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1,790억 원(3.4%) 증가한 5조 4,26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늘봄학교’,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세입 예산안 ▲보통·특별교부금을 비롯한 중앙정부이전수입 1,026억 원 ▲자체 수입 115억 원 ▲전년도이월금 631억 원 등으로 이뤄졌다. 세출 예산안은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 ▲모두를 품는 부산교육으로 공교육 책무성 강화 ▲교육하기 좋은 학교안전망 구축에 집중 편성했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 실현을 위해 맞춤형 교육 지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전문 기술인재 양성 등에 586억 원을 투입했다. 학생의 소질·적성·진로를 고려한 IB 교육역량 강화 4억 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4억 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7억 원, 온라인학교 설립·운영 20억 원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AI 디지털교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0일과 22일에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본관과 분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10여 명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세와 편리한 세금 납부 방법에 관한 것으로, 동영상 위주의 쉽고 재미있는 PPT교육과 색소폰 재능기부 연주로 구성됐다.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은 부산 동구의 높은 노령 인구 및 노령 납세자 비율을 고려한 지역 특화 세정편의 시책이다. 자칫 디지털 시대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에게 디지털 납부 방법을 교육하여 시대에 맞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색소폰 연주를 통한 흥미를 유발하여 지루함 없이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동구의 고령친화도시에 맞는 세정편의 시책을 세밀하게 준비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5일 이기대 큰고개쉼터 일원에서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대 스토리텔링 숲탐방을 실시했다. 체험행사는 천연 비누방울 놀이, 가족나무 꾸미기, 곤충관찰,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아빠와 아이들은 누에, 호랑나비, 장수풍뎅이 등 곤충들의 애벌레부터 성충까지 일대기를 관찰하며 매우 신기해했다. 남구는 올해 12월까지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대상으로 육아도전골든벨, 요리 놀이터, 가족운동회, 유엔미 오륙도 남구투어 등 다양한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운영에 우리구가 선정되어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발족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관내 용일새마을경로당 실버카 보관장소 마련을 위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용일새마을경로당과 동산어린이집 통학차량이 협소한 주차공간을 함께 사용해 오던 중 실버카 보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용일새마을경로당 담벼락 일부를 허물어 통학차량의 주차공간과 실버카 보관장소를 확보했다. 용일새마을경로당 최두리 회장은 “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버카 끌고 경로당에 올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도 “주차하는데 너무 편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 현장중심의 구정활동으로 경로당의 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 보겠다” 며 “차질 없는 공사 진행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업체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문현교통광장에 새로운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그동안 문현교통광장은 많은 사람들이 공원으로 이용하는 장소임에도 화장실이 없어 인근 상가나 파출소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비 40백만원을 투입하여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새로운 화장실은 남, 여 각 화장실 1칸과 세면대, 라디에이터, 안심 비상벨 등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주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 용당동 문수사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국수 무료 공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들과 문수사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이 넘치는 점심 한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은 밖에서 밥 먹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어서 지인들과 만나 맛있게 한 끼도 해결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국수 무료 공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수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구청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문수사 주지 지원스님과 신도들은 점심 국수공양을 작년 3월부터 재개하여 매월 2회(매주 2,4주 수요일) 해오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영유아 권리존중 서약식을 시작으로 ‘보육교사 영유아 권리 존중 다짐 챌린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해운대구 보육교직원 280여 명은‘아동 권리 존중 UP’, ‘365일 애지중지’, ‘긍정 보육’ 구호를 함께 외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권리 존중 보육을 다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집별로 영유아 권리 존중 슬로건 및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릴레이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아동 권리 보호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해운대구 보육교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육의 주체인 아동·학부모·교사가 즐겁고, 건강하고, 더욱 안전한 보육현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중학교 신규교사 5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해운대 중등 신규 교사 3UP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고, 수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StartUp 아카데미’, ‘LevelUp 수업컨설팅’, ‘CheerUp 업무고충 해소’ 3단계로 구성했다. ‘StartUp 아카데미’는 ‘에듀테크 활용 나만의 명품 수업 및 평가 디자인하기’, ‘학생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의 마음 리더십 대화’를 주제로 수업과 생활교육 노하우를 익힌다. 6월부터 8월 말까지 선배 교사와의 멘토-멘티를 맺어 ‘LevelUp 수업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업무고충 해소를 위해 6월부터 ‘CheerUp 업무고충 해소’ 온라인 기반 학교행정업무 Q&A 창구를 운영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역량을 키워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적 토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자신감과 사명감을 키우며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해운대 일대 및 부산박물관 등지에서 관내 중학교장 32명을 대상으로 ‘2024 배움ㆍ꿈ㆍ성장 희망 해운대교육 중등 학교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학교장의 자율장학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인문학 및 문화예술 특강, 문화예술 탐방으로 구성했다.