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충북도의회는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대 전반기를 이끈 황영호 의장 이임식을 가졌다. 임기 종료를 이틀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황 의장은 충북도의회를 적극 지지하고 성원해 준 도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도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2022년 7월 1일부터 12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온 황 의장은 독립적인 의회 조직과 운영시스템을 확립했으며 대외적으로는 감시와 균형을 통한 건설적 견제자 역할로 의회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의장은 이임사에서 “대과 없이 의장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야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도민이 부여한 의회의 역할과 존재 이유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황 의장은 이어 “불가피한 정치적 역학관계 속에서 번민하며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늘 함께 해준 동료의원들과 집행기관 공직자들의 협조, 164만 도민의 성원이 있었기에 흔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화성시와 관계기관은 27일 오후 6시,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사망자 신원확인 완료에 따른 ‘희생자 유가족 지원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와 고용노동부, 경기도, 소방청, 경찰청 등 12개 기관 합동 통합피해지원센터는 유가족 간담회를 통해, 유가족 지원 안내와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가족의 장례비 지불능력 여부와 관계없이 장례비를 선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에 장례지도사를 상주, 희생자 유가족별 1대 1 전담 인력을 배치해 관련 절차를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처리 절차와 보상금 지급 방법 등을 안내했고 고용노동부는 근로자들 고용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희생자들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유가족께 여한이 없도록 빈틈없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생사의 갈림길에서 힘겹게 버티고 계신 부상자와 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3명으로 사망자 신원확인 결과 한국인 5명, 중국인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구리시는 7월 1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모를 통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쑤록 아트와 ▲풋살 교실을 운영하는 사인풋볼클럽 등 두 곳을 선정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과 풋볼 교실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한다. 모집인원은 매회 최대 12명(선착순)이며, 최대 12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031-550-216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청년 공간 ‘청년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를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구리시는 6월 27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소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와 구리소방서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숙지해 본인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구리시 가족복지과 등 여성행복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 66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방 안전 시청각 자료를 통해 화재 시 대처 요령과 대피법을 훈련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1층 광장으로 대피 후 소화전 호스 물 분사를 시연했다. 소방 대원의 지도하에 2인 1조로 진행된 소방호스 물 분사 시연에서는 소방호스의 분사구 설정에 따라 분사 각을 바꾸는 등 다양한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소화전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본인은 물론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방 전문가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일환으로, 인창 새마을공원 내 ‘어르신 야외 쉼터’를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이 따로 없던 마을에 어르신들의 만남 및 휴식 공간과 들꽃마을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갈매동 506번지 협동마을 버스 정류장 옆 구리시 경계 지역에 LED 입체글자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입체글자는 갈매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직접 제안해 설치된 것으로, ‘갈수록 매력 있는 갈매동’이라는 문구를 활용하여 제작했다. 이에 따라 밤에도 LED를 통해 환하게 거리를 밝혀 도시 민관을 개선하는 한편 갈매동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 경계에 갈매동을 나타내는 입체글자를 설치함으로써, 서울과 남양주에서 구리시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6월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 양파 고추장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장 담그기까지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갈매동 관내 1인 청장년 69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만든 수제 양파 고추장은 국내산 고춧가루, 재래된장, 국산 양파, 소금 등 주재료 외에 보존제나 방부제는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양파의 단맛으로 감칠맛이 어우러져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고 건강에 좋은 고추장이다.”라며,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고추장을 받으신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드시고, 여름철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손수 만든 건강한 고추장에 사랑과 정성까지 더해져 받는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자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종이접기,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간단 맨손체조 등을 통해 소근육 운동으로 어르신의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건강생활 유지를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활동 참여로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레크레이션, 간단 맨손체조 등을 같이 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와서 마술도 보여주고 종이접기도 같이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다”며 자주 오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으셨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호응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습을 보니 뜻깊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위원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오이를 세척하고 손질해 오이소박이를 준비했으며,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오이 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건강한 반찬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이소박이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똑!똑!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똑!똑!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특화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욕구조사를 통해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물품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번 여름에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사각지대 및 홀몸노인 1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 부식세트,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홍선각 민간위원장은 “관내 사각지대 이웃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잘 전달해 드린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전달해드린 냉방용품과 부식세트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항상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다가올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도록 응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재료들을 다듬고 뜨거운 불 앞에서 삼계탕을 끓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든 삼계탕은 각 마을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사랑의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며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진위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고장호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실천 운동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 촬영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 불필요한 비닐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 내사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일상생활 속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28일 자원 재활용과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한 헌 옷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부녀회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모은 것으로 약 4톤에 달한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에 전달돼 각 마을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임연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웃 주민이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뿌듯하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 7월에는 여름철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7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헌 옷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헌 옷 수거 행사는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매년 해온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창고에 보관했던 헌 옷가지부터 가방, 구두 등 총 4톤의 양을 수거해 시로 보냈다. 시에서는 보관이 잘 된 의류는 베트남, 몽골 등 외국으로 보내기도 하며, 그 외의 옷은 판매해 수익금은 다시 새마을부녀회로 보내진다. 작게나마 남은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연말 김장나눔 행사 등에 보태고 있다. 김유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장은 “1년간 옷을 기부하신 포승읍 부녀회 분들의 정성이 모여 이번 수집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뜻깊은 일에 참여하신 포승읍 남녀지도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앞으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27일 비전동 성당 내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건강한 구강건강을 위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대학에 소속된 노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상태 확인을 위한 구강검진과 ▲치아우식증 예방과 시린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불소도포를 실시했으며,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노년기에는 노화로 인한 여러 가지 구강 환경 변화가 일어나며 특히 약물 복용 증가로 인한 타액 분비 감소로 입안이 건조한 구강건조증을 겪을 가능성이 있고, 치주 질환으로 인한 잇몸퇴축으로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치아 뿌리 부위 충치인 치근우식증 등의 구강질환을 겪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 건강한 구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활발한 노년기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