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화천군이 민선 8기 최대 군정 과제인 주택공급 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중 특별히 주택 공급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오전, 최문순 군수 주재로 화천군 주택공급계획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계획된 총 542세대 규모의 주택 건립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상황과 행정 절차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점검단의 이번 현장 점검 첫 방문지 역시 화천읍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장이었다. 2026년 준공 예정인 화천읍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이 목적으로, 모두 356억원이 투입되며, 내달 설계가 마무리된다. 점검단은 이어 화천읍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사업 현장도 살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말 입주자 모집이 완료됐다. 군은 이르면 연내 영구임대 20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은 지역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을 위한‘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투자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평창군은 기존 기금사업과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발굴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읍·면 주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실현 및 지속가능성,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 후 신규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완성도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소멸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6월 말까지 투자계획서를 관련 기관에 제출할 계획으로, 9월 대면평가와 10월 종합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기금 등급이 확정된다. 평창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투자기금사업으로 총 11건, 280억원을 투입해 청소년·주민 문화복합공간인‘행복플러스학습센터’조성,‘누구나 농장’농촌체험복합단지 조성 등 청년인구 정주만족도 개선,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구소멸대응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겠다.”라며“누구보다 지역을 가장 잘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24일 1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영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232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고, 활기찬 배움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24년 노인대학은 영월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의와 건강관리 치매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래교실과 체험학습 등도 병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령화 사회와 평생교육에 진입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배움을 통한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는 최근 이웃돕기성금과 시민장학금으로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동해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의 복지와 교육 발전을 위해 1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희재 협의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교육 기회의 확대로 미래 세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즐거운 그림책 놀이터’, 첫 번째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이 이달 30일 임시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내달 4일 정식 개관하며, 개관 당일 개관식과 함께 그림책 축제 “그림책으로, 봄”을 진행한다. 옛 원주여고를 활용한 남산골 문화센터 인근 연 면적 1,50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양한 형태의 그림책 16,000여 권을 소장한 그림책 특화 공공도서관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12월 31일이다. 지하 1층은 영아를 위한 그림책 자료실 처음 그림책, 수유실, 지상 1층은 전시실, 공연·강연이 진행되는 상상누리 다목적실, 생각키움 강의실, 미디어 스케치북 체험공간, 지상 2층은 전 연령을 위한 모두 그림책 자료실, 야외공간에서 편안히 책을 볼 수 있는 바람쉼터로 꾸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디어 원주시 제 1호 그림책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그림책 속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지난 23일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원주시 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동열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이모빌리티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 기업 ㈜세원 박내관 대표가 취임했다.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박내관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대적 변화에 맞춘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금년 7월 출범하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자동차부품 및 이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창립한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도내 자동차 부품과 이모빌리티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자동차부품 기업 등 48개 회원사가 소속되어 국내 전시회 참가 및 해외 마케팅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등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주시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릉시는 25일 옥계면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날 오후 3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김인숙 옥계초등학교 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개최된다. 강릉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10월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과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옥계 크리스탈밸리센터 내의 건강센터(면적113㎡)를 다함께돌봄센터로 리모델링하여 활동실, 프로그램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마련했다. 부모의 소득 기준 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방과 후부터 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장 1명,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고 방과 후 아동 돌봄 및 간식제공, 학습활동, 놀이활동, 다양한 특별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 아동을 모집하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옥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돌봄의 모범적인 사례”이며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 가축분뇨 야적 방치, 개인 하수처리시설 관리 미흡 등으로 수질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고 행정 신뢰도를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가축분뇨 점검대상지는 주요 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밀집 지역, 공공수역 인접 축사 및 상습 민원 발생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불법 퇴비 야적 지역 등이다. 개인 하수처리시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정화조 내부 청소 이행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필요한 경우 관리 방법 교육이나 전문가 기술지원 등을 실시해 시설 운영 전반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 더운 날씨로 인해 녹조 현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지도 점검을 통해 수질오염을 예방하여 깨끗한 횡성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춘천시 보건소가 공중보건의사 파견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감소 및 파견으로 인해 의료취약지역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통한 비대면 진료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환자와 간호사가 있는 현지 보건지소와 원격지 공중보건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에서 원격협진 시스템을 통해 화상으로 상담한 후 약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 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보건지소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 건강 교실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정희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비대면 진료를 위해 10개 보건지소에 원격협진 시스템을 설치하고, 현지에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춘천시가 청년창업가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0분 카페 다목적소양에서 청년창업 우수기업 선정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닥터트루, 오르카소프트, 비티에너지, 스토리브, 척추닥터, 뉴엠 등 청년창업기업 대표 8명과, F&B특화청년창업공간 ‘다목적소양’ 대표 1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시는 지난달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 7년 이하인 춘천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서류전형과 발표심사를 거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9개 청년 창업 우수기업을 선발했다. 간담회는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기업별 사업 현황 소개, 창업 경험 및 애로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는 “춘천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소재하여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는 도시”라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정주환경과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제도를 마련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데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은 4월 25일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의장단은 지난 3월부터 도 출자 및 출연기관과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등 12곳을 순회방문 한 바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일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망상1지구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망상1지구는 사업시행자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명불상의 단체 등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과 취하를 반복하여 강원경자청에서는 경찰에 수사요청을 한 바 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은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사업자 지정 취소, 행정의 오류 등 많은 부침이 있었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망상지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화천군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여름철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은 농촌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토마토재배 농가(화천군 사내면 광덕리)를 방문하여 경작지 돌 제거 작업을 수행하고 농가 일대 정리를 통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외에도 화천군 보건의료원 및 사내면 보건지소, 종합복지센터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응급조치 안내 등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쿨타올, 쿨토시)을 배부했다. 김복진 원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원과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에 대한 영향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라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 24 도청에서 이화여자대학교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협력과 연구 인프라 공유를 통해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협력, 각 기관 연구개발 인프라 및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 기술이전, 창업, 임상 등 기업지원 추진, 산·학·연·병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가 신규사업 공동 기획·대응 등이다. 양 기관은 바이오의약 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각자 역량을 키워왔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약학․의학․생명과학․식품생명공학․식품영양학 등 첨단 바이오분야 학문 후속세대 양성은 물론,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과 제약바이오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산업 수요에 맞춘 첨단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화여대 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을 준비하며 마곡 산업단지(M-Valley)를 세계적 수준의 첨단 융복합 Medi-Healthcare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빠듯한 일정 속 점심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을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24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포장한 종이가 갈색인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K-디지털헬스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GTX-D 원주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구)드림랜드 부지 치유의 정원 조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원주공항 활성화(국제공항 승격), ▲원주센트럴파크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국제외국어 학교 유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점심시간을 쪼개 샌드위치를 먹으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횡성군은 산림자원의 보전․활용과 정원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교류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4월 24일 횡성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첫 번째로 우수임산물 산채와 산야초 생산과 유통에 관한 정보교류와 자문 등 홍보 지원을 하기로 하고, ▲ 두 번째로 산림․정원 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 관내 교육자원(휴양림, 농업기술센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림·정원 분야 컨설팅을 지원과 원하기로 했다. ▲ 세 번째로는 산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참여 및 홍보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 마지막으로 올바른 산림문화와 정원문화의 확산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이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12월에 설립되어 2015년 산림청에 등록된 민간 교육기관으로 산림경영의 신기술 개발과 산림 인재 육성, 산림소득증대를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CEO 역량을 개발하는 산림교육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