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박순용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월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 전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 및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20개 자원봉사 단체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월10경을 봉사10경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단체별로 영월의 대표 관광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자원봉사가 큰 힘이 될 수 있고 많은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릴레이 행사에 영월군에서는 출발식을 시작으로 20여 봉사단체에서 단체별 실정에 맞게 5월까지 집중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 가기로 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월간 한도액을 당초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4,000장을 발행하여 2024년 누적 발행규모가 1,996억으로 2,000억을 돌파를 앞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초 6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2,000억을 돌파를 앞두고 높아지는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여 연간 한도액을 기존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월간 한도액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추석, 군민의날이 속한 9월과 11월은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누적 발행액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화폐를 사랑해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군이 오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붕어섬 일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사회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화천군이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 간 주관하는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장관 및 도지사, 군수, 군의장, 경찰서장, 농협군지부장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체험 행사로는 레크리에이션, 매직아트와 저글링 공연, 페이스 페인팅과 버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지역 청소년 단체들의 사업 홍보 부스 등도 운영된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동해시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 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5 ~ 6월경 신들의 화원 및 라벤더 정원에는 보랏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초화류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룬다. SNS와 각종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SNS 인플루언서와 타지역 여행업체 관계자들의 연이은 팸투어를 비롯해 4월에는 만개한 10만 본의 튤립이 장관을 연출,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관 2년 5개월만에 350,312명이 무릉별유천지를 다녀갔고, 누적 수입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4월 30일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1억 원을 돌파한 시기가 8월 말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무려 4개월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횡성군은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지속적인 개인의 기부 참여가 이어졌으며, 특히 100만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와 향우회와 출향 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이 모금액 1억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4월 말까지 809명의 기부자가 참여한 가운데 10만 원 기부자가 756명으로 93%에 달했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4명으로 21,300,000원에 이른다. 김명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특성상 선택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횡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횡성군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기부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전년도부터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이 총 474,191,000원이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 번영회에서는 5월 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평창읍민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평창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에 진입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균형 발전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남북·대륙철도 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강호(강원~호남)축 완성을 위해 중부내륙과 강원권을 잇는 KTX 철도망 구축은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대한 사업이다. 장동기 평창군 번영회장은“지역의 생존이 달린 중대한 사업인 만큼, 온 군민의 하나된 의지를 한데 모으기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라며, “군민 모두의 염원이 중앙정부에 전달되어 본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범군민 서명운동이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군에서도 본 사업이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5월 1일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돌봄 창구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이은영 원장,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 신형철 이사장과 관계 공무원, 돌봄 매니저 등이 참석했으며, ‘횡성 돌봄, 우리 함께 해 봄’이라는 구호 아래 사업 추진을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횡성군은 향후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 창구를 개설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치매, 정신장애, 정신질환자 등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 내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신청 및 안내, 서비스 연계 등 원스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서비스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 장기 요양, 노인 맞춤 돌봄, 방문 건강관리 등 공적 돌봄 서비스를 우선 연계하고 군 실정에 맞는 주거,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이 102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오는 4일'제1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평창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평창 어린이 발레단’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기념식 중 연주되는 애국가와 어린이날 노래 제창도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별히 기념식 중에는“어린이가 행복한 THE 특별한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어린이 행복도시 조성 비전선포식'을 진행하여,‘어린이가 즐겁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평창군 만들기’라는 비전 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매직벌룬쇼, 도전 퀴즈왕 등 무대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지역 내 13개 기관·단체가 마련한 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룰렛이벤트 등 놀거리와 상추 모종심기, 소방안전체험, 창의놀이, 전통생활놀이, 컵케이크와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대형 스누베어와 평창군 캐릭터 눈동이,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존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태산농원은 5월 0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5,000송이(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용운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어버이날을 맞아 10개 읍‧면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후원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쉽지 않은 일인데 4년 동안 꾸준히 후원하신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고 무척 기뻐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10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빛 터널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고 매년 지역축제가 열리는 레포츠공원 일대를 환하게 밝혀 체류형 야간 관광객을 증대하고 지역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내 국민체육센터 부근 약 100m에 터널 형태로 빛 터널 조성 사업을 추진해 30일 사업을 완료했다. 