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주·정차 PM 견인대행업체를 모집했으나 신청업체가 없어 재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견인구역 내 무단 방치된 PM을 공유 PM 대여 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수거 및 이동조치 하지 않을 경우 견인대행업체를 통해 견인 조치할 계획이며, 견인료는 대당 3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PM 견인업무를 대행할 업체를 모집하고자 재공고했으며, 공고문은 고양시 누리집과 고양시청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공고문 내 세부 자격요견을 완비하고 수용할 수 있는 업체(자)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오는 7월 15일까지 고양시청 도로정책과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무질서한 PM 무단방치로 인한 보행자의 안전사고 및 도시미관 저해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만큼 견인대행업체 선정 후 견인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0개 단지와 대형감량기가 설치된 공공기관 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종량기의 정상작동 여부, 배출량 측정의 정확성, 카드 결제 정상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기기 점검을 실시했고, 관리자 및 이용자와의 면담도 병행해 진행됐다. 점검 결과 공동주택의 종량기와 공공기관의 대형감량기는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며, 관리자와 입주민(이용자)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RFID종량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단지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종량기 도입 이전보다 크게 줄었으며, 배출자들이 음식물 폐기물 감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음식물쓰레기 배출 환경이 개선되고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시 담당자는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현장점검을 실시해 종량기와 대형감량기의 운영 현황을 다시 확인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이용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음식물류폐기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한 달 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18,789건으로, 지난달보다 4,441건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반복·빈발 민원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4월에는 7,535건이던 국민신문고 반복·빈발 민원이 5월에는 2,966건으로 60.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5월(11,430건)에 비해 26%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다.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월 1만 건 이상 발생했던 반복·빈발민원은 덕은지구 지역 현안 문제가 조금씩 해소되면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덕은지구에 관한 국민신문고의 민원건수는 2022년 12월 9,252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점차 줄어들어 2024년 5월에는 563건 접수됐다. 반복·빈발 민원의 감소 원인으로는 ‘덕은지구 교통 불편 완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1월 덕은지구에서 발생한 버스 관련 민원은 8,336건으로, 전체 덕은지구 민원의 91%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그러나 고양시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2024년 5월에는 덕은지구의 버스 관련 민원이 387건으로 줄어들었다. 고양시 버스정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도심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작년에 이어 일산동구 정발산동 2개소 및 덕양구 지축동 1개소에 주차장 21면을 조성해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 동네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하나 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민간 유휴지의 무상 임대를 통해 소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한 뒤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밀집지역 내 주차면수 5~30면의 주차장 조성이 가능하고, 2년 이상 시설 유지가 가능한 토지를 대상으로 지난 해 9월부터 12월까지 대상지 모집을 실시해 올해 1월 심사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지속 추진 중인 ‘우리 동네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시정운영 및 정책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9명이 긍정평가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는 이권재 시장이 중점 추진한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 ▲반도체 특화도시 구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에서 대다수 긍정평가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오산시 정책 및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2.7%가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7.5%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 GTX-C·세교3지구·반도체 등 교통혁신·도시개발 만족도↑ 민선 8기 10개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에서도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으며, ▲GTX-C노선 오산 연장(100%)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94.6%)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본격 추진(91.1%) ▲가장3 일반산업단지 조성완료(87.5%) ▲대원동·신장동 분동(86.2%) 순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산시 관계자는 상위 5대 과업과 관련, “이권재 시장이 지난 민선 8기 2년간 중점사안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한 호응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7월 1일 산사태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가능동 일원에 있는 경민대 뒤편 급경사지와 성불사 주변 산지다.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 및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하부 주거시설 거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보다 철저한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부서 담당자들과 피해 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임시개통과 관련하여 임시개통일인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현장을 찾아 출근 시간 교통흐름을 점검했다. 신계용 시장은 임시개통에 앞선 지난달 28일에도 LH, 과천경찰서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도로 변화에 따른 혼란과 정체를 완화할 수 있도록 모범신호수 등 교통신호수를 주요 교차로에 추가 배치하도록 요청하여 조치가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신계용 시장은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임시개통과 갈현삼거리 서울방향 폐쇄 등의 도로 교통 상황 변화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들의 혼란이 당분간은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계속 알리고 신호수 등을 최대한 배치해 운영하는 한편, 지속해서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임시개통 초기 교통변화에 익숙하지 않아 운전자들의 오진입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앙로와 코오롱로에도 출근시간 교통 체증이 발생됐으나, 이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과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착수한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 사업’을 최근 완료하여,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앞선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해당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7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설치(8곳) △우회전 차량 보행자경고시스템 확대 설치(5곳) △노후 교통전광판 교체 설치(7곳) 등을 완료했다. 