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달성군은 아동안전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6월 한 달 동안 보호대상아동의 면접교섭 지원을 위한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 사업을 추진한다.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 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이 원가정과의 면접교섭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대상아동과 원가족의 긍정적인 관계회복과 보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군은 위기 아동 및 아동학대로 분리됐거나 가정위탁보호 중인 아동이 원가족과 지속적·규칙적으로 만나 관계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가족관계를 개선하여 안정적인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를 3년째 추진 중인 달성군은, 올해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를 주제로 면접교섭대상 아동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식사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보호대상아동 중 원가족과 정기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원가정 10가구(총 40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지원이 보호대상아동과 원가족 간 관계 회복과 원가정 복귀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민간사회안전망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동구청 열린 마당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관내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조동래 동구 민간사회안전망 연합회 회장은 “민관이 함께한 오늘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서로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동구 봉무공원 일대에서 ‘제4회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구 지킴이 나비와 친구들’을 주제로 더욱 즐겁고, 재미를 더하는 풍성한 행사로 준비됐다. 대구 유일의 곤충 테마 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설렘 △여유 △상상 △재미 △미래 △꿈의 세부 주제로 흥미롭게 행사를 구성했다. 봉무공원 특설무대에서는 행사 첫날 곤충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기념식과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희망의 나비를 날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유튜버 에그박사 토크 콘서트 △벌룬/버블 퍼포먼스 공연 △봉무곤충 골든벨 컴쇼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이번 축제의 구호인 ‘지구 지킴이 나비와 친구들’을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계의 곤충들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 지표전 △물속 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곤충전도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장 전역에는 동구의 미래 발전상과 K-2 후적지 개발 등을 소개하는 코너, 다양한 소품을 사고파는 플리마켓과 동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들안길초등학교와 동문초등학교 초등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똑똑 건강학교,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수성구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인 ‘똑똑 건강학교’는 올 한해 지역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홍보 캠페인과 영양관리·구강보건 등 분야별 건강증진 교육을 운영하며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건강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아침식사의 중요성 ▲골고루 먹기 ▲덜 달게, 덜 짜게 먹기 등의 내용을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해 전달했다.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생애 초기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기반으로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4개 마을 청소년, 추진위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대강당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 통합워크숍 청·정·수(청소년이 정말 행복한 수성구) 커뮤니티 액션스쿨’을 개최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안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에서 건전한 창의 인성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마을이 청소년을 함께 키우며, 마을이 청소년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마을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주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 간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시작해 ‘커뮤니티 액션 프로젝트’를 위한 사례 공유, 아이디어 발굴, 계획수립, 프로젝트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상동, 지산2동, 범물2동, 고산2동에서 온 청소년들이 다른 마을 청소년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마을별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수성구청 광장에서‘2024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판매행사에 수성구의 11개 자매도시와 수성구새마을회가 참여한다. ▲영주 인삼 ▲정읍 단풍미인쌀 ▲함평 쑥설기 ▲거창 사과즙 ▲포항 오징어 ▲울진 돌미역 ▲영천 와인 ▲청도 홍시찰떡 ▲예천 참기름 ▲의성 마늘소 ▲완도 젓갈 등 자매도시의 특색이 묻어나는 다양한 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유통 과정 간소화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각 도시의 우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성구는 이 행사를 계기로 자매도시와 자매도시의 특산물을 찾는 수성구 주민 간 단골 관계를 형성,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경북 지역을 포함한 국내 자매도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월 2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달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 10회에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 및 명사를 초청한 '2024 달서여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2024 달서여성 아카데미'는 건강, 경제, 인문 등 매회 강의마다 일상생활에 유용하고 시대적 욕구에 부합하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전하는 특강(9회) 및 체험(1회)으로 진행된다. 