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홍천군은 5월 8일부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홍천군민으로, 군에서는 지난 3월부터 어르신 복지 교통카드를 신청 받았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5월 8일부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교통카드는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하면 된다. 3월에 신청한 경우 5월에 수령이 가능하고, 4월에 신청한 경우에는 6월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어르신 복지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시내버스를 매월 편도 20회 무료 탑승할 수 있으며,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어르신 복지 교통카드는 시외구간과 인제군 버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용문, 인제를 이용하는 시외구간은 별도의 교통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해야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어르신들께서 교통비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교통 편의와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군이 간동면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시설을 연내 준공한다. 화천군은 이르면 올 가을 준공을 목표로 간동면 유촌리에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 막바지 조성에 한창이다. 시설이 완성되면, 화천권역과 사내권역, 상서권역에 이어 간동권역까지, 화천 전역에 실내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실내 문화체육시설’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첫 삽을 떳다. 이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2,141㎡ 규모로, 설립 목표에 걸맞게 시설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지향한다. 내부에는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이 들어서며,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작은 도서관도 설치될 예정이다.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실내․외 간동지역 생활체육 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인접한 곳에 조성된 간동생활체육공원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겸 야구장, 풋살장, 족구장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종목의 경기를 소화할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군민 안전과 살기 좋은 횡성군 만드는 데 주요 기관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5월 7일 횡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횡성군 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횡성군 치안협의회는 김명기 군수가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부위원장인 이동권 횡성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영숙 의장, 심영택 교육장, 박순걸 횡성소방서장으로 5명의 당연직 위원과 8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중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에서는 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기관별로 치안과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안을 설명한 후 향후 치안 협력 관련 토의를 진행했다. 횡성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기관별 실무부서와 공유하고, 각 기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치안협의회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더 안전한 횡성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총 6개 시군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다. 아동친화도시 유공 표창은 아동정책 영향평가결과 환류를 통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에 수여한다. 시는 2019년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후 유엔아동권리협약 중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잘 갖추어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 권리 증진 노력을 다각도로 높이 평가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과 횡성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은 5월 5일 문화체육공원에서 제102회 횡성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인 횡성군은 ‘하루 온~종일 먹고 놀고 싱글벙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지역의 아동들이 더 많이 웃고 노는 행복한 아이들 중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 식전 행사와 기념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체험 부스와 놀이마당, 무대공연, 인형극, 포토 존 등 즐길 거리와 함께 아이들의 입맛을 돋굴 다양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 무대의 행사 진행은 고등학교 남녀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되고, 식전 공연으로는 귀여운 횡성읍 예원어린이집 원아 율동과 청소년 댄스팀이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20명에게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대책으로 자발적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경찰, 소방, 의료분야 안전요원이 상주할 예정이며,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대동여중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마련해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시는 실물 경제지표와 기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고용, 산업단지, 수출, 입, 관광, 부동산 등 12개 분야에 대한 2023년도 하반기 경제동향을 발간했다. 2023년 하반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상반기 대비 고용률이 0.8%p 증가하여 62.3%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0.6%p 감소하여 1.3%를 기록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록 사업자 수는 2023년 12월 기준 24,065명으로 지난 상반기 대비 237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등록 업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태는 11,131명이 등록된 부동산임대업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기준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가동업체 수는 116개로 지난 6월과 동일했지만 고용 인원은 18명 증가했으며 생산액도 1,134억 원으로 25억 원 증가했다. 산업단지 생산액은 증가했지만, 관내 수출액은 795만 달러로 지난 상반기 대비 394만 달러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1,317만 달러로 39만 달러 감소했다. 수출액 감소의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522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에도 고물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완전 차단을 위한 시설물 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차단을 위해 432백만원을 들여 3개 정수장에 필터 게이터 7개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여과지 및 정수지 내 이중문, 에어커튼, 포충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속초정수장 침전지 복개공사(2,800백만원)는 6월 준공 예정이며, 정수장 3개소에 대한 미세여과망 설치공사(360백만원)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이다. 