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월 문을 연 화천커뮤니티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자체가 운영을 전담하는 복합 돌봄시설이다. 화천군 집계 결과, 올해 초부터 8일까지, 모두 17개 기관단체에서 368명의 방문단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고 돌아갔다. 나아가 6월까지도 방문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벤치마킹 대상도 화천커뮤니티센터 뿐만 아니라, 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대학생 자녀 장학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매달 최대 50만원의 거주공간 지원금 지급, 청소년 무상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제도, 초등생 스마트 안심셔틀 운행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르고 있다. 특히 국내 지방자치단체, 의회, 교육청 등 국내 기관 뿐 아니라, 외신들도 화천군의 사례를 눈여겨 보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유력 통신사인 교도통신이 화천군의 교육지원과 돌봄 시스템을 현장 취재 후 보도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싱가포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동해시 관내 새마을금고 4곳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70대(1,050만 원 상당)를 전달하여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동해우리(이사장 김형수), 동해남부(이사장 최돈승), 동해해오름(이사장 이승재), 동해중앙(이사장 정영교)새마을 금고와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관내 새마을금고 4곳에서는 지난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총 30,000장(연 5,000장)의 연탄을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천종철)와 재원을 마련하여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천종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동해시와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올해 노인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 등 지역 복지 증진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어르신들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주시와 충주시가 동주(同州)도시로서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활동에 나섰다. 양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해 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 상호기부한 금액은 300만 원씩이다.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 2년 차를 맞이해, 동주도시로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으며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업무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들어간 도시들의 단체인 ‘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에 소속으로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일 지역 원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직 시장․의장․국회의원을 포함한 문화․교육․농업․경제․복지․종교 등 각 분야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주 미래 발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경제․교통․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정 발전 방안을 자문하고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 원로들도 초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만 경제도시 원주’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물심양면을 동반한 지원을 약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원로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경제도시 원주의 초석으로 삼아 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오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강원100호로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도 공동모금회에서는 나눔리더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가입을 독려하며 200번째 회원 달성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협회장 등 참여를 유도 중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행복이 넘치는 달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더욱 많이 느껴지는 달” 이라면서, “이렇게 기부에 동참해보니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며, “모두 함께 나눔의 기쁨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신 김진태 도지사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며 “2017년 이후 첫 광역단체장 가입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으로 나눔리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오전 태백시청에서 태백시와 오후 영월군청에서 영월군과 각각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태백시와 영월군과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태백시는 태백 꿈탄탄이음터 건립사업을 통한 지역의 유아․돌봄 분야 역할 강화,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 지원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강원형 마이스터고인 한국항공고등학교 육성․지원 및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통한 공교육 강화를 위한 도교육청과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영월군은 늘봄과 지역돌봄이 결합된 생활권 돌봄 체계 구축, 농어촌유학과 작은학교 특성화로 공교육혁신 지원, 지역특화 교육과 대학 연계 등을 통한 머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6.25 참전유공자 7분을 도청에 초청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참석하신 참전 유공자는 6.25 참전유공자회 진성균 도지부장을 비롯해 서종을, 김종국, 최만지 도 부지부장, 박영택 도 지부 운영위원, 양승헌 도 지부 감사, 염기원 춘천시 지회장이다. 이번 참전유공자 초청은 작년 김진태 지사가 6.25 기념행사에 참석해 생활 속 보훈을 실천하고 다음 어버이날에는 오늘 드린 제복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다고 기념사를 통해 다짐을 밝혔고, 그 다짐에 대한 약속을 잊지 않고 마련한 자리이다. 김 지사는 “제복을 입으신 모습을 뵈니 세월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참전용사의 기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영웅의 제복을 입고 오신 참전유공자 분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가슴 위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작년 6월 25일 한 분씩 치수를 재서 맞췄던 이 제복을 입혀드리며 다음 번 어버이날에는 새 제복 위에 카네이션을 꼭 달아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면서, “내일이면 어버이 날인데 아버지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3일 홍천군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태산농원(대표 장용운)에서 카네이션 화분 6,000개를 기부 받아 홍천군새마을부녀회원들이 10개 읍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나눔 하는 행사이다. 