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운영위원장 42명과 북부교육지원청 김범규 교육장도 함께 참석하여 북구 교육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북구는 지난해 건의사항 51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부모 및 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2024년도 특별기획전 '수집가 전(傳) :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이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집가 전(傳) :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한국 고미술품 수집가들의 애장품 58점이 출품된 고품격 전시다. 한국 고미술품의 정수를 보여주는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도자기 ▲풍속화, 인물화, 고사도 등 다양한 장르의 회화 ▲서예 작품 등 국보급 문화재들만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지난 4월 26일 개막해 오는 7월 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 아름다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관람해야 할 보기 드문 전시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부산박물관 관람객 수는 급증해 개막 이후 현재까지 4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 김홍도, 신윤복, 정선, 장승업이 그린 명품회화의 향연 중에서도, 특히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거의 없는 이암의 ‘화조구자도’, 화가 김환기가 애장했다는 백자 달항아리 등이 관람객들의 큰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안락교차로에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소속 현업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심도를 제고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동래구는 지난 5월 폭염으로 인한 옥외작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옥외 작업 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니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지난 20일 저녁 부산 동구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청장 청렴 상담실‘을 운영했다. 구청장 청렴 상담실은 구민들의 청렴 인식을 확인하고 공직 부패 경험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청취하는 것으로,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해당 상담실은 월 1회 구청장 주민소통실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지난 19일 부산 동구는 아티스린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약사회에 제공하고, 아티스린넨㈜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스린넨㈜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호텔린넨류 전문제조업체로서, 1993년 설립 후 침구, 타올, 가운, 커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호텔 등에 납품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게 선풍기 300대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부산지역에 평년보다 이른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는 발 빠르게 선풍기를 배부하며 폭염 대비에 나섰다. 또한, 온열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사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안부 전화 등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구에서도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오후2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 사상드림봉사단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을 받아‘손문경&이지운’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년예술가 트럼펫 앙상블 ‘비떼(BTE)’가 친숙하면서도 귀에 익은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곡을 연이어 연주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낯선 악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행복한 1시간을 만들어 준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사업이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 힘든 구민 분들의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에 15분도시 모델인 영도구 사업이 오늘(21일) 선정돼 생활 인구 확충 등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는 국토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감소 지역 전국 9개 시·도, 85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 부산시 영도구 '지역향토기업 특화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선정은 '15분도시 부산' 해피챌린지 시범 사업의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 사업'은 민간 주도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을 목표로 한다. RTBP, 모모스, 삼진어묵 등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 해온 로컬플레이어, 지역 기업, 소상공인 20여 개가 민간협의체 ‘봉래나루친구들’을 구성해, 부산테크노파크, 영도문화도시센터와 손잡고 봉래동 지역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일 계획이다. 이들은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0일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인 영도자원순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영도구 어린이 관련 시설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자원순환센터는 대지 4,754㎡에 연면적1,764㎡,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1층은 부산시 최초 플라스틱 자동선별기를 도입한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이며, 2층은 자원순환 및 환경을 테마로 한 새로운 놀이형 학습공간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조성됐다. 개관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영도자원순환센터 개관으로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꼭 방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자원순환센터는 시대에 부합하는 친환경 재활용품 처리 및 교육시설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올 여름, 송정에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즐기자” 해운대구는 25일 오후 3시 송정 죽도공원 앞(송정해변로 11-14)에 자리한 해양레저 특화사업장 ‘더레스트마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2월 건물을 준공했으나 사업자 사정으로 그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창조씨티로 사업자를 변경한 이후 8~9월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 11월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올해 6월 개장하게 됐다. 더레스트마린 사업장은 3층 규모로 1층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고, 2층에는 카페, 3층에는 해양레저 교육장이 있다.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패들보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키 120㎝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초등생은 보호자 동반), 요금은 바나나보트는 2만 원, 땅콩보트는 2만 5천 원, 패들보드와 카약은 각 1만5천 원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장기간 휴업 상태였던 송정 해양레저사업장이 문을 열어 기쁘고 제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정치권과의 경계 없는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늘(21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의전실에서 시정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해 '개혁신당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부산의 핵심 당면 현안에 대해 정치권과 더욱 폭넓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신속 추진, 부산 지역 거점 공공의료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침례병원, 서부산의료원, 부산아동병원), 안전한 먹는 물 확보(취수원 다변화)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개혁신당과 부산발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현재 답보상태에 놓인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이 국가균형발전과 남부권 경제 도약의 촉진제 역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관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직접 나서서 하천, 급경사지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을 살폈다. 먼저, 미음동 일원 급경사지에 방문해 최근 보강 공사가 완료된 낙석방지망을 점검하고, 토사유출, 암벽 붕괴 등 위험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지사천에서는 올해 구 재난관리기금 5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산책로 출입구 차단시설(29개소)을 점검하고, 수초 제거, 제방 강화 등의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또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성북동 사면 유실 현장에 방문해 시행사(부산항만공사 인프라관리부)로부터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주문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때 급경사지 토사유출, 주택 침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면서, “특히, 하천 범람이 예측될 때는 선제적 출입 통제와 신속한 재난 안내를 통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17일 오후 7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남구청 대강당에서‘미래가 바뀌는 진로 톡톡! 우리가 몰랐던 입시, 입시는 전략이다!’라는 제목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2025학년도 대입(수시/정시) 전략 △개별 컨설팅 기반의 진로진학 합격 전략 △수능 최저 비법 전략 등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맞춰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정동완 강사(EBS 진로진학 대표 강사)를 초빙했다. 토크콘서트 참여 신청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은택 구청장은“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출산·양육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내 6개월 이하의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맘쏙 내품에 교실'운영했다고 밝혔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영유아 건강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사지법(키성장, 감기예방 등), 응급처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번 교실은 6월 11일, 18일 총 2회차로 구성됐으며, 매회 40명 내외의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기에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교실 참여자들은 “교육 시간 동안 마사지를 배우면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질문 시간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평가했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9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 좋
더케어타임즈 정재훈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29일 저녁 6시 30분 분포웨이브베이(W스퀘어 맞은편 용호만 매립부두)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를 개최한다. ‘부산 시립 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작년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내 중창단 ▲짙은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하는 팝&발라드 밴드 ‘지운밴드’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방쏭’의 가요 공연과 더불어 ▲ 관객과 소통하는 댄스그룹 ‘MK댄스팀’의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4일 용호만 매립부두 경관조명 조성 이후 지역명소 및 주민 휴게공간으로 떠오르는 분포웨이브베이에서 가요, 댄스, 국악, 중창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새로운 명소인 분포웨이브베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이 모든 세대가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