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인천당하초등학교 등 15개 학교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공기순환기 설치 사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냉난방기의 성능 저하와 잦은 고장으로 교육활동에 불편을 겪던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새 냉난방기와 공기순환기 설치로 냉난방 효율이 높아지고 교실 내 공기 질이 개선돼 학생과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역대 최고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인천경연초중학교에서 ‘서부 읽걷쓰 기지개(氣智個) 학부모 동아리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공유회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모둠별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 활동 공유로 시작했다. 이후에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읽걷쓰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인천경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오감으로 경험하는 읽걷쓰) ▶인천경명초등학교(읽걷쓰 아카데미) ▶인천청라중학교(서평 쓰기 출판 사례) 등 총 15개 학교의 활동 사례와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읽걷쓰 교육과정 모델을 만들어가는 ‘읽걷쓰 이끔학교’(인천경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인천양지초등학교, 인천초은중학교)의 교육활동 사례를 전시해 학부모의 읽걷쓰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바쁘고 힘들 때 용기를 주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반려책’을 소개하고 추천 이유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인천루원중학교 학부모 동아리 회원은 “다양한 운영 사례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청 국·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으뜸 동부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와 청렴노력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취약 분야의 원인을 분석했다. 또한, 각 부서의 상반기 청렴도 추진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에는 ▶학교와 함께하는 청렴 홍보 ▶시민과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 주관 청렴 행사 등 하반기 청렴 정책 추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용희 교육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각 부서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운동부 지도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청렴 의식 함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청렴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탁 금지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청탁금지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어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한 ‘스포츠 심리 분야’ 연수에는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이자 현재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대상 스포츠 심리 상담 및 심리기술훈련을 진행하는 김문희 박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기 부여와 멘탈트레이닝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운동부 지도자는 “훈련 현장에서 매우 어렵게 느꼈고 꼭 듣고 싶었던 멘탈트레이닝 방법 강의가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연수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해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다문화, 비다문화 학부모 2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세계시민으로 키우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화 시대에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문화와 비다문화 학부모가 함께 모인 만큼, 다문화 학부모를 위한 동시통역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었다. ‘음악으로 만나는 세계시민’ 공연을 시작으로, 인하대학교 김영순 교수가 ‘국제화 시대, 우리 아이가 세계시민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내년 개교할 (가칭)세계로국제학교 교감을 초빙해 학교를 안내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가칭)세계로국제학교는 다중언어교육, 세계시민교육, 다채로운 예체능교육, 국제교류 활동 등을 통해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학교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성을 함양할 예정이다. 2025년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개교하며, 선발은 올해 10월(현재 초6), 12월(현재 중1)에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인천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 정기회를 24일 개최했다. 근로자 대표와 공익 대표 위원, 사용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노동존중위원회는 노사관계 발전과 협력 증진, 노동 의식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하는 기구로 2019년 전국 최초로 설치 이후 매년 2차례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악성 민원을 방지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동존중위원회와 함께 대안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연구 기반의 정책 실현을 위해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개념적 틀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의 대표적인 교육 정책인 ‘읽걷쓰’는 그간 공교육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앎과 삶의 분리’를 해결하기 위해 도성훈 교육감이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교육적 실천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올해는 리터러시 전문가인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교육계 전문가, 현장 교사, 교육정책연구소가 협력해 ‘앎과 삶이 연결되고, 일상이 곧 배움이 되는 읽걷쓰’의 이론적 배경과 개념적 틀을 정립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보고서에는 ‘읽걷쓰’의 도입 의도와 지향점에 기반한 ▶읽걷쓰의 의의와 가치 ▶ 읽걷쓰의 개념과 교육 지향 ▶ 읽걷쓰의 학습자 경험을 제시하고, 읽걷쓰의 심화·확산을 위한 제언을 담았다. 