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양정동 및 부암동 소재 대형(재개발) 건축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학생 통학 시 공사차량 통제 등 안전대책 마련과 집중호우 시 공사장 우수․토사유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부산진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5월 23일 ‘올바른 광고 문화 새싹을 틔우다! 불법 현수기 집중 정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불법 현수기 없는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관내 중앙대로, 전포대로 등 불법 현수기 부착이 잦은 구역에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 및 정비를 한 것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 부산진구지부와 민관합동으로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를 하고 중앙대로 등 3개 구간을 집중정비 하여 불법현수기 78조를 정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과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유럽 3개 도시 순방을 계기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관광, 경제,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탈리아 제노바,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를 순방하고 있다. 먼저, 시는 현지시각으로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5시) 마드리드에 소재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본부에서 세계관광기구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박 시장과 조리차 우로세비치 세계관광기구 사무차장이 참석해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대내ㆍ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인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강점과, 유엔(UN) 산하기구이자 세계적인 관광 분야 선도기구인 세계관광기구(UN Tourism)의 견고하고 체계적인 관광 시스템을 연계, 상승(시너지)효과를 창출함으로써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 지난해 세계적인 온라인여행사인 트립닷컴의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보와 전략적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가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그룹별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2), 자치구(69)로 나눠 신속집행 실적을 평가했다. 동구는 전국적인 지방세·교부세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집행 여건에도 불구하고, 1분기 목표액 274억원 대비 425억원을 집행하여 목표 155%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동구는 신속집행 실적 향상을 위하여 시기적절한 예산편성과 연초부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성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대대손손 살고 싶은 안전한 강서 구현을 위해 ‘스마트 안전도시 CCTV 구축 마스터플랜’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CCTV 현황진단 컨설팅 용역 결과를 토대로 만든 계획으로 2028년까지 5년간 271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부서별 설치‧운영하는 목적별 CCTV의 전문부서 통합설치 및 관리,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도입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범지역 해소, 노후 설비 교체 등이다. 그 첫걸음으로 강서구는 올해 국·시·구비를 포함한 5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1,000대 구축, 광역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스템 도입, CCTV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보강 등을 추진한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20억 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통합관제센터의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주민 안전지킴이로서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운영되며, 2023년 강력범죄 8건, 경범죄 1,358건, 재난·화재 64건 등을 선제 관제하여 조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아파트를 남구 제1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난 8일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현판 및 금연표시 등을 설치 완료 했다. 해당 아파트는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6월 29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중 일부 혹은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현재 남구는 14개의 금연아파트가 지정되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3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독사 예방관리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시설인 복지관 소속 현장근무자인 생활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와 고독사 대응 방법을 다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현장근무자를 격려하며,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관내 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돌봄활동가 등 약 400명이 고독사 예방관리사 양성 교육을 수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관리를 위한 ‘유엔(YOU&)남구 살피미’로 활약하게 된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23일 여름철 침수피해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중펌프 26대 등 수방장비를 남부소방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극한호우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주민이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수방장비를 소방서에 배치하여 침수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전달 된 수방장비는 수중펌프, 전선릴, 소방호스 커플러 각 26개로 남구 관내 감만, 대연, 용당 119안전센터 3곳에 비치되어 침수피해 발생 시 활용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중장비 전달을 계기로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여름철 자연재난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연제구 연수로 86) 지하 1층에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이다.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외국인 도입·체류 규모가 증가하고 인구감소와 저출생으로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되는 현재, 외국인근로자는 지역의 중요 인적자원이 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외국인력 도입 확대 방침에 따라 더 많은 외국인력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들의 행정수요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외국인근로자 전담 지원기관 운영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운영을 맡으며, 연간 4억 원(국비 2억, 시비 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외국인노동자의 지역 장기 체류와 지역사회 융합을 돕는 노동관계 전문 상담, 한국어·산업안전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진구와 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난 5월 18일 토요일 부산진구 백양대로 320번길 일원(개림초등학교 ~ 6339부대 4대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339부대 국군장병과 부산진구민 뿐만 아니라 사상구민까지 아우르는 그야말로 '문화로 잇는 날' 축제 행사로 진행됐으며, 주최측 추산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은 평소에는 주민과 단절되어 있지만 부산진구의 상징성이 있는 공간(장소)을 발굴하고, 문화로 연결하는 실험을 추진함으로써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사람과 사람,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는 ‘나라도 지키고, 주민도 지키는 4대대 용사들과 함께’라는 주제로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 및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로 개최됐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광무여자중학교, 개금3동 마을교육자치회, 동서교회, 개금동 문앗관 등 10개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2일, 참여하는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1기 부산진구 청렴반디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렴반디는 부산진구 MZ세대 청렴활동가로, 올 한해 기관 내 자체 캠페인 및 부산시 연합 홍보 캠페인, 부패 취약분야 토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공유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청렴 활동으로 청렴1번지 부산진구 조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반딧불이가 의사소통을 위해 반짝이며 빛을 내는 것처럼 '제1기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부산진구의 청렴활동가로서 MZ감성으로 공감·소통의 자유로운 청렴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1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동이 합동으로 2개조를 편성하여 동 방역취약지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중·공동화장실 방역과 주거밀집지역 정화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오수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작업과 하수구, 지하구조물 등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하여 남구 전역에서 방역 사각지대 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방역반을 대상으로“방역 시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 방역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 또한 쾌적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소는“일본뇌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니,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 ~ 12세 아동은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하니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예방접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5월 21일 오후 2시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 구조구급팀과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금순 단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분들의 현장경험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단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재해·재난 예측이 어려워져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15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상구를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해․재난에 대비해 자연 재난취약지 예찰 및 예방활동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재)부산중앙고등학교 영(嶺)장학회에서는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중앙고 영(嶺)장학회는 2019년 설립 이후, 매년 남구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금회까지 총1,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용 이사장은“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남구에서도 저소득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올해 본예산 대비 8퍼센트(%) 증가한 1조 2천627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세계잉여금 등 6천834억 원, 세외수입 증가분 539억 원, 지방교부세 3천225억 원, 국고보조금 2천129억 원을 재원으로, 그동안 내실을 다져온 ‘시민행복도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시킬 도시 전반의 역량을 키우는데 투자의 중점을 뒀다. 편성 방향은 ➊다 함께 따뜻한 시민행복도시, ➋활력있는 경제와 다채로운 문화, ➌글로벌허브도시 조성, ➍시민행복과 도시품격의 완성요건이 될 저탄소그린도시 조성 등 4개 분야다. 어려운 지역경제와 구․군 재정 상황을 고려해 구․군 조정교부금을 조기에 교부하고 지방채를 줄이는 등 경기 활성화와 재정건전성도 함께 강화했다. 첫째, 다 함께 따뜻한 시민행복도시를 고도화하는데 1천390억 원을 편성했다. 전국 선도, 부산형 시민행복정책 확산 : 449억 원 시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정책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