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어르신의 자발적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달 결성한 ‘어르신 건강클럽’이 활발하게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클럽’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공통 관심사와 건강 문제에 따라 주 1회 건강 활동을 수행하는 소모임이다. 수성구는 건강활동 수행과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한 달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해 우울·치매 예방·운동 등 분야별 건강관리법을 교육했다. 이달부턴 대구시가 양성한 건강플래너와 함께하는 건강클럽별 건강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구도, 걷기· 근력운동 등 건강클럽별 주제에 맞춰 건강플래너가 모임 참여자의 활동을 디자인하고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어르신들의 의사에 따라 운영이 더 연장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클럽이 건강생활 실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헤르츠(Hz) 라디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렴라디오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7명의 청렴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송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9일 첫 방송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일일 진행자로 나서 ‘청렴한 공직자’를 주제로 청렴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직자가 주민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가치를 늘 상기할 것을 주문했다. 수성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교육, 청렴데이 캠페인,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1일 수성대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제2회 행복수성 가족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행복수성 가족상 시상식은 가족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 가족을 발굴하는 행사다.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총 4가족을 각각 원앙부부, 희망가족, 행복가족, 평등가족 수상자로 선정했다. 30년 이상 결혼생활에서 지금까지도 다정하고 화목한 부부에게 수여하는 원앙부부상은 문한수·이은희 부부가 희망 가족상은 질병을 극복하고 출산에 성공해 저출산 시대에 본보기가 된 박소영 가족이 수상했다. 행복 가족상은 5자녀와 함께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다자녀가정인 김주수 가족, 평등 가족상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국가 제도를 적극 활용해 평등한 육아에 힘쓴 정혜정 가족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성구가족센터 주관으로 200여 명이 함께한 가족 한마당 운동회도 열려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족은 같은 뿌리에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1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주택연금 바로 알기' 강의를 시작으로 달서주거복지센터의 사업 및 역할 설명, 주택관리공단의 영구임대아파트 주거복지사 배치사업 소개로 이어졌다. 또한, 달서주거복지센터는 '현장상담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주거 관련 다양한 고민을 듣고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는 2020년부터 매년 '임대주택 입주지원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임대주택 종류,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주거복지를 설명하고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거는 우리 모두의 안정되고 행복한 삶의 기반임에 따라 오늘같이 좀 더 주민들을 찾아가 소중한 의견을 듣고,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0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초저출생 위기 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청년을 응원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 박명숙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 이승로 대구시새마을문고회장, 구·군 새마을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12명, 진덕수 달서구새마을회장 및 임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 인구위기 극복 해법의 하나로 달서구가 추진하고 있는'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범국민 운동 차원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긍정적 결혼장려 문화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사업을 추진하며, 협약기관의 정보와 자원을 활용하여 결혼장려사업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의 대화시간에서'1970년대'잘 살아보세'새마을운동 발상지가 대구·경북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단법인 코리안키즈는 지난 5월 30일, 30kg 한우 등심(420만원 상당)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사단법인 코리안키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코리안키즈는 2016년 4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아동의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월 31일, ‘K-2 후적지 역사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상위계획 및 관련 법규 검토, 유사사례 분석, K-2 역사관 기본구상 및 건립계획(계획 방향, 소장품 확보계획, 적정규모, 사업추진 방식)등에 관한 중간 성과물을 바탕으로 구청 관계자와 연구용역 기관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역사관 건립은 K-2 공군기지의 역사적 가치를 후대에 전승함과 동시에 후적지 개발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K-2 후적지 역사관이 역사교육의 장과 관광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 3건에 대해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및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올해 6월에 공사 착공하고, 금호강 하천조성사업은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2025년 안심습지 일원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금호강 르네상스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도사업 3건은 총 810억 원(국 405, 시 405)이 투입되며, 중앙정부로부터 올해 공사에 소요되는 국비예산 109억 원을 이미 확보해 차질 없이 2026년까지 연차별로 완료할 예정이다.