특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응급상황에서 긴급 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신호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으로, 위급 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실제로 올해 1월 소방서삼거리에서 모범택시 운전자가 교통 신호 봉사를 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출동한 과천소방서 응급차량이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안양 한림대성심병원까지 5분만에 이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nb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강민석 신임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기자와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 에디터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이던 2021년 8월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2022년 8월에는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을 지냈다. 지난 4월 총선 당시에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강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도 조직도’를 봤는데, 조직도상의 맨 꼭대기에 ‘도지사’가 있는 게 아니라, 도지사 바로 위에 ‘경기도민’이 있었다”며 “‘경기도민’을 정점에 놓은 김동연 지사님의 의지를 읽고 대변인 공모에 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라는 도정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변인으로서 ‘더 많은 소통, 더 고른 소통, 더 나은 소통’을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일하며 지켜본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기록한 책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이용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배식 봉사는 민선 8기 이천시장 취임 2주년 기념 첫 행보로 지역 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음식을 나눠주며, 안부를 여쭙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민생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배식대에서 묵묵히 봉사하던 김경희 이천시장을 발견한 어르신들은“시장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복지관에 오셔서 직접 국을 배식해 주시니 더 친근한 마음이 느껴 진다.”며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그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에게 앞으로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앞으로도 희망과 기회의 도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경로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노인복지관 일반회원은 경로식당 이용비 일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장호원 주민자치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 26일 오전 10시 선읍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능력 향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의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본 꽃차소믈리에 2급 자격 과정은 지역 특성을 살린 장호원 복숭아꽃을 이용한 꽃차와 자연에서 자란 15종의 자연식물을 이용하여 덖음, 제다, 효능, 효과 꽃차의 활용도에 대해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수업의 주요 내용으로 장호원의 주요 특산물인 복숭아꽃을 주재료로 하고 지역 내의 자생하는 생각나무 꽃차, 눈에 좋은 메리골드 꽃차, 향기로운 아카시아꽃, 목련차, 도화꽃차 등 10회 과정 40시간 이수로 꽃차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필요한 기본지식에서 전문적인 자격과정을 이수하게 됐다. 또한 주민들이 꽃차를 이용한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위해 다양한 재료 선택과 테이블셋팅 현장실무에 꼭 필요한 에티켓과 접대매너 등 고급정보를 덤으로 드렸다. 장호원 주민자치회장(강병민)은‘주민자치평생학습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장호원 지역의 꽃차문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6월 29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요 도로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 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추석 이전에 한번더 풀베기를 실시해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용 대월면장은 “새벽부터 지역면민의 안전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월 만들기에 앞장 서주길”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일 낮 12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 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 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호’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국제도시와의 우호 교류 강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드론 등 미래산업 육성,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각종 굵직한 현안을 추진 중이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옥정회천발전연대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한 민간 주도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서명운동에 함께했다. 현재 양주시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향한 열렬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에서 한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9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날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옥정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하며 서명운동에 함께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양주시는 신도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이 없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이루어져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준 옥정회천발전연대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 그리고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28일 오산원일중학교 강당에서 샌드아트 학교폭력예방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소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원일중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예방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 샌드아트 임혁필 강사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창 시절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상처받는 학생들이 이 소중한 시간을 미래의 소중한 꿈으로 채워야 한다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을 꿈과 희망이라는 밝은 주제로 풀어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소중한 미래 자원인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을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선명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과 좌절 속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를 볼 때마다 학교폭력 방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며 “앞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