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군이 영농철 여성 농업인의 편의 증진과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농업기술센터는 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4년 들녘별 화장실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이동식 화장실 지원으로 여성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량은 3곳이며, 개소 당 이동식 화장실 설치 사업비 중 최대 189만원이 지원된다. 들녘, 하우스 밀집지역, 과수 및 화훼 등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개 농가 이상 화장실을 사용 가능한 지역, 1만㎡ 이상 경작지 중 화장실이 없는 경우, 영농 기간 내 고용인원이 일평균 5명 이상인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도 추가 신청을 받는다. 총 사업비 중 군이 560만원을 보조하며, 마을 공동 급식 시설을 구비하고, 15인 이상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 등이 지원대상이다. 선정된 농촌마을에는 농번기 공동급식을 위한 인건비, 부식비, 단체 도시락, 배달음식 비용 등이 일부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주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원주의 新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6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제약바이오 기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폭을 넓혀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재 제약바이오 분야의 9개 기업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우 현재와 같은 저성장 시기에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와 일거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기에 육성 가치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제약바이오 분야는 산업 특성상 신약 개발에 막대한 R&D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시 막대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여 대표적인 미래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도 지난해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해당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국 여러 지자체 역시 제약바이오 산업기반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nbs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오는 6월 1일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사거리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나누고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노래 및 댄스 경연대회와 팔씨름대회, 림보대회 등 이벤트 대회가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며, 페이스페인팅 체험, 먹거리 체험, ESG 실천 캠페인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활동과 K-POP 댄스팀, 밴드 등 초청공연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와 횡성군축산농가협의회(회장 최철희)는 6월 1일 횡성어울림마당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횡성 축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2015년 12월 24일 '축산인의 날 제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6월 1일을 축산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한우와 낙농, 양돈, 양계, 양봉 등 축산단체의 회원 1,000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빈의 축사를 비롯한 기념행사와 축산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시상, 각종 화합행사, 시식,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축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축산인들이 모두 모여 즐기며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모인 횡성의 축산인 공동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공공 도서관이 6월에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수련관은 오는 8일 오후 3시, 간동종합문화센터에서 ‘간동 찾아가는 음악교육 수강생 발표회’를 연다. 발표회에서는 매주 피아노와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수업을 받은 아이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센터 2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활동’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그 동안 거리상의 이유로 수련관의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을 위해 바크 초콜릿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수련관은 오는 15일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야간 창경궁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운영 중인 ‘2024 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이벤트도 3일까지 계속된다. 공공 도서관에도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유익한 콘텐츠가 넘친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6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고성군은 지난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총 10,729백만 원(공공 8,362, 사유 2,367) 규모의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여름철 국지성 집중 호우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재해복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 태풍 카눈 피해로 공공시설(지방하천 5건, 소하천 23건, 소규모시설 31건, 도로 5건, 산사태 11건, 기타 49건)과 사유 시설(주택전파 2동, 주택 침수 185동, 소상공인 123 상가, 농작물 167헥타르) 등 곳곳마다 많은 피해를 입어 지난해 8월 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고성군은 다가오는 장마철 및 국지성 호우, 온난화 등 이상기후를 대비하여 지난해 카눈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급경사지)의 침수 피해방지 및 하천 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눈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23,820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24건 중 109건(복구율 88%)은 6월 말까지 완료하고, 거진지구 개선복구사업 1개소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14건은 7월 말까지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정선군에서는 5월 31일 13시 20분 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및 내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행사는 13시 20분에 오페라 및 이은결 마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4시에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개관 선포 등의 개관식과 시설 관람의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정선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창업 물품 판매와 평생학습도시 선정 홍보 등의 플리마켓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2019년 7월 기본계획을 수립으로 1,779일이란 노력의 시간을 지나 결실을 맺은 도서관 및 가족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15,520권의 책을 구비한 도서관과 미디어 및 IT 교육실을 갖춘 평생학습관, 차별화된 아동 보육을 위한 키즈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6월 개관을 맞이하여 무인 피아노 음악회, 국민고향정선 책약국네 사람들 이벤트, 도서 원화 전시, 북토크, 세계 요리교실, 디지털 성인문해 교육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제군과 인제군의회, 인제경찰서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청사 이전을 위한 토지교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이경민 인제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인제경찰서는 협소하고 노후한 청사를 인제읍 덕산리 일원에 이전해 신축할 예정이다. 