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철원군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재)철원문화재단이 주최 ·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철원군의 어린이들이 준비한 철원청소년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 난타 및 청소년 치어리딩 등 철원군의 어린이들이 준비한 무대공연이 진행된다. 또 마술쇼, 버블·벌룬쇼, 에어바운스, VR체험 등 어린이는 물론 철원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체험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5월 1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을 차례로 방문,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날 이현종 군수는 지역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지경·불당지구의 배수펌프장 증설 및 우수관로정비 사업 등)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지역소멸을 막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 사업들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경우 개별사업 시행시 504억원이 소요되지만, 통합추진시 442억원으로, 12%(▽62억원)의 예산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철원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특성상 집중호우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종합정비사업 시행시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며 “치열한 국비확보 경쟁속에서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우리군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역점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추연구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비 확보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예산 현황 및 도내 시군별 예산 현황을 분석하고 전환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지역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연계·발굴하는 등 도비 보조사업 및 예산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국가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 갈수록 지방정부의 재원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도비 확보 전략과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핵심 사업에 대한 사업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1월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5개 부처를 방문․건의하였으며, 3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김진태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도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시는 오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를 속초시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이 펼쳐지며, 2부 공연마당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 어린이 태권도 무용, 청소년 밴드공연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준비된 놀이마당에서는 대형에어바운스 및 놀이기구 5종을 즐길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15개 유관기관 26개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3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많은 시민과 아동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일대에 진행요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인파 및 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사고를 철저히 방지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속초시의 내일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군이 ‘DMZ 평화의 길’과 사계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출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화천군은 5월부터 ‘DMZ 평화의 길’에서 당일 및 1박2일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품의 테마는 ‘DMZ 평화의 길, 우리 다시 만나 걸어 봄’이다.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은 산소길과 평화의 댐, 백암산 케이블카, 살랑교, 꺼먹다리, 화천시장, 파크골프장, 거례리 사랑나무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DMZ 평화의 길 쉼터 숙박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 운영하는 당일형 상품은 산소길과 평화의 댐, 살랑교, 화천시장, 산천어 커피박물관, 산타우체국, 파크골프장 거례리 사랑나무가 주요 콘텐츠다. 군은 본격적인 관광상품 판매에 앞서 지난달 27일, 인플루언서와 여행작가,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박2일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나아가 보다 적극적인 모객을 위해 주요 여행사 투어 상품 업로드, 팸투어, 기획전, 지방권 여행사 연합 모객 등 다양한 마케팅도 추진 중이다. 화천지역 ‘D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지난 5월 1일 인제군 인제체육관 일원에서 ‘제19회 인제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제군은 4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및 관내 13개 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 우수부대 시상식을 진행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제 기적의도서관이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손잡고 지역 아이들을 위한 ‘우리가 만드는 EBS 상영관’ 운영을 시작했다. 인제 기적의도서관 EBS 상영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약18만 개의 EBS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상영관을 이용하려면 인제군통합도서관 회원으로 가입 후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콘텐츠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인원은 신청자를 포함해 세 명 이상이어야 한다. 한편 지난 2022년 지자체 최초로 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제군은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상영관에서 EBS 제작 다큐멘터리도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5월 상영 예정작은 ‘게임에 진심인 편’이다. 인제군은 EBS 상영관 운영을 시작으로 명사 초청 특강 등 올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군민이 도서관에서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5월 3일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와 풋살장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다. 인제군이 주최하고 인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ing kiz festival'을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지역 어린이 및 가족 총 1,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인제군 어린이연합회에서는 의전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주인공인 어린이 중심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이벤트존 체험, 보물찾기, 즉석 사진촬영, 스페셜데이, 경찰체험, 소방서체험 등 아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체험놀이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퍼레이드, 사자놀이 공연, 공룡인형극, 흥문이의 입냄새 공연 등 초청 공연 및 인형극, 테디베어코리아 이벤트존도 운영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인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구군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곰취그린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축제, 친환경 축제로 기획했다. 양구군은 대표 농특산물 곰취를 홍보함과 동시에 친환경 축제 개최로 건강한 녹색 양구 이미지를 구축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친환경 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장 내 제로웨이스트존에서는 국내 1호 ESG 환경 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친환경 사운드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에코백 만들기, EM 비누 만들기, 페트병 화분 만들기, 커피박 체험, 친환경 악기 체험 등의 재활용을 실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줍깅 챌린지도 운영된다. 또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새 건전지와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불균형 해소 등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또한, 원주시민의 많은 응원을 당부하며,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여 36만 원주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2024년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동 순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 순방은 5월 7일 황지동을 시작으로 8일에는 황연동, 삼수동, 9일에는 상장동, 구문소동, 10일에는 장성동, 문곡소도동, 13일에는 철암동 순으로 개최되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해 시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는 동 순방을 통해 추경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현안이 있는 현장의 방문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운영에 시민들의 의견이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작지만 강한도시 태백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릉시는 고물가와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의 소비심리 위축 상황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비촉진 동행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동행 운동은 강릉시뿐만 아니라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각 기관 및 자생단체 등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로 이어지며, 공직자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동참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동행 운동의 주요 활동으로는 '4대분야 애로 해소대책반' 운영, 착한 소비 운동,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휴무제 실시,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장소 확대,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이 포함된다. 먼저, 경제·고용, 소상공인, 기업, 물가대책 등 '4대분야 애로 해소대책반'을 구성하여 분야별 각종 지원대책 및 간담회를 통해 기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 착한소비 운동은 5월부터 연말까지 지속되며, 강릉시 공무원 및 경제살리기협의회 등 각종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적극 운영 및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소비촉진 릴레이 이벤트 추진(관내식당 이용 후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봄처럼 품고, 누구나 꽃처럼 피우겠습니다.’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축하 편지를 전했다. 편지에 담은 내용은, 봄날 학교에서 만난 장난기 가득하고 수줍어하는 아이들의 얼굴과 환한 웃음을 보며 “신이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땅에 어린이를 보냈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어린이야말로 희망이자 꽃이며 봄과 같은 존재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작은 새싹이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을 뚫고 땅을 뚫고 나오듯,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심어진 ‘씨앗’의 힘을 믿으라고 격려했다. 어린이를 위한 나라만이 어른도 내일을 꿈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봄처럼 품고 누구나 꽃처럼 피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어린이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소중한 존재이며, 모든 어린이가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강원교육 가족 모두가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마음으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철원군 김화도서관이 5월 4일 독서와 휴식, 놀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북파크를 개장한다. 김화도서관은 2023년 야외 소공원을 도서관의 부족한 실내공간을 보완하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인 라이브러리 북파크로 조성했다. 라이브러리 북파크에서 야외 독서활동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독서꾸러미(북트롤리, 에어백, 돗자리, 간식)를 제공하여 열린 책읽기가 지원된다. 북파크에는 ‘밖으로 나온 서가인 북카라반’이 설치되어 있어 비치된 어린이도서를 책공원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며 북카라반에서 그룹독서나 가족독서를 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신청서 작성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제 도서관은 조용히 배움에 열중하는 곳에서 성인은 깊은 지식을 탐구하고 청소년은 목소리 높여 토론하며 아이들은 책 보고 놀며 성장하는 시끄럽고 활발한 장소로 점차 바뀌고 있다. 이런 추세로 김화도서관의 라이브러리 북파크 운영은 실내와 야외를 넘나들며 독서가 놀이가 되고 독서가 휴식이 되는 지역의 독서문화 커뮤니티 장소로 기능을 넓혀갈 것이라고 철원군은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