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시민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회복적 정의’란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이웃분쟁 등 공동체의 여러 갈등상황 발생 시 가해자의 처벌보다 자발적인 책임을 통한 피해자의 피해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우리나라에 회복적 정의 운동을 최초로 소개하고 교육부, 검찰청, 경찰청에서 조정위원 및 정책자문을 하고있는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 대표가 강연한다. 특강에서는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폭력적인 상황에 관해 ‘회복적 정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각으로 생각해보고, 청소년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회복적 정의’시민특강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학부모, 교사, 시민은 블로그 또는 홍보지 내 Q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청소년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투명하고 간편한 디지털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시청,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정약용도서관에 기부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재미있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이동식 키오스크로, △내 맘대로 기부금 설정 △카드·각종 페이 등으로 간편 기부 △기부 후 인증샷 촬영 △사진 꾸미기 △이름과 함께 희망의 메세지 넣기 △휴대폰으로 기부증서 바로 받기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이날 정약용도서관에서는 키오스크 운영개시 행사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의 중요성과 복지의 사회적인 가치를 알리는‘오늘부터 나눔시장’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나눔 캠페인 강사가 어린이 나눔 교육을 진행하고 함께 나눔 저금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눔 캠페인 강사단 임명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기부 키오스크 체험 후 인증샷을 남기고, 열매둥이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교육에 참석한 호평한샘어린이집 관계자는 “나눔 강사님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나눔의 의미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상상N놀이터 특화프로그램‘놀이탐험대’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놀이탐험대’는 관내 영유아 놀이체험시설인 상상N놀이터 5개소의 테마에 맞게 놀이·체험·공연이 어우러진 놀이터 특화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되어 영유아 총 359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4학년 수업과 연계해 전공자 35명이 각 7명씩 조를 이루어 5개 놀이터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영아 대상의 ‘무한 놀이’와 유아 대상의‘그림책과 함께하는 인성·신체·상상놀이’로 구성되어 놀이터별 5회차씩 총 25회 진행됐다. 한 회차당 프로그램 60분과 자율놀이 60분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후 선생님이 함께 놀아주는 신체 자율놀이는 단연 인기가 높았다. 영아 놀이터인 ‘1호점 까꿍놀이터’와 ‘3호점 아이꿈놀이터’에서는 36개월 이하 영아의 발달 특성 및 개별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질감의 종이, 잡곡, 소면 등을 활용해 오감 놀이를 진행했다. 또한 유아 놀이터인 ‘2호점 북놀이터’, ‘4호점 놀자람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하안4동은 지난 16일 하안주공 9단지 아파트 주관으로 ‘광명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40여 명으로 구성된 광명시민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비제 카르멘 서곡부터 트로트메들리, 아파트, 붉은 노을, 뽀로로 등 다양한 선곡을 했으며, 주민은 돗자리를 깔고 앉아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초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 어르신 등 아파트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평소 친숙한 가요, 뮤지컬 주제곡 등을 감상하며 주말 저녁 휴식이 이웃 간의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아파트 상가 앞 광장에서 치킨, 맥주 등을 마시며 함께 소통했다. 김용만 입주자대표는 “휴일의 끝자락을 주민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가족이 삼삼오오 모여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며 즐거워해 줘서 매우 보람찼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성공적 공연 진행을 위해 애쓰신 하안주공 9단지 관계자분들 덕분에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생신 잔치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교류가 적은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미역국, 찰밥, 잡채, 나물, 모둠전, 소불고기 등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행복한 생신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한 예쁜 양산과 고급 손수건을 직접 포장해 그동안 헌신과 희생으로 살아오신 삶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어르신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생신상을 준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어르신을 돌보고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웃음·건강치료, 노래교실, 시니어댄스, 원예·아로마테라피 등 ‘독거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치매예방 힐링캠프’ 특성화 사업을 성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생신을 맞이한 부발읍 관내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위한 합동 생신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노인 생신잔치는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키다리아저씨 후원금과 부발농협 및 관내 여러 사업장의 현물 후원, 부발읍 주민자치회의 재능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합동 생신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생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려니 적적했는데,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것 같아 신이 난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근 민간위원장은“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키다리아저씨 후원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해 스스로 꿈을 응원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학생들도 마음속에 심은 꿈의 씨앗을 쓰다듬고 격려해 주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해 큰 공감을 얻었다. 주 시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귀하게 대하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는 온 우주 가운데 하나뿐인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잊지 말라.”라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나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타인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심석고 △평내고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으며, 시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의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우리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 작성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재 수원문화재단은 관행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는 조직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적극행정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 편익을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와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문화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설 개방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별 상이한 운영 현황 및 대관 신청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대관 플랫폼 페이지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개최한 수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대학교는 6월 18일 용인대학교 총장실에서 어린이의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과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개발 ▲지역 우수 청년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교류를 통한 사업 개발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대 국공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전국 어린이박물관들의 선진 운영 사례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이어가는 곳 중의 하나다. 용인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예체능 특성화 대학으로 엘리트 스포츠 인재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형 융합예술 인재를 육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학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용인대학교는 교내 우수한 청년들이 뛰어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연 기회가 주어지는 사업으로, 향후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어린이 문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중봉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32회 김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는 총72개팀 27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5개 분야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11개 종목 경연이 진행됐다. 종목별,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팀)의 경우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김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규장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김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향후에도 김포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 사업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치경험 프로그램으로 녹색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미래 환경 직업을 체험하는 ‘그린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6일, 7월13일, 7월20일 총 3회로 진행되며, △미래환경 직업 ‘그린잡’ 교육 △그린잡 체험 및 캠페인 운영 △한국잡월드 탐방 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중학생·고등학생(14~19세)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그린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문제에 대한 문제인식을 통해 환경 리더로서 소양을 함양하고 환경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6월 22일 제2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패밀리어’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재단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의 기획으로 운영되며 13시부터 16시까지 가족 주제의 체험 5종이 진행된다. △가족 얼굴 부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가족 오락관 △가족 액자 꾸미기 △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를 통해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관내 청소년 동반가족이면 누구나 함께 참여 가능하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인문학 강의 ‘나의 첫 포르투갈 인문 여행’을 7월 4일과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아도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권호영 작가는 여행 작가,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지아, 포르투갈,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기록을 담아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 조지아(Georgia)(2020)’, ‘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2022)’,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2024)’를 출간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와 음식 등을 통해 포르투갈의 매력을 알아보고 포르투갈을 보다 깊이 있는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여행 기록을 잘 정리하고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여, 여행기를 책으로 출간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추천한다. 강의 신청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7월 테마도서 전시 ‘2024년 올해의 작고 문인-백 년 전 책방’을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마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한다. 테마도서 전시는 독서와 관련된 국내외 최근 소식 등에서 착안하여 매월 색다른 주제로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7월 전시의 주제는 ‘백 년 전 책방’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4년 한국 작고 문인에 김소월과 염상섭이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두 작가가 주로 활동하던 일제강점기의 한국문학 중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중심으로 도서 8권을 소개할 예정이다. ‘백 년 전 책방’은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이 시대를 보다 입체적으로 인식하도록 돕고, 역사의식 및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지난 10일, 17일 일동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계 독서프로그램 'NIE와 함께하는 창의력 수업'을 진행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뜻하는 ‘NIE’ 교육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 글쓰기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인문도서 포천 구현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