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교 경영자로서 세상을 읽는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문화예술 특강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에의 활용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서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학교장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수를 통해 학교와 학생을 위한 교장의 창의적 리더십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 4시 부산교육대학교 그랜드 홀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중 1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토론·실습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중1 학부모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 진로·진학 지도 등 자녀 교육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활용 방안, 전문적인 독서 지도·코칭법 등 학부모들의 자녀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최경해 양정고 진로진학부장교사가 ‘진로역량 키우는 자유학기제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김애리 독서칼럼리스트가 ‘삶의 무기가 되는 독서 습관 시작하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끌 자유학기제를 제대로 알리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오전 9시 30분 신라 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37명을 대상으로 중등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장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역사에서 배우는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 특강과 동국대 AI융합교육전공 송은정 교수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AI 활용 교육’강의로 구성했다. 또한, 성악가와 바이올리니스트가 준비한 특강과 공연으로 예술적 감성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리더십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시교육청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령기 도전적 행동 중재 프로그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을 통한 자녀의 도전적 행동 조절로 특수학생의 사회적 통합과 부모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부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한다. 자녀의 도전적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개별 중재 전략을 수립하고 가정에서의 실습 영상과 관찰 기록지를 바탕으로 중재 결과를 점검한다. 결과에 따른 후속 전략도 수립해 실제적인 중재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환경 조절을 통해 장애학생의 도전적행동을 점차 줄여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가정과 연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적행동이란 장애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시설을 이용할 때 자신과 타인에게 심각한 제약을 주는 행동이다. 도전적행동 중재는 이런 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환경에서 찾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부교육청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 온(ON, 溫) 내부 협력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서부 온(ON, 溫)’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서부 온(ON, 溫)은 항상 따뜻하게(溫) 도움을 필요로 하는‘학생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서부‘온’구성원이 협력하여 학생맞춤지원을 실천하겠다 뜻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권보호학사담당을 비롯한 청 내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모여 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지원대상자들은 1인당 100만원 이내의 생필품, 학용품 등을 지원 받고, 의료, 심리치료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지원을 통합해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력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기초학력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맞춤형 학생의 학력UP 프로젝트’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학교로 찾아가는 ‘1:1 개별 대학생 멘토링 학습지원’, 1학년부터 3학년 한글 미해득 및 3R’s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기초탄탄 한글셈하기 교실’, ‘찾아가는 미술원예놀이 치료 자신감 UP’ 등으로 구성했다. ‘맞춤형 교사에 의한 학력UP 프로젝트’는 관내 수석교사 및 일취월장 기초학력 지원단이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 컨설팅과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과 대화·감정 코칭 연수’, ‘한글 및 문해력 지도를 위한 실습연수’ 등을 제공해 교사의 학력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를 위한 학력UP 프로젝트’는 관내 학습지원대상 학생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해양주간'에 열리는 행사는 시,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해양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 ▲해양환경 콘퍼런스 ▲해양경제 콘퍼런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있다. 먼저, 오늘(27일) 오전 10시에는 해양주간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2024 해양주간을 선포한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관장 토크콘서트는 ‘우리에게 바다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 분야 교육․연구기관, 기업 대표가 해양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벡스코에서 '수산업발전 콘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