인제읍 상동리 현 경찰서 부지에는 인제군청 청사 주차장 및 녹지공원 등이 조성된다. 인제군과 인제경찰서는 사업대상 토지를 상호 교환하고 이에 따른 제반사항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최상기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과 축산농가 경제적 부담을 해소를 위해 환경축산기반용 톱밥공급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군은 상반기 2억 8천만원의 사업비로 1,866톤의 톱밥을 222개 축산농가에 지원한 데 이어, 제1회 추경을 통해 7천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466톤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농가로 축산물 이력제에 등록된 두수 기준이며, 농가별 최대 지원 한도 내에서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수분조절을 위한 깔개용 톱밥을 원칙으로 하나, 농가가 희망할 경우 왕겨, 수피 등도 지원 가능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수분조절제는 악취 저감뿐만 아니라 부숙된 퇴비를 통한 농지 환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톱밥구입자금 보전으로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축산기반용 톱밥공급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은 추후 농가별 통보 예정)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대화면 지역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농업 경영비 절감, 농업기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대화지소를 신축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사업이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임대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대화면 대화리 1257-1번지 일원에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대화지소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농기계 보관창고, 정비실, 사무실 등 건물 1동 연면적 900㎡규모로 신축되며 총사업비는 25억원이 투입된다. 평창군의 농기계임대사업소 2008년 평창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를 시작으로 2009년 진부지소, 2016년 용평지소, 2021년 대관령지소, 2023년 방림지소, 2024년 미탄지소가 순차적으로 개소·운영되고 있으며 대화지소가 신축되면 총 7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 4~6월, 10~11월에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며,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임대료는 50% 감면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추가 신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이 고위·간부공직자의 청렴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군은 개인별 청렴감성지수 진단을 추진, 개인이나 조직의 청렴성에 대한 민감도와 중요성 인식을 측정할 계획이다. 청렴감성지수는 공직자의 윤리적 가치관, 도덕적 판단, 청렴에 대한 태도 및 행동 경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군은 이를 통해 향후 청렴시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부패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는 응답자의 솔직한 답변을 유도하기 위해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문항은 응답자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며, 조사자는 응답자와 답변 내용 간의 연결이 불가능한 정보만을 획득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조사는 고위·간부공직자들이 자신의 청렴감성지수를 확인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한 탑다운 전략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조사가 완료된 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고위·간부공직자 맞춤형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고위·간부
[20240602140922-54810]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 지적동우회가 주최하고 태백시가 주관하는 지적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6월 1일 태백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적인 화합의 장으로 도내 지적직 공무원, 관련부서 직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인 화합 한마당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등 관계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염원을 담은 결의의 뜻을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강원 지적동우회는 이상호 태백시장에게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1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강릉시는 함께 누리는 강릉 돌봄, 초, 중, 고 학생 성장지원 맞춤형 교육 추진, 지역-대학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지역산업 연계 강화 및 시민맞춤형 평생교육 확대를 통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한결같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도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에 선정돼 강릉이 늘 푸르고 한결같은 교육으로써 누구나 행복한 교육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릉은 고속철도(KTX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5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 관, 군, 경, 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횡성군 2대대의 강원도 2024년 화랑훈련 관련 사항 보고와 횡성군의 화랑훈련 대비 지자체 지원방안 설명과 논의가 진행되었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강원도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다중이용시설과 국가 기반 시설 테러에 대응하는 대테러 훈련과 대침투 훈련 등 작전환경에 맞는 훈련 과제를 선정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절차에 숙달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민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故이준복 님의 장남 이영수 씨는 31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영수 씨는“아버지께서 100세의 나이가 되는 특별한 해에 지역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바랬던 아버님의 뜻을 이어받아 평창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버지의 바람처럼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멋지게 펼쳐 나가길 응원한다.”라는 말과 함께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 심재국 군수는 “평창군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영수 씨는 지역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평창군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랬던 아버지의 뜻을 기리고 지역인재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평창장학회에 1백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