민속박물관을 방문했다. 탐방은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의 연계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현충사의 조성과정 및 선조들의 생활상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학습을 진행했다. 역사문화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학습하니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됐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옥자 교육문화체육분과 위원장은 “같은 지역 주민인 관내 초등학생들과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시흥시 평생교육원 청년스테이션은 지난 15일 시화호에서 청년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블루투술’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봉사단체 청년뿐 아니라 일반 청년까지 총 2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전에 청년스테이션에서 먼저 집결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교육을 수강하면서 시화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시화호로 이동해 시화호 주변 생태계를 관찰하며,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걸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스테이션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한 참가자는 “시흥에 이사 온 지 두 달 정도 됐다.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플로깅에 참여해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들고 콧바람도 쐬어서 기분이 좋다. 아직은 시흥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여러 활동에 참여해서 차근차근 알아갈 계획이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 청년스테이션은 플로깅 등의 봉사 프로그램 외에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시흥시 청년(15~39세)이면 누구나 청년스테이션의 다양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놀이마당이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나눠 시청 에이스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47명, 25개 단체팀 등 총 25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화려한 실력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과 함께 풍부한 문화예술 소양을 쌓고 본인의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시 대표로 참가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학교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8주간 걸쳐 진행했고, 수강생 30명 중 24명이 최종 수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역량 △원예 치유 프로그램 △우리 고장 농촌 체험 △하루만에 배우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수강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주민자치의 개념과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 수료를 축하드리고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마을 리더로서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주민자치회와 발맞추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8주간의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리더스아카데미에서 배운 지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별 청년 공간인 ‘우리동네 청년꽃간’(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총 8개소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지난 5월 호평동 청년창업센터에 마련된 청년 여가·문화 공간인 ‘청년꽃간’을 접근성 요인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지역별 거점형 공간으로 마련하려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청년층 대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간을 제공할 민간업소들을 지난 5월 2일부터 20일간 모집했고, 총 19개소 중 8개소를 청년 선호도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우리동네 청년꽃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정된 공간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6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시행할 예정이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우리동네 청년꽃간’에서는 가족을 위한 △플라워 제작 △가죽공예 △탁구·기타 배우기 등 다양한 청년들의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청년들이 남양주시 어디에서든 쉽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청년 간 소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