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을 청소했다.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는 27일에는 광화로 양방향, 28일에는 새마을시장 스피돔 양방향과 새터로 41번길 일대에서 빗물받이, 하수구, 배수구 등에 쌓인 낙엽과 이물질 등을 제거했다. 정회정 자율방재단 대표는 “빗물받이는 도로의 빗물을 하수도로 신속히 보내기 위해 설치됐으나 담배꽁초나 낙엽 등이 쌓이면 도로와 주택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청소 활동으로 침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관내 빗물받이 및 배수로 청소에 참여 해주신 자율방재단원과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걱정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사용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광명5동 여름철 재난 긴급대응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중펌프 작동법과 주의사항을 교육하고, 갑작스러운 긴급상황에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 여름철 재난 긴급대응단의 역할과 편성반을 안내했다. 오진훈 통장협의회장은 “긴급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수중펌프를 직접 실습해 보고 긴급대응단 역할에 대해 충분히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실습한 것을 토대로 여름철 재난 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교육에 참석해 주신 긴급대응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안전 순찰과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28일 자율방재단원, 통장 등 유관단체원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당가 주변이나 구석진 골목 등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등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해 막힘 현상으로 침수되는 사고를 예방했다. 청소에 참여한 김만호 자율방재단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광명4동 재해 예방을 위해 애써주신 단원과 통장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빗물받이 점검과 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사전 정비로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자치계획과 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광명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국회의원, 유관 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의견을 마을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공론의 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 현안 주민토론회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추진 현황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및 마을사업안 발표 ▲주민 공론장 및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목감천 감성살롱 ▲new 환경지킴이 ▲실버 스마트교육 ▲힐링체조 등 4개 사업이 상정됐으며, 주민들은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조력을 받아 원탁토론을 진행하며 마을사업 운영 방식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진우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나누며, 마을의 발전 방향을 함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은 테이크호텔과 협업하여 적합한 전시회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지원사업 ‘Take One’을 시작한다. Take One의 첫 번째 전시회 ‘어스름의 끝에서’가 7월 29일까지 테이크호텔 6층 테이크 갤러리에서 열린다. ‘어스름의 끝에서’는 어둠을 몰아내는 새벽녘의 스며드는 빛처럼, 이번 전시 경험이 청년 예술가들의 길을 밝힌다는 염원을 상징한다.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의 창작활동이 희망의 길로 접어드는 여정을 은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규정 ▲김동찬 ▲김민지 ▲김시우 ▲박은별 ▲송호근 ▲신미소 ▲신예림(YRAPIC) ▲안혜림 ▲윤석화 ▲이인정 ▲이혜준 ▲전영재 ▲한윤제 ▲한준하 ▲홍소정 등 청년 예술가 16명의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가 청년 예술가들에게 테이크 갤러리라는 지역 유수의 전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사회 관객과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가. Take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평생학습원 5층 배움실에서 12개 기후에너지 동아리가 모인 가운데 2024년 기후에너지 동아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광명시 기후에너지 동아리는 시민 주도로 모임 결성부터 줍킹, 용기내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해 왔다. 시는 이러한 기후동아리 육성을 지원해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자발적 동참과 활동을 적극 돕고 있다. 올해는 기후동아리 육성·지원사업의 추진 주관단체로 광명시작은도서관협의회를 선정하고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 최민영 광명시작은도서관협의회장은 “지원신청서를 보며 참여 동아리의 다양한 활동 분야에 많이 놀랐다”며 “그만큼 시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다고 생각하고, 작은도서관협의회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돕겠다”고 밝혔다. 올해 활동할 기후에너지 동아리는 ▲쓰담쓰담 서초록 ▲씨앗파수꾼 ▲까치프렌즈 ▲광명마을대학 ▲지구를 지키는 아이들 ▲도시숲시민모임 ▲에코그린 가드너 ▲꿀벌 ▲용기있는 GREEN 가족 ▲지구 쉼 ▲슬로비 ▲환연 등 12개 동아리다. 이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및 8개 소속 센터와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 청소년이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동현 광명시환경교육센터장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해냄·나름·디딤·푸름 청소년활동센터 등 8개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광명시청소년재단 및 8개 소속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친환경 교육·봉사활동 등 지원, 청소년 활동·복지 등 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현 광명시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청소년의 환경교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명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에 마주할 환경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지구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소년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앞으로 협약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예술단이 지난 28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500여 명의 관객을 모시고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다소니와 우리 잇다’를 테마로 열린 이번 무대는 다소니예술단의 13번째 정기연주회로 합창, 뮤지컬, 연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맞이했다. 다소니뮤지컬단은 사운드오브뮤직 OST ‘내가 바라는 세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오스트리아 알프스와 아름다운 꽃 에델바이스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소니합창단은 뮤지컬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그리스 OST 등 아름다운 사랑의 선율을 음악으로 승화해 선보였다. 다소니챔버오케스트라단은 클래식의 우아함과 대중음악의 현대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은 다소니예술단의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이 장식했다. 다소니예술단 단원들은 ‘꿈을 주세요’, ‘우리는 다소니예술단’을 모두 함께 노래하며 제13회 정기연주회를 마무리했다. 제13회 다소니예술단 정기연주회는 전문문화예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삼구아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8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민관협치기구 위원과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광명시 민관협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명시 민관협치 위원과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명시 협치에 대한 서로의 인식과 지향점을 확인하고, 협치의 주체로서 서로 이해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워크숍에 앞서 시민과 공직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협치에 참여해 본 경험을 충분히 나누기 위해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광명시의 협치가 잘 되고 있다고 공통적으로 인식하면서도 협치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민관협치 위원들은 ‘협치에 대한 상호 인식’과 ‘숙의 과정’의 부족을, 공무원들은 ‘책임과 권한 공유의 부족’을 꼽아 앞으로의 개선점을 제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이러한 사전인식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협치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민관의 입장 차를 좁히며 협력점을 찾아갔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민관협치 위원은 “민관협치기구 신규위원으로 활동하며 아직은 협치 활동에 대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정조대왕이 사랑한 ‘행궁동’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특색있는 동네이다. 1796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완공된 후 동네는 수원의 중심지로 오랜 세월 자리했으며, 2013년 9월‘생태교통 수원’을 통해 도시가 재생됐고 지금은 수원특례시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역사와 문화를 품은 행궁동을 특별하게 즐기는 법으로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을 추천한다. 2016년에 시작한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타임머신을 타고 왕이 되어 행궁동 곳곳을 마을해설사와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마을해설사가 정조대왕이 걸었던 길과 오늘날 행궁동 마을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관람객들에게 생동감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운영하던 코스와 방식을 탈피해 새로운 ‘행궁동 왕의