여성의 자기성장 욕구 충족과 배움을 실천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3년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여성친화도시 달서를 향한 정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시작한 달서여성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1,100여 명의 수강생이 이수했고, 우리 지역 여성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와 스스로의 역량강화 및 지역을 리드할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아카데미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의 다양한 특강이 예정돼 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대구달서구지회,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구달서구지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대구달서구지부, (사)한국세탁업중앙회 대구·경북통합지회 달서구지부, 총 4개 공중위생단체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이용사회 박인수 대구달서구지회장, 대한미용사회 박상기 대구달서구지회장, 한국피부미용사회 정연림 대구달서구지부장, 한국세탁업중앙회 고현명 달서구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한 현장중심의 생활 밀착형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해 숨은 위기가구를 함께 찾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기관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노력 및 적극 제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서로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달서구는 올 한해 “내 이웃 안부 묻기 ”대주민 홍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 기관 모집 홍보 등 주민과 함께 숨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학산보호작업장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산보호작업장은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들에게 보호적인 환경에서 능력을 개발하고, 작업활동과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독립 및 사회통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 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중구는 남산동 소재 경북여자고등학교에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일상 공간인 학교 내 유휴지를 활용해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건강한 인성발달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한 자연친화적 학습공간과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학교환경 개선사업이다. 중구에는 총 14곳의 학교숲이 조성되어 있다. 총 6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기존 회양목으로 막혀 있던 산책로를 사계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벚나무(봄), 수국(여름), 청단풍(가을), 에메랄드그린(겨울)을 식재해 계절감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구는 산책로 개선과 함께 아름답게 피고 지는 흰말채나무, 눈향나무, 엔들레스썸머수국, 휴케라, 털수염풀, 은쑥, 은사초 등 화목류와 초화류 25종 5,500여 주를 식재해 눈이 즐거운 정원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목재 평의자 5개와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정원을 감상하고 명상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학교숲이 학생들이 꿈을 품고 인성을 키우는 자연학습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에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5월 22일)’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40명과 수성구청 녹색환경과 직원 10명이 함께했다. 금호강 성동1교와 성동교 일대에 싹을 틔워 자라기 시작한 모종을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가시박을 제거했으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수성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금호강 일대에서 자라는 가시박을 반복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가시박은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으로 국내 토종 생태계 균형을 깨트리고 있는 주범으로, 이에 환경부는 2009년 가시박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식물제거사업을 매년 추진해 생태계교란식물의 무분별한 증식을 막고 고유종 식물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대구교통공사와 공동으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 태세 확립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 수성구청과 대구교통공사를 비롯해 수성소방서, 수성경찰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KT, 천주성삼병원, 수성구청 직장어린이집,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등 27개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도시철도 열차 충돌에 따른 화재 발생과 인파밀집 사고라는 가상 상황을 가정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인 실시간 통합연계훈련, 무대본 토론훈련 진행에 초점을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수성구청)-지역사고수습본부(대구교통공사)-재난 현장(대공원역)을 연결하는 3원 중계로 추진한다.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한 현장과 상황실 간 상호 교신, 수성구청과 대구교통공사의 본부 간 상호 토론 등 상황 단계별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신암4동에 위치한 신암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1965년 조성된 신암근린공원은 노후된 시설이 많아 시설물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동구청은 지난해 10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화장실 신설 1개, 화장실 리모델링, 산책로 보수, 맨발 산책로 조성, 쉼터 조성 3개소, 정상부 체육 시설물 정비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하반기에 북편 공원 경계 정비를 비롯해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 전문 컨설팅’을 개최했다. 동구 주민을 위한 첫 현장 봉사활동으로 현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복지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약 1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의 복지 전문 상담 외에도, 기초연금, 노인복지, 주거복지, 신용회복, 청소년 복지 등이며, 지역 내 14개 복지기관도 함께해 상담부스 운영, 무료 급식 및 아이스 음료 봉사,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실직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주민들에게 제도 신청을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전문지식을 활용한 현장 중심 찾아가는 상담을 준비한 복지공무원들과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동구 복지를 알리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두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제2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방송 기자인 남효주 TBC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작성 원칙, 어떤 보도자료가 기사화 될까, 영상 및 사진 촬영 방법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총 4회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계획했으며, 하반기에 두 차례 강의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현직 기자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동구청의 홍보 역량이 한층 강화됐길 바란다. 앞으로 동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