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갑천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5월 3일 갑천면 어울림마당에서 ‘갑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으뜸골 갑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9년 착수해 지난해 말 준공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 기초 생활 기반 확충(으뜸문화센터 증축, 갑천 공영주차장 조성 및 행정복지센터 진출입로 확장, 포장), ▲ 지역경관 개선(어울림마당 조성), ▲ 지역역량강화사업(온라인 교육, 실버 건강 교실, 갑천면 로고 개발, 주민 선진지 견학 등)이 있다. 특히 기초생활거점으로 조성된 복합복지 공간인 ‘으뜸문화센터’는 주민체력단련실, 다목적 강당, 동아리방을 갖추고 있어 주민의 건강과 다양한 자치 활동을 할 수 있는 주민 사랑방이 될 예정이다. 또한 야외무대와 산책로를 갖춘 다목적 광장 ‘어울림마당’은 주민 문화생활 향유와 여가를 책임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모호해 보행자에게 위험했던 매일 시가지 일원에 4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갑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고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재해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함명준 군수는 지난 2일, 작년 태풍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대진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과 구성지구 산사태취약지역을 현장방문하여 피해 예방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함명준 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집중호우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읍면동별 주민간담회를 옥상과 물 위, 목장 등 지역대표 관광지나 문화재, 숨어있는 명소에서 개최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6월까지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5개 읍면동별 주민간담회가 열린다. 지난 2022년 민선 8기 출발점에 실시한 간담회에서 나왔던 건의 사항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지역의 애로사항, 춘천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읍면동별 간담회 장소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별로 대표 관광지나 문화재, 숨어있는 지역 명소를 활용하여 특별한 주제가 있는 현장 중심 간담회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답답한 회의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고 깊이 있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먼저 2일 오후 3시 30분 서면에서 열리는 간담회는 대표 관광지인 애니메이션박물관 옥상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아름다운 의암호를 배경으로 주민들과 함께 서면대교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월군은 지난해 34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던 영월'행복 실마리'사업을 올해도 꾸준히 이어간다. 행복 실마리란 삶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실의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이끌어 변화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해주는 사례관리 사업이다. 현재 2명의 영월군 전담 통합사례 관리사가 해당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이들은 갑작스러운 삶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통합사례 관리사는 연간 30명부터 40명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에게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해결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사후 지속적 상담 모니터링을 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온동네447(청소년 복지사각지대 발굴단)과 스마트 희망빛(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사업과 더불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지역 내 공공 및 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토대로 대상자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삶의 어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일 도청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및 원주시와'강원-한국반도체산업협회-원주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상근부회장,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을 위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반도체 기업 지원사업 협력, 균형 있는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반도체기업 강원지역 투자촉진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로 협회 김정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여 반도체산업의 중요성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한 공감을 계기로 진행하게 됐다. 무엇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우리나라 반도체산업과 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협약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으며, 협회가 강원 반도체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현재 307개의 국내외 반도체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사간의 협력을 통해 한국 반도체산업 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5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협약 당사자로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반도체 교육 인프라 구축, 반도체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반도체 기업의 강원지역 투자 촉진 등 상호 협력의 내용이 담겼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전문성이 원주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리며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김정회 부회장님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300여 개의 반도체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연구개발 지원사업, 인력양성 사업, 반도체산업 동향 조사분석 등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정선군이 2일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도지사 및 군수 포상은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노사상생을 통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거나, 산업현장에서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근로자와 노동조합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모범근로자 5명, 노동조합원 1명 등 6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근로자 1명, 노동조합원 1명 등 2명에 대한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속된 직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하신 분들에 게 4만 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주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건의문 2건 등 2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667억 원이 증가한 1조 8,408억 원 규모로 심사 결과 총 21억 4천 5백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목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하였다. 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은‘화장시설 건립지역 주민지원기금(95억 4천 6백만 원)’, ‘재난관리기금(95억 7천 1백만 원)’등 932억 원 규모로 심사 결과 원안 의결하였다.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청년 연령 기준 통일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안정민, 최미옥, 권아름, 이병규, 손준기, 곽문근 의원이 ‘쪼개기 마트의 교묘한 꼼수, 반곡초교ㆍ반곡중학교 학생들의 안전 사각지대’, ‘원주시 자전거보험 도입 강력 촉구’,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제군은 2일 인제문화원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실천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인제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상기 군수를 비롯해 관·과·소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공직자 대표로 나선 신규 직원들은 이날 청렴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최상기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공익 우선, 금품향응 수수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상기 군수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인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일 진행한 매트(MAT) 기초 콘크리트는 구조 안전성을 위해 연속 타설로 진행되었으며, 타설량은 2.000㎥로 레미콘트럭 약 330대 분량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평창지역 레미콘 업체 6개사가 물량을 조달했으며 펌프카 3대, 살수차 1대 등의 장비와 3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총공사비 210억원을 투입한 올림픽테마파크는 지난해 9월 착공하여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ICT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건축물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233.68㎡의 규모로 디지털아트전시관을 비롯하여 올림픽 개최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개최도시 평창은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올림픽유산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며, 올림픽테마파크는 그 중심점에서 평창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에게도 올림픽 개최의 자부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2일 오전 10시 평창군문화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인 청춘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 김완규 노인대학장 등 지회 임직원 및 청춘대학 입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춘대학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한 건강체조, 노래교실, 만들기, 웃음치료, 문화탐방 등의 교양강좌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어르신들의 청춘대학 입학을 축하드리며, 청춘대학 수강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일 테디베어코리아와 함께 인제군 1,000만 관광시대 도약과 차별화된 관광ㆍ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상기 인제군수와 최준규 테디베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인제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테디베어 문화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인제군과 테디베어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문화콘텐츠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관광지 홍보, 스포츠마케팅, 병영문화도시 만들기 등을 비롯해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감성 콘텐츠도 지속 개발한다. 특히 2027년 동서고속철도 개통에 대비해 대규모 관광거점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인제군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으로 1,000만 관광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군만의 독특한 테디베어 문화를 만들어 ‘가보고 싶은 인제, 머물고 싶은 인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고 최준규 테디베어코리아 대표는 “지자체와 첫 업무협약이라 뜻깊고, 테디베어와 함께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를 만들어 인제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정선군에서는 2일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사북읍 뿌리공원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주년 3·3 주민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와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5월 2일 오후 2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양양군과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양대 체전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원봉사자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군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발대식을 개최한다. 앞서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양대 체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신청받아 14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정임 양양군자원봉사센터장과 자원봉사자 140여명과 함께,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정영수 대한적십자사 양양군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안내,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 남녀 대표(진한초, 조영순씨)가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정임 양양군자원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5월 1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찾아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 건의 사업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1. 드론산업 클러스터(드론 시티 영월) 조성을 비롯하여 2.첨단산업 핵심소재산업단지 조성 및 클러스터 구축, 3.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이다. 영월군은 1차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 첨단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드론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화 전략, 반도체 필수 소재인 텅스텐 기반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과 클러스터 구축, 전후방 연관기업(기관)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폐광지역 기회발전특구와 (가칭)M-Science Park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추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인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에 속도를 내고자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향후, 영월군은 미래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