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6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6지역은 국제적인 순수 민간사회봉사단체로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동체 봉사활동 실현과 후원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협회다. 최필규 부총재는 “부평구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모든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에 국제라이온스협회 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다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6지역과 연계하여 노인복지문화 향상은 물론 취약계층 후원과 청춘식당 자원봉사 등을 통하여 부유하고 평온한 노인복지관을 만드는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수요 인문학’ 7월 프로그램으로 박성윤 교수와 함께하는 ‘뮤지컬 인문학 콘서트’ 강연을 운영한다. 박성윤 교수는 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 겸 공연기획자로 ‘룰렛’, ‘달려라 아비’ 등을 기획했으며 현장 실무와 이론 학술을 겸비한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박성윤 교수가 선정한 뮤지컬 작품을 함께 살펴보며 작품에 얽힌 정치, 경제, 사회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을 수 있다. 강연은 7월 10일, 17일 총 2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박성윤 교수의 뮤지컬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뮤지컬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특색 사업 ‘스마트그린교실’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대상 ‘코딩 기상 예보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작 공간 꿈디미디와 스마트팜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7월 6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해 기상 관측 활동을 배우고, 기후 변화와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기획했다. 1차시에는 ‘우산 장수 짚신 장수’ 동화 속 과학적 요소를 찾아보고, 인공지능(AI)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방법 등을 배운다. 2차시에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기상대를 만들고 온도와 습도, 풍향과 풍속을 측정하는 등 기상 관측 활동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팜과 같은 미래 농업 기술 사례를 체험하며, 인공지능과 코딩 활용 실습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이나 기타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주제 도서로 ‘SNS 함께 책 읽기’ 6기를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한다.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자 영어로 출판된 과학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코스모스’는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 칼 세이건의 작품이다.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을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SNS 함께 책 읽기’ 6기는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진행하며 혼자 도전하기 어려웠던 과학 교양서를 독서지도 전문가의 독서 코칭에 따라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읽고 댓글로 소감을 나누며 소통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책 읽기를 독려하며 읽걷쓰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27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5일 인천아라고등학교에서 미국 버뱅크 고등학교 초청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방문 교류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2024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가 해외 학교와 짝을 이뤄 다양한 프로젝트와 문화교류를 진행하도록 학교 매칭,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지난 23일, 7박 8일 일정으로 인천을 찾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고등학교 24일에는 인천시청과 인천경제청 홍보관을 둘러보고, 25일 고등학생 7명과 인솔 교사 2명이 인천아라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양국 학생들은 앞으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문화다양성, 언어교류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아라고등학교는 교장 환영 인사와 1일 한국인 짝꿍과의 대화 시간으로 버뱅크 고등학교 방문단을 맞았다. 미국 버뱅크 고등학생들은 한국인 짝꿍과 함께 한국 학교생활을 체험했다. 영어(미국과 한국 영어 수업 문화 차이), 미술(한국 공예 체험-장승 만들기), 역사(한국 전통 놀이-윷놀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더 그레잇 발레 갈라 콘서트’를 7월 13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5분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각 전막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해 발레 갈라 형식으로 진행한다. 클래식 발레 작품 주인공들의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2인무)와 창작 발레 작품, 모던 발레 등 다채로운 무대와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에게 발레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원국발레단’은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 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킨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 창단했다.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 관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다수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발레와 다른 장르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장르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은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8개 초·중학교에서 학생 정신건강과 내면적 성장을 위한 동화 뮤지컬을 운영했다. 이번 동화 뮤지컬은 장애인식 개선, 학교 폭력 예방, 학습 효능감 상승, 학습 어려움 학생들의 마음 치유, 다문화 친구들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별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에서 학생 생활의 어려운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공연 중간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하며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초코칩 스콘과 캐릭터 마카롱을 만들며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반죽하고, 모양을 내고, 꾸미는 등 작품을 완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생활교육지원단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초등 8개 지구, 중등 4개 지구로 구성하고 학생 생활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반영한 학교의 학생 생활 지도 절차에 대한 현장 컨설팅과 학교폭력 예방 절차 및 제도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구체적인 절차와 사례별 대응법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교육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55명과 함께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기관 실무자에게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을 지원했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 권역별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학교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각 지역기관의 역할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내 효과적인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 연계 및 전문가와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합적 위기에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2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기초학력 톡톡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단위 학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개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내실 있게 돕기 위해 마련했다. 남부 관내 초등학교를 권역별로 나눠 10명의 컨설팅위원을 각각 연결하고 상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지역별 줌 화상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 수시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단위 학교 기초학력 보장 계획 검토, 두드림학교, 협력교(강)사제,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점검,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이다.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시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학습과 교육적 성장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학교 현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맞춤형 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에 따라 의무화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의 일환으로 시교육청은 지난 2월에는 교장, 4월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다. 강연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정수미 강사를 초빙해 ‘사례로 풀어보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행정 관리자의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사안 발생 시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민주적인 성인권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혜정)에 14호 ‘공유우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유우산함 설치 사업은 폐우산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된 공유우산함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회장 정옥경)이 폐우산 수리 활동을 통해 만들었다. 강진석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 공유우산함이 설치되어 뜻깊다”며, “기후변화로 길어진 장마에 동구 주민의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산수리봉사단은 폐우산 수거 및 헌우산 기증을 통한 공유우산함 설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27일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2023년 처음 조직된 동구 주니어보드는 MBTI로 보는 조직, 구글바드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쥬씨(주니어-시니어) 상담소 등 수평적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조직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 같은 성과는 2기 주니어보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총 14개 부서에서 18명의 주니어보드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주니어보드의 활성화는 무엇보다 MZ공무원의 목소리가 업무 현장에 반영되어 조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다”며 “주니어보드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조직 운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기 주니어보드는 선진지 벤치마킹과 청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즐겁고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으로 MZ공직자들의 의사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인천YMCA청소년재단(대표 권오용)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오는 7월 15일부터 동구 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초등학생(6~12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학기 중에는 10시~19시, 방학 중에는 9시~18시까지 운영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 돌봄센터 2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도 1개소를 확충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 동구의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