태산농원은 올해로 3년째 매해 카네이션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순옥 홍천군새마을회장, 강신 홍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허강영 홍천군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는 10개 읍면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자 홍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후원해 주신 태산농원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기쁘게 보내실 듯하다.” 며 “앞으로도 홍천군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홍천군은 7일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새로 위촉된 홍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진환 ㈜제일산업 대표, 김병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천지회장, 우금선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여성회장이 새로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2025년 7월 31일까지 센터 운영과 자원봉사 진흥,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센터의 목표와 비전 달성을 위해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시는 5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외빈, 관내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합창단의 특별공연, 트로트 신동 주하윤어린이 공연과 함께 효행자 및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효’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표창은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 귀감이 된 속초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 씨와 주)우리밀 대표인 금동혁 씨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사랑나눔공동체 천석규 씨와 노인복지기여자 14명이 속초시장상, 이순희 씨가 속초시의회 의장상, 유림이엔씨 대표 이철웅 씨가 사)대한노인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날의 속초시가 있기까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의 소중함과 효행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당초예산보다 998억원 늘어난 7,09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지역경제의 회복과 군민생활에 밀접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하여 일반회계는 891억원이 증가한 6,021억원, 특별회계는 107억원이 증가한 1,07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181억원, ▲교통 및 물류 16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148억원, ▲환경 98억원, ▲문화 및 관광 83억원 등 필요 분야에 예산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배수로 및 농산물반출도로 정비 44억원, 지방상수도 관로 확장사업 33억원,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신재생에너지) 32억원, 삼방산 무공해 체험도로 조성공사 30억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대화지소 신축 2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4억원 등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생안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재적소에 재원을 투입하고, 군민 불편 해소와 편의 제공을 위한 사업비를 우선적으로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월군은 7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최명서 영월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긴밀한 업무 협력과 소통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교육을 헌신하고, 인재 양성에서부터 정주까지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농촌유학으로 작은학교를 살리고 24시간 돌봄 체계를 더욱더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고 추진 등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물자원 협력대학 유치, 세경대 연계 공공간호사 육성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앞서 지난 4월 23일 관내 지역대표 7명을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위원으로 구성하여 위촉하였고 4월 30일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n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제도 개선 및 인프라 구축,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발대식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지역협력체 발대식 및 업무협약(MOU)에는 태백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 기관·단체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역협력체 발대식을 통해 일반자치-교육자치-지역산업체 간 '교육발전특구'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태백시-강원대학교 간 업무협약(MOU)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공모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태백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시 교육발전과 정주여건 마련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교육청, 강원대와 함께 지역 맞춤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마련으로 태백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체결한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발전특구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양양군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양양남대천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인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올) 來(래)’가 선정됐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상지에도 최종 선정됐다. 생태녹색관광 활성화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중 특색있는 생태자원을 보유한 시군을 대상으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여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공모한 사업으로서, 양양군은 도내 6개 신청 시군 중 최종 사업대상지(1개소)로 선정됐다 양양군이 공모한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올) 來(래)’ 사업은 국내 최대의 연어 소상천인 남대천의 생태가치 보호와 연어의 회귀, 모성 본능을 관광상품화하여 로컬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억원(국비 50%, 군비 50%)이 투입되며 남대천 ․연어 생태 탐방 프로그램, 생태관광 해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철원군은 재단법인 철원장학회가 2024년도 철원장학회 대학 장학생 954명에게 장학금 22억 5,000만원과 고등학교 학력우수 및 초중고 예체능 · 기술분야 장학생 77명에게 3,80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접수기간(2024.4.1.부터 4.30) 이후에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는 지급 산정 금액의 20%를 감액하여 지급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대학생 거주비 지원 대상자를 6월 중 선정하여 월 30만원 범위 내에서 월세 및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재단법인 철원장학회는 장학금 외에 초등학생 100명에게 3주간 국내 영어캠프를, 중학생 40명에게 3주간 호주 어학연수, 고등학생 30명에게 2주간의 미국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