양구군은 빛 터널을 청정 양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은하수와 국토정중앙 양구의 이미지를 조명으로 형상화해 다채로운 빛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변화되는 조명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양구군이 빛 터널 조성 사업과 함께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추진한 레포츠공원 경관조명 사업으로, 레포츠공원 산책로에 살구조명나무, 레터링 큐브조명, 벤치 간접 조명, 살구길과 어울리는 채널 조명 등을 곳곳에 설치했고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에는 고보조명을 설치해 생동감을 더했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으로 레포츠공원 일대가 한층 밝아져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분위기 있는 보행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2024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A등급)에 선정됐다. 원주시와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운영하는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전국 최우수(A등급) 선정과 함께 인센티브 총 69억 중 사업별 예산 비율에 따라 추가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RIS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삼척시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업 체계 구축사업이다. 총괄운영센터, 대학교육혁신본부,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원주), 정밀의료사업단(춘천),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강릉, 삼척)을 운영한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지역 밀착 디지털헬스케어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 4개를 포함하여 도내 14개 대학과 협력한다. 2024년 연차평가 시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의 ▲지역혁신 인재 양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데이터 중심 산업전환 지원 ▲창업생태계 구축 등의 추진과제가 높은 성과를 달성하여 최우수 등급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추가 확보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구정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노원구 적극행정 추진전략으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수동적 관리보다는 행정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목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적극행정 중점과제 등 사례발굴 강화 ▲전 직원 교육 참여와 업무실적 홍보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 사전컨설팅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적극행정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성실히 이행한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포상하여 정당한 성과 보상을 매개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먼저 적극행정 성과의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중점과제로 꼽힌 사업은 정기적으로 이행실적을 관리하고 사업추진의 절차에 사전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관리한 9개 사업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조성 등 7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5월 개장을 앞둔 음악분수 개선 사업 등 2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적극행정의 일상화를 위해 전 부서는 적극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시는 30일 14시에 장애인시설·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사업'기공식을 진행한다.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장애인종합복지타운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속초시 관내 약 5천여명의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서비스 제공 및 자립지원을 위한 시설로, 속초시 교동 668-87번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976.72㎡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재활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어 2025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관내 장애인분들의 염원이 담긴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사업'착공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의 자립지원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준공 되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공사 과정 중 주변 시민분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가 신규 지정 의결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는 법률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기준과 규격 등이 마련되지 않아도 신기술 실증은 원칙적으로 허용되는 국내 최초 전면적 네거티브 특례 방식이 시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통해 AI 기반의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인증․사업화․해외진출 통합 지원으로 첨단 AI 헬스케어 제품의 자유로운 실증이 이루어지는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작년 12월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됐으며, 지역특구법에 따라 특구 계획(안) 공고 및 공청회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지정 신청을 했고,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위원장 : 중기부 장관)의 심의를 거쳐 이번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헬스케어(1차)와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5차) 운영을 바탕으로 한 보건의료분야 실증을 통해 AI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확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4.30에 몽골 튜브도의회 의장과 튜브도지사을 예방하고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했다. 몽골 튜브도의회는 지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중 튜브도의회 의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양 지역간 우호와 교류협력을 골자로 하는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1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몽골 튜브도의회의 공식초청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답방을 계기로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확대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4.29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몽골 튜브도 준모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타운(제1타운)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도 농업타운 운영 현황, 사업내용, 추진상황,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튜브도의 농업 교류사업은 1999년 동북아지사‧성장회의를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01년 비닐하우스 11개동(550평)을 지원했으며 2003년 11월 도와 몽골 식량농업부 간 농업기술교류협정을 체결하면서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