읽걷쓰 교육의 학습자 정체성은 ‘명랑한 사람, 함께하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 품위 있는 사람’이며, ‘읽걷쓰의 가치(능력, 태도, 실천, 도구, 지레)’와 ‘4P(현상, 문제, 과업, 실천) 기반 읽걷쓰 학습 맥락 및 역량’ 등에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국·과장과 교육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주관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장 주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결과와 올해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청렴도 측정 분야 소관 업무 협조 당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운영’을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드러난 취약 분야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 부서가 협업해 올해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단법인뷰티플그레이스가 24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여학생을 위한 안심팬티 1,343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단법인뷰티플그레이스는 초경을 시작하는 여학생, 특히 특수교육대상 여학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희망 학교 수요조사를 거쳐 총 105개 학교에 안심팬티 1,343개(2천6백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샤론 뷰티플그레이스 대표는 “특수교육대상 여학생들이 초경 시 불안감과 월경 기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해 응원하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소 관내 여학생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기부 물품은 특히 섬세하게 특수교육대상 여학생을 위한 배려가 담겨 있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세대를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기별 또는 안건 발생 시 개최하는 구 주관 민관 통합사례회는 위기에 처한 세대의 관할 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경찰, 학교, 병원, 복지관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련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위기의 장애인 가구를 위해 인천중부경찰서와 장애인 문제 상담을 위한 인천시장애인성폭력상담소,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등이 참여하여 통합적인 해결책과 각종 지원 연계 방향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들과 심도있고 전문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각 기관이 서로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위기의 장애인 가정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시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동구는 공공·민간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치매안심센터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관련 기관 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인천재능대학교, 치매환자 가족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임미숙 동구 치매안심센터장 부임 후 개최하는 첫 번째 협의체 회의로 2024년 상반기 치매관리사업의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하반기 추진계획,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에 따른 홍보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 신규 지정 등 치매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인천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동구의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7.9%로 인천시 전체 비율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민관 협력 강화로 치매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치매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제8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 21명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시설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다양한 아동 청소년 관련 시설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참여위원들은 지난해 조성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동구문화체육센터, 송림도서관, 이룸 청소년도서관, 청본창작소 등을 탐방하며 각 시설의 역할을 이해하고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개선할 점 등을 확인했다. 동구는 어린이 참여위원들과 다음 달 정기워크숍에서 탐방 보고서를 작성하여 서로의 의견을 발표·공유하고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에 대하여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구에서 설치한 아동참여기구로, 제8기 어린이 참여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중부경찰서와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매년 아동학대 재학대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피해아동 조기발견 및 보호·기관 연계 등 조치를 위하여 마련됐다. ▲아동학대 반복적인 신고나 수사이력이 존재하는 가정 ▲사례관리 중인 아동 중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또는 비협조 등 문제가 확인되는 가정 ▲아동학대로 보호체계 변경 후 원가정 복귀한지 3년이내 가정 중 재학대가 우려되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 기관은 사전에 고위험군에 속한 아동 12명을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6주간 진행되어 가정방문과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확인 및 재학대 피해 등 이상유무를 점검했으며 재학대 징후가 발견된 가정은 수사 연계 및 임시 조치 청구 등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 및 피해아동 발견·보호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및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 영화 속 폭력실태를 같이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정희정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정 강사는 최근 4대 폭력과 더불어 잔인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등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교육을 마치고 김찬진 구청장과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폭력 없는 동구를 염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매년 하는 교육이지만, 영화와 접목하여 실제 있었던 사례와 요즘 문제되는 범죄들을 서로 얘기하니 전보다 훨씬 현실감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장 내 성희롱, 성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출근이 행복한 동구청이 되도록 지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관내 경로당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25일 전했다. 만부경로당 강영순 회장은 “그동안 우거진 잡풀, 모기 등 여름 해충의 극성으로 불편함을 겪었는데, 남동구 행정동우회의 도움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승구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퇴직 공무원들이 지난해 11월 설립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마을행정사 상담, 환경정화 및 산불감시 활동 등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