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하리 선착장 일원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13명이 참여해 나들길과 해안가에 불법으로 방치된 폐기물 및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정영란 위원장은 “작은 힘이라도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무단투기에 적극 대응하고 청소 취약지역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여성게이트볼회는 지난 25일 교동면 남산포구 및 주변 나들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남산포구 및 나들길 일대를 돌며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송분임 회장은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미 교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교동면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쾌적하게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교동면 농업경영인회에서 지난 26일 나들길 제초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월선포에서 남산포로 이어지는 해안가 나들길 코스 약 2.5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제초 매트 양옆으로 우거진 잡초를 깔끔히 제거해 쾌적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작업을 마친 권용철 회장은 “잡초가 무성해 해안가 풍경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앞이 탁 트여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드러나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앞으로도 농업경영인회에서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나들길을 쾌적하게 정비해 주신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이 교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나눔 감자캐기 행사’를 펼쳐 사랑의 손길을 이어갔다. 위원들은 올해 3월 밭갈이한 텃밭에 씨감자 파종 후 잡초 제거, 물 주기를 통해 정성껏 감자를 키워왔다. 이날 수확된 감자 10kg 40박스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중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송해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송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25일 정성스럽게 담근 신선한 배추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준비된 김치는 김장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40여 세대에 배달됐다. 회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순진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신 많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최효순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열무와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무더위에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상덕 협의회장, 이명숙 면부녀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이른 아침부터 여름김치를 담갔다”면서 “홀로 적적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해마다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이 지난 26일 사기리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재활용 분리수거에 노력하는 선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박수연 화도면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화도면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25일부터 면사무소 민원실에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창구를 설치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민원창구는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이 우선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창구이다.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등 각종 증명서를 대기 없이 처리하며, 창구가 비어있을 때는 일반 주민의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점자 민원책, 확대경, 보청기, 통역기 등을 창구에 비치해 더 많은 민원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다림이 힘든 분들을 우선 처리해 드리는 창구이므로, 다른 민원인들의 배려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입맛이 떨어져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 신선한 김치를 전달해 입맛을 돋우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숙 회장은 “올여름 입맛을 살려줄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읍장은 “매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강화읍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화읍 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여름이불 나누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의회가 27일 강화군의회 청사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한 의장 및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등 7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강화군의회 청사는 지난 1991년 개원해 지역 주민을 대변하고 민의를 수렴하는 지방자치의 구심이 된 공간이였으나, 부족한 공간과 시설 노후 등으로 증축 및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증축을 통해 기존 지상 3층에서 지상 4층으로 공간을 확장했으며, 증축된 4층에는 의원들이 지역의 현안을 연구하는 공간인 의원사무실과 이를 보조할 전문의원실을 구성했다. 또한, 승강기를 새로 설치해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의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했으며, 노후한 소방 및 통신 설비를 보강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날 준공식에서 박승한 의장은 “개선된 청사 환경만큼 군민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의회는 박승한 의장이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인천의 10개 군·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공로패는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서 온 의장들에게 주어졌다. 박승한 의장은 3선 의원이자 제9대 강화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소신껏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집행부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동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역대 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쌀 미질 개선·돈대 관광 활성화·갯벌자원 활용·청년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지방의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박 의장은 “의장의 직책을 무사히 수행할 수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이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 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대상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조사 결과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결정된다. 선정된 자에게는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상담 제공기관은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기관 간 계약을 체결한 후 1:1 대면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33㎡ 이상의 서비스 공간 및 기관장 1명, 제공 인력 1명 이상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서비스 제공기관의 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정신건강전문요원 1급, 청소년상담사 1급, 전문상담교사 1급 등 국가 및 민간자격 1급 유형을 충족한 자여야 한다. 서비스 제공 신청은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서 상시 모집·등록하며,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이 강화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가족 단위 교육프로그램인 ‘유물 속 이야기-도·토기 수저받침 만들기’와 ‘유리창 조류 충돌 방지 보드게임’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0일~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27일부터 QR코드를 이용한 구글 폼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강화역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빗살무늬토기, 반달돌칼, 청자음각매병, 수자기를 주제로 강화의 선사시대, 고려시대, 근대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도·토기 제작 기법(음각․양각 등)을 이용해 유물 모양 수저받침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는 2024년 기획전시 '강화의 새와 유리창 충돌'과 연계해 자연사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강화의 새를 주제로 새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 세밀화, 그림, 나무 조각, 박제 표본, 영상 등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총 6회(역사 3회, 자연사 3회)로 가족 단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이 27일, 군청 4층 진달래홀에서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 행정 및 규제혁신 역량 강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게 규제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 행정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는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 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 행정 및 규제혁신이란 무엇인가, 적극 행정 및 규제혁신이 필요한 이유, 타 지자체 및 강화군의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이어졌고, 참석자들이 단순히 제도를 이해하기보다 제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돼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강화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적극 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사례 선정과 포상금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컨설팅 제도와 적극 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제도 등을 운영해 공직자가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원화전’ 3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 문화정책과에서 2023년 제작한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깨끔재의 신비한 샘물’, ‘지네를 구한 농부’ 두 작품의 원화 전시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한다.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인천 서구 경서동 설화를 주제로 한 ‘깨끔재의 신비한 샘물’ 원화 16점을, 7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영종도 지역 설화인 ‘지네를 구한 농부’ 원화 17점을 선보인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지역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잊히고 있는 설화의 즐거움을 되새기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