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용인특례시가 2일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김치와 보양식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시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대상 가구에 여름 김치 4종과 보양식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이번에 지원한 여름 김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관내 6개 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13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워터 드롭, 워터 터널, 워터 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공원은 처인구 한숲햇빛근린공원, 늘품어린이공원, 기흥구 물내음어린이공원, 수지구 별다올어린이공원, 신봉힐링근린공원, 죽전어린이공원 등 6곳이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에는 청결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간 휴식하고,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마다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주 자체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살기 좋은 주거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공동주택 관리법에 따른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460곳이다.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의 중앙집중난방(지역난방 포함)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등으로 아파트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 기구를 반드시 구성해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단지를 말한다. 시는 세대 규모에 따라 신청 단지를 ▲500세대 미만(1그룹) ▲500~1000세대 미만(2그룹) ▲1000세대 이상(3그룹)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서류와 현장 심사로 평가한다. 시는 평가 결과 종합점수 75점 이상인 그룹별 최고 득점 단지를 경기도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추천할 방침이다. 시 자체적으로도 최대 3곳의 모범 관리단지를 선정, 단지와 유공자를 표창하고, 3년 동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청사 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공공청사 20곳을 특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조리용 기름이나 가스를 사용하는 구내식당(시청과 3개 구청 등 4곳)이나 휘발유를 넣어 예초기를 쓰는 푸른공원사업소, 실험실 시약을 사용하는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청사에 소화기가 충분히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소화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올바른 작동 요령을 교육하게 된다. 또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관용 차량에도 소화기를 비치해 차량 화재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며 “해마다 2차례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방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모든 공무원이 민방위 훈련을 받도록 하는 등 재난사고 대응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18곳에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독서동아리 회원 509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문 소양을 넓히고 독서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동아리는 동부도서관 산하 8개 도서관(용인중앙·포곡·동백·모현·청덕·남사·양지·이동) 중부도서관 산하 6개 도서관(기흥·구성·보라·서농·영덕·흥덕) 서부도서관 산하 4개 도서관(수지·죽전·상현·성복) 등 총 18개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하반기 독서동아리는 일반부(33개, 341명)와 초등부(17개, 168명)로 나눠 50개 동아리를 운영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도서를 선정해 책을 읽고 토론하는 형식의 모임을 진행하고, 초등부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임은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운영하며, 한 동아리당 10명 내외의 회원이 참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하남시안전체험장이 지역 아동의 안전 증진을 위해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손을 맞잡았다. 지난 2일 조재영 하남시안전체험장 시설장과 김기호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장은 지역 아동의 재난·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1~10호) 아동 대상 체험중심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지원 ▲지역 아동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 모색 등 업무 연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지하철 안전 체험 ▲지진 안전 체험 ▲화재대피·진압 체험 등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김기호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은 꼭 필요하다.”라며 “하남시안전체험장과 협력하여 지역 아동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조재영 하남시안전체험장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양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 범계중학교와 함께 주민ㆍ학생의 참여를 바탕으로 제작한 현수기를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 게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수기는 범계동의 2024년 특수시책 ‘구석구석 명품 범계동’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지난 4월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의 뜻을 담아 현수기 그림의 주제를 선정했고 범계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디자인을 결정했다.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관리는 상인연합회에서 지원한다. 직접 그린 그림이 작품으로 선정된 범계중 1학년 최모 학생은 “범계 로데오거리를 평소 많이 지나다니는데, 나의 작품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며 “친구들 그림과 함께 거리에 걸려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학준 범계동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즐겨 찾는 문화의 거리에 주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한 특별한 현수기를 게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정 주민자치위원장은 “범계동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동 주민자치회,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광명시유림회와 업무공간 공유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휴시간에 각 기관의 시설 등을 공유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문화 발달에 상호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평재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 네트워크가 활성화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예성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협치를 위해 시설과 공간뿐만 아니라 활동가의 역량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명환 유림회장은 “다양한 기관과 지역문화 발달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동에서 앞장서서 여러 기관의 의견과 대안을 조율해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안산시가 무더운 여름 건설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나섰다. 안산시는 2일 오후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내 인테그리스코리아 연구소 신축공사 현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에 온열질환으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의 혹서기 산업재해 발생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이 절정에 다다르는 8월 지역 내 건설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에 대해 사전에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이민근 안산시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유관기관, 민간 재해 예방기관, 안산시노동안전지킴이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혹서기 건설 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작업장 휴게시설 등 안전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배포했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기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식을 제공하고 혹서기 대비 여름 냉감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감이불과 매트 28세트 및 1인 취약계층의 영양보충을 위한 닭볶음탕, 소불고기, 계란말이 등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영양식 30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냉감이불을 전달받은 한 장애인은 “이른 무더위로 견디기 힘들어도 전기요금 때문에 냉풍기를 마음껏 틀지 못하는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주셔서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정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영양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운 주방에서 정성을 다해 맛있는 영양식을 조리해주시고 배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8월 예정된 별내선 개통에 맞춰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순환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8호선 별내역을 순환하는 48번과, 별내별가람역에서 별내역을 경유해 갈매지구까지 연결하는 48-1번 버스 총 6대를 운행하게 된다. 현재도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주변 아파트 단지를 모두 경유하기 때문에 역간 운행 시간이 최대 17분까지 소요되는 실정이다. 이에 최단거리 노선 신설로 역간 이동시간을 10분까지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별내별가람역은 지하철과 버스 시간표를 연동해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매일 80회를 운행하여 지상에서 8호선 연장선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별내별가람역과 별내역을 연결하는 7개 노선이 하루에 300회를 운행하고 있어 48번, 48-1번이 신설되면 1일 총 380회를 5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역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동 북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진접오남 주민들의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포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6월 28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부모 정담회 및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소개, 상반기 프로그램 진행 및 성과 공유,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및 일정 공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홍보 협조, 질의 응답 등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부모교육은 ‘대화로 여는 자녀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기 특징, 마음을 여는 의사소통 기술, 의사소통의 걸림돌, 마음이 자라는 대화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녀 양육 시 생기는 어려운 점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 교사는 “학부모님들과 전화로 소통하다 이렇게 대면으로 만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늦은 시간까지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초등학교 4, 5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고 있는 진선자 부부는 지난 1일 직접 재배한 유기농 감자 50상자(상자당 5kg)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후원자 부부가 진건읍 사능리 소재한 감자밭에서 재배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취약계층 영양식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자 부부는 “올해 감자 농사가 풍년이 들었고, 이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면 더욱 보람찰 것 같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감자를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피땀으로 농사지은 감자를 온정을 담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널리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진행했다. 포위드투파운데이션에서 지원한 이번 여행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이 가족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퇴계원 지역 23명의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보고, 레크리에이션 및 서로에게 쓰는 편지 등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행을 기획한 이상진 총괄 디렉터는 “여행의 경험이 부족한 한부모 가정이 이번 여행을 통해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행의 기회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부족했던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포위드투파운데이션은 2008년부터 자선단체 활동을 통해 미국 등에 보육원 건립 등에 힘썼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공익재단으로 전환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2일 초복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혼자사는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130여 명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현장에 오신 어르신들은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와중에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경미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오기 전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