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신규취항 항공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정지원을 통해 항공사들의 부산발 중·장거리 노선 신규취항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거 1년간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취항일부터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중·장거리 정기 여객노선과 연 4회 이상 운항하는 장거리 부정기 여객노선이다. 재정지원 규모는 ▲장거리의 경우 기준탑승률과 관계없이 운항편당 정기편은 1천만 원을, 부정기편은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중거리(정기편)의 경우 평균탑승률이 기준탑승률인 80퍼센트(%) 미만일 때만 운항편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예산은 총 10억 원으로, 예산의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서는 5천 킬로미터(㎞) 이상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해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자 지난해보다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금액을 인상했다. 장거리 정기편의 경우 기준탑승률(전년, 기준탑승률인 80퍼센트(%) 미달 시 지원)과 관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청에서 마을버스 운수사업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사상구 마을버스 운수사업자 6명이 모여 마을버스의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 및 운수사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주민의 불편 해결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주교통 강재근 대표는“주민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가 열악한 재정난 속에 운영되고 있어 환승손실보전금 확대 등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각 사업자들은 운행노선의 안전문제와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업계의 어려움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편리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운수사업자와 함께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5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려동물 문화축제(댕댕아, 놀면 뭐하냥)'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양육비 경감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시범행사에 이어 올해 동구 최초로 열렸으며, 사전접수자 및 현장접수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구의 특색을 담아 기획된 행사장에는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서비스, 건강상담, 유기동물 입양상담,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캣그라스 만들기, 어질리티존(놀이터), 스냅사진 작가가 촬영하는 댕댕이 가족사진 포토존, 키링 만들기와 동물보호법 홍보, 고구마볼 만들기와 영양지도, 퀵드로잉, 포토마그네틱부스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개취(개인취향) 사진콘테스트, 축제이름 공모전, 커피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됐다. 쾌적한 행사운영을 위해 대형 차양막 설치, 발빠짐 방지를 위한 배수구 철망 덮개 등 세심한 준비도 이뤄졌다. 특히,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는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김병석 교수의 진행하에,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반려견들이 다른 주인에게 달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소재 정·관계, 언론계, 상공계 등 주요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열렸다. 부산의 주요 기관별 대표가 부산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각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시와 8개 기관에서 제출한 13건의 정책현안과 6건의 시 홍보사업이 안건으로 상정돼 기관 간 의견을 청취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민선8기 시정목표이자 정책비전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현안을 발표하며 참석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주요 안건은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이전, 부산항 북항 항만 재개발, 글로벌·디지털 신산업 도시 구축 등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제6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을 오는 6월 8일 오후2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거쳐 ‘특명! 지구를 지켜라’에코!SE (Save Earth)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은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주인공인 참여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지역의 청소년동아리 댄스팀 등 8개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24일 남구청 별관에서 32명의 주민배심원을 위촉하고, 구청장 공약을 심사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주민배심원단'은 구청장의 공약을 지역주민이 직접 평가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6월 21일까지 3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며, 기간 중 심사안건에 대한 현장방문 및 담당부서 추진사항 청취 등 공약사업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부산시 구군 최초로 주민배심원단 사업을 시행하는 오은택 남구청장은 “민선8기 중반을 맞아 공약사업을 주민께 직접 점검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배심원 모두가 남구 주민의 대표임에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냉철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바란다.”며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남 순천 및 여수 일원에서 민원업무 담당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정서적 소모가 많은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참여직원들은 첫째 날은 꽃과 나무가 조화롭게 조성된 순천만 국가정원을 산책하고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은 동백나무가 가득한 여수 오동도를 탐방하고,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시원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직원들이 그간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담당업무를 스트레스 없이 수행하여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연제구는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한스경제가 주최한 2024 ‘ESG Korea Awards’에서 기초지자제 ESG 평가 부산권역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자문을 얻어 국내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ESG Index’를 개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총 106개로 E(환경) 분야에 환경정책, 기후변화대응 및 대기환경, 폐기물 배출 등 34개, S(사회) 분야에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고용과 노동 등 34개, G(지배구조) 분야에 행정정책, 재정건전성, 소통 및 참여 등 38개이다. 연제구는 81.7점으로 A등급을 받으며 부산시 내 1위를 기록했다. ‘환경’ 부분에서 A등급, ‘사회’와 ‘거버넌스’ 부분에서 각 B등급을 받으면서 부산 16개 기초지자체 중 1위로 선정됐다. 구는 일회용품 줄이고 재활용 늘리는 시책 추진과 환경 관련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녹지확충 및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5월 27일,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열었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 확보와 부모 참여 활성화를 바탕으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이며, 이에 남구는 열린어린이집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진행했다. 부산 남구는 개방성·참여성·다양성·남구 자체 선정 기준 등을 심사해 2023년 열린어린이집 56개소를 선정했으며, 보육행정전문가의 열린어린이집 설명회와 컨설팅을 지원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남구형 어린이집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바라는 보육환경을 위해 애쓰는 어린이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부모·교사가 모두 행복한 남구형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으로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오몽석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FA부울경 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KFA부울경지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1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면서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에는 해외 7개국, 국내외 89개사 130여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와 함께 오마카페(커피+오마카세)프로그램, 생두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커피분야 체험행사를 통해 커피도시로서 확고한 기반과 명성을 쌓는데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각지의 유명 커피와 해외 커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커피 애호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영도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무엇보다 선도적인 커피도시로 나아갈 수 도록 커피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4 금정산성축제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화적 삶이 역사가 되는 금정’이라는 강령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공연 '금샘 예술 난장', ▲금정산성마을 해설 투어 '금정산성마을 어디까지 가봤니?' ▲ '금정산성 4대문 챌린지' ▲ 주민 노래자랑 '럭키노래방' 등 신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간이무대에서 진행한 금샘예술난장은 마술, 버블쇼, 외줄타기, 마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관객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첫날 개막 축하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남진, 둘째 날엔 유튜버 김홍남, 폐막 공연 가수 박서진의 무대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 밖에도 ▲금정산성 즉석 사진관 '산성 네컷' ▲공성 체험 '금정을 지켜라' ▲ '금정산성 VR체험'과 함께 지역의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행사 부스 등에도 시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주관으로 동래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29개소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2024 구·군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인권에 대한 이해, 사회복지기관 내 발생하는 인권 침해사례 유형 파악, 분야별 인권 현황과 과제,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인권문구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자활시설, 여성시설,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 총 29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했는데, 다양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예방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장 밀착 복지서비스 업무를 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받는 인권문화 정착과 감동 받는 희망복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강서구 등 낙동강 권역의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6월부터 ‘낙동강 따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낙동강 주변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6개 지자체(부산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경남 김해시·양산시)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는 낙동강 인근의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 6개 지점과 각 지자체별 대표 관광명소 6개 지점, 총 12개 지점으로 운영되며, 강서구는 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을 선정했다. 그 외 관광지로는 △경남 양산시(황산공원, 통도사) △경남 김해시(김해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부산 북구(금빛노을브릿지,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 △부산 사상구(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사하구(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길)가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올댓 스탬프’ 어플을 설치 및 실행하여 ‘낙동강 따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관광지점에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3개 지점 방문 시 1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학교 초·중 교장 311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이해도 제고 연수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현행 사업별로 분절된 지원 시스템을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로 전환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생 조기 발굴-개입-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이 연수를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전문가 특강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먼저, 박지애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사무관이 ‘교육복지 정책의 동향과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신연옥 서울 방화초등학교 교장이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방법과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알려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