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의회는 8일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의회는 행정․경제․문화․관광․환경 등 각 분야의 교류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는 2016년부터 울란바토르시와 우호협력 도시로서 서로교류를 해오고 있지만, 이번 양 시의회간의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한층 더 상호간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은“이번 부산시의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 우호교류협정 체결이 양도시의 상호협력에 큰 힘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다음날 방문단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고,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 의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연제구는 5월 3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연제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른 직원별 임무 숙지와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 작동 여부, 민원실 안전요원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인・점검했다. 구는 6월까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최근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응 훈련을 강화하고,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비상벨, 가림막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 민원 담당직원 휴대용 보호장비 지급 등을 통해 직원 등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연제구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현업 및 도급사업장 관리감독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동료를 살리는 응급조치,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대책, 위험성 평가 실무 및 사례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동영상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을 높였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 사업장 직원들에게도 ‘안전’이 구정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7일에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인 대연중앙골목시장과 대연골목시장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남부소방서에서는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대연중앙골목시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으로 주민이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부소방서에 감사드리며 남구도 더욱 안전하고 발전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 부산문현노인대학은 지난 7일 부산문현노인대학 재학생 및 관계자들이 충남 부여 궁남지 일원으로『현장체험 학습 문화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부산문현노인대학의 학사일정으로 평소 가보기 어려운 부여의 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관람하고, 학생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참여자 어르신은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백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인공 연못인 궁남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듯하여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도록 따뜻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면 좋겠다.” 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지난해 98%의 높은 학생 만족도로 호평을 받은 위캔두 주말학교를 올해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고등학교 1, 2학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캔두 주말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권역별 지역연합 맞춤형 교과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력 신장을 지원하고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는 1기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부산지역 국어, 수학, 영어 우수교사 30명이 고등학생 1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거점학교인 ‘부경고, 문현여고, 부산백양고, 금정고, 센텀고’에서 맞춤형 강좌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성취기준 기반 심화주제 강좌, 진로진학컨설팅, 명사초청 학습동기 강화 특강 등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8월부터 시작하는 2기 기본과정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상도 확대하고, 사회, 과학 과목이 추가로 개설된다. 3기는 1, 2기 기본과정과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진학정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학력개발원 1층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집중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은 대학 진학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대입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컨설팅과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으로 진학정보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담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소속 대입지원관과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들이 실시한다. 5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집중상담을 운영한다. 시간은 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야간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주·야간 16회를 실시하고, 금요일은 주간만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학교 밖 청소년은 주·야간 모두 상담 신청할 수 있지만, 재학생은 야간만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 상담이 가능하다. 재학생 보호자는 주간에도 상담이 가능하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오는 15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인성독서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인성독서주간’은 독서를 통해 내면을 바르고 건강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함께하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역량을 키워주는 도서관 주관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10개 도서관은 ‘책 빛으로 물들어, 인성으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인성 덕목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으로 ‘인성독서주간’ 운영에 나선다. 이들 도서관은 특별 강연 34건, 공연 5건, 체험 행사 82건, 전시 54건, 토론 13건 등 총 188건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서동도서관은 ‘인성 up, 인성 play 온 가족 인성 책 놀이’를, 구덕도서관은 ‘성취감 UP! 머그컵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를 각각 진행한다. 시민도서관은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의 저자 곽한영 작가 초청 강연을, 해운대도서관은 ‘그림책으로 잇는 너와 나 사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 등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7년 연속 청렴한 계약을 체결한 기관으로 뽑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계약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한 전자 조달시스템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한다. 공제회는 매년 학교장터를 적극 활용해 전자 조달 거래 정착과 청렴계약에 기여한 교육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학교장터 청렴계약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부문에서, 부산체육고·경성전자고는 학교 부문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시교육청의 이번 성과는 소속 학교 100%가 학교장터를 이용해 계약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활용 건수와 규모 면에서도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수준을 보이는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학교의 월평균 학교장터 이용률은 30.5%로 2위인 전북교육청(14.7%)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b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컴퓨터 산업 활용 연구과제 공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양자컴퓨터 산업활용 선도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지난해 ‘혁신 항암제 개발에서의 양자이득’, 올해 ‘물류 최적화의 양자이득’ 연구과제 선정으로 각각 국비 27억 5천만 원, 총 5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과기정통부(한국연구재단)의 2024년도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공모에 시와 부산대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가 응모한 '물류 최적화의 양자이득'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시의 ‘혁신 항암제 개발에서의 양자이득’ 연구과제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연합체(컨소시엄)는 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상 참여기관), 부산대(주관 연구기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부산항터미널(주)(공동 연구기관)으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주관한 올해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공모사업은 산업 분야의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는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은 1956년 ‘어머니날’로 처음 시작됐으나, 1973년 부모님 모두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담아 ‘어버이날’로 개칭·지정됐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가치를 기리는 날로, 시는 효(孝)의 의미를 다시 일깨우며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소중한 당신,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 어버이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하윤수 시 교육감,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효행수상자 및 가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며 지역사회의 웃어른을 공경해 타의 모범이 되는 효행자 8명과 효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이바지하는 3개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연이은 기업 투자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이 또 '부산'했다.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미래 첨단기술기업인 고모텍㈜, ㈜아스트로젠, ㈜쇼우테크와와 역내 이전 및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 시장, 윤일진 고모텍㈜ 대표이사,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이사, 김상우 ㈜쇼우테크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냉장고의 첨단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고모텍(주)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811억 원을 투자해 김해 본사와 부산 제2공장을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1만여 평 규모의 부지로 통합·확장 이전한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과 인력 이전으로 지역 내 450명(신규 250, 이전 200)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고모텍(주)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글로벌) 가전기업인 엘지(LG)전자의 1차 협력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소형 냉장고(꼬모 냉장고)를 자체 개발, 출시하는 등 사업의 다각화도 추진하고 있다. 그간 고모텍(주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직원 자투리 봉급을 모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19개소에 어린이날 선물(2,513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상구 직원 자투리 봉급 나눔 사업’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자투리 봉급을 모아 그 모금액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들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19개소를 직접 방문해 총 359명의 아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선물은 사전에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엽서에 적은 7만 원상당의 소원꾸러미로 만들어졌다. 선물을 받은 사상해오름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그동안 너무 갖고 싶었던 신발이 있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 및 타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2024년도 북구의회 제1차 의원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6월에 있을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결산 교육과 고위직으로써 가져야 할 건전한 성의식 및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타지역의 우수 사례를 연구하여 우리 구에 접목하고자 지역의 특성화 사업 현장들을 방문하였다. 정기수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 및 건전한 성의식,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특성화 사업 현장들을 방문하여 수집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북구의 특성에 맞는 의정 과제를 제안하겠다”고 말하였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2일 김진홍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사업장 관리감독자 등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동구 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안전보건관리 전문기관이 정확히 진단하게 된다. 진단 결과 미흡하거나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중대산업재해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기에 사전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