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사업비 60억 원)은 천혜의 하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금호강 안심권역 일원에 안심습지·금강습지·팔현습지를 연계해 시민들이 생태·역사·문화자원을 보다 쉽게 탐방할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와 조류관찰대, 전망대 등을 조성하며, 올해 6월에 공사 착공하고 2025년 상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해 금호강르네상스 사업 중 가장 빨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사업비 300억 원)은 올해 6월에 공사 착공해 2026년까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시의회는 3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우근(남구1) 대구시의원을 포함한 17개 시·도의회 특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론,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 존립의 위기를 맞아 대구·경북은 통합을 통한 자립을 논의하고 있다”며, “지역소멸 대응이 마중물이 되어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제5차 정기회에서 처리된 안건의 추진 경과 및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하반기 활동 방향 및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박우근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이미 지방소멸이 상당 부분 진행 중에 있고, 진행 속도 또한 타지역에 비해 빠른 편이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내달 말에 부위원장으로서의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각종 제안을 토대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시의회는 3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우근(남구1) 대구시의원을 포함한 17개 시·도의회 특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론,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 존립의 위기를 맞아 대구·경북은 통합을 통한 자립을 논의하고 있다”며, “지역소멸 대응이 마중물이 되어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제5차 정기회에서 처리된 안건의 추진 경과 및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하반기 활동 방향 및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박우근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이미 지방소멸이 상당 부분 진행 중에 있고, 진행 속도 또한 타지역에 비해 빠른 편이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내달 말에 부위원장으로서의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각종 제안을 토대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경북 상주시 상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5월 22일 ~ 5월 30일)에서 남자일반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참가하여 2인조전 1위(강명진, 오병준), 3인조전 1위(최석병, 강명진, 오병준)와 3위(곽호완, 최정우. 백승우), 개인종합 1위(최석병)와 2위(오병준), 마스터즈 1위(최석병) 등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영광스러운 남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종합 우승의 견인차는 플레잉코치이자 선수로 활약중인 최석병선수이다. 그간 오랜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3인조전 1위, 개인종합 1위 그리고 마스터즈경기에서 막판 짜릿한 역전승으로 대회 3관왕을 차지하면서 전국실업볼링대회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과 더불어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볼링팀에 구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월에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시 북구는 6월 14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6월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16일 이금희 방송인의 강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 그 두 번째 6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란 주제로 차량,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로서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달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친 첫 번째 강연에 이어 두번째 강연 또한 많은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삼국유사, 시민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2023년 7월, 대구광역시는 군위군을 편입하며 행정적으로 더 커졌고, 또한 군위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품게 되며 대구의 역사 문화는 더욱 풍성해졌다. 삼국유사는 2022년 11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삼국유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국제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대구 시민에게 대구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삼국유사를 품은 대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으며, 3월에는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 1, 2’ 답사를 기획해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국제유산) 등재 추진 노력의 일환으로 군위군의 후원을 받아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과 함께 ‘삼국유사, 시민과 함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5월 31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그간 대구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과 2021 한중우호청년포럼에 참석하는 등 대구시와 인연을 가져왔지만, 대구광역시장을 공식 예방한 것은 2020년 1월 부임 이후 처음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 4월 방문했던 대구의 자매도시인 중국 청두에서 쓰샤오린 청두시 당서기와 협의한 대구-청두 직항 노선 개설 등의 내용들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대구시의 활발한 대중국 교류에 대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대구대공원에 중국의 국보이자 한중 외교의 상징인 판다 한 쌍을 데려올 수 있도록 싱하이밍 대사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한다”며, “이를 통해 한중 관계의 개선과 중국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친밀도와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가 복잡해지고 있지만, 양국 간의 내실 있는 관계 구축을 통해서 상호 의미 있는 발전을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달성군과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산학협력처는 지난 5월 27일,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전문인력 양성사업'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업체의 스마트공장화 추진에 따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구인 수요에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교육생 선발면접을 통해 합격한 청년·중장년의 구직자 17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최근 스마트공장화로 인한 특정 자격증(설비보전기사 등) 소지자 선임 의무화에 따라 관련 직종 취업희망자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업내용은 ▲MES실무, ▲로봇운용실무, ▲설비보전, ▲공유압실무, ▲전기실무, ▲PLC제어 등 실습 위주의 전문기술 교육훈련 310시간과 인성·특강 24시간, 취업관련워크샵 (취업드림스쿨) 6시간, 기업체 견학 6시간, 취업박람회 6시간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자격증 취득지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