최근 수도권 일대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는 지난 4월 23일 환경부, 수자원공사, 강원도, 속초시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수돗물로 평가를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는 물론 2025년도에도 설악정수장 침전지 복개사업 등 유충 대응 및 원천 차단하는 사업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이기호 양구경찰서장은 손이옥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3일 스포츠문화 선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기호 양구경찰서장은 “올해에도 양구군에서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목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성황을 이루며 폐막했다. 올해 곰취축제는 지난 3일부터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인 6일까지,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린 나흘 동안 진행했고, 개막 셋째 날까지의 방문객은 전년 6만2991명보다 8002명이 증가한 7만 993명으로 집계되면서 양구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곰취그린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곰취축제는 각종 먹거리 부스에서 1회용기를 자제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됐다. 먼저 국내 1호 ESG 환경 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 프로젝트의 친환경 사운드 콘서트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폐기물 처리장과 공사 현장 등의 쓰레기로 만든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분리수거 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의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로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하는 업싸이클링 악기 체험존, 에코백 만들기, EM 비누 만들기, 페트병 화분 만들기, 쓰레기를 주우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국내에서 유일한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한다. 이어 오는 28일부터 총 4회에 걸친 예선전을 치르고, 내달 13~14일 최종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장소는 하남면 거례리에 위치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이다. 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다. 참가자 2명 중 최소 1명이 2024년 4월30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한 회원이어야 한다. 예선은 1차(5월28일), 2차(5월29일), 3차(6월4일), 4차(6월5일) 순으로 이어진다. 이 대회는 총 4,360만원에 달하는 총상금 규모로 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임신·출산·양육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출산가정에 출산 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출산 건강관리비 지원은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산모의 산후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제도 기준인 자치법규(조례)를 4월에 공포했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로, 신생아도 출생신고가 되어있어야 하며, 관내 1년 미만 거주한 산모는 1년이 지나간 날부터 대상이 되며, 2024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신청 대상이 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산후조리원 이용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료, 한약 처방, 운동수강료, 모유수유 클리닉 이용료, 우울증 치료 등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사업이 산모의 건강증진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며, 임신 출산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계획”이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로운 여름축제가 온다. 인제군이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글로벌 외식기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참신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빙어호에서는 아름다운 여름의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질 예정이다. 낭만적인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을 비롯해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장 등 신나는 레저시설도 운영된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캠핑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워터공연 등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축제장 먹거리부스 운영은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맡았다. 지역 향토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직접 개발한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빙어호 일원은 매해 20만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고성군이 여름 휴가철에서 봄·가을 주말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해수욕장 관광패턴에 맞추어 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군은 6월 중순부터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해오던 백사장 관리를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로 확대한다. 5월에는 주요 거점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하고 그 이후 기간에는 30개 해수욕장 전체를 관리하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백사장을 제공하며, 내년에는 4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거진읍 반암리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10월까지 운영하고, 반암리 캠핑장 일부 덱을 재배치하는 등 전국의 반려인을 맞기 위한 채비가 한창이다. 올 한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계절 해수욕장으로 간다는 계획이다. 10월에는 해수욕장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맨발 걷기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가을 바다의 상쾌함과 관동팔경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관동팔경을 품은 바다 맨발 걷기(가칭)’이다. 아울러,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수상안전요원 135명을 채용하는 원서접수가 5월 1일 ~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횡성의 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 횡성교육지원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송호대와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4개 기관은 기본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횡성교육을 지원하고, 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교육 현안에 대응 등에 협력하여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지원하고,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방과 후 마을 중심 늘봄교육 지원을 함께하기로 함으로써 교육과 돌봄을 교육 당국이 홀로 책임지는 것이 아닌 지역의 모든 기관이 함께 고심하고 지원하는 협력체계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4개 기관은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인재 사회교육 ‘나의 미래 직업 크리에이터’의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앞으로 6주간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송호대 전문가들이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횡성인재육성관 관계자는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학생들을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대학, 의대, 약대, 한의대 등에 진학시키며 횡성 인재 배출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 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김정윤 회장을 지목했으며, 챌린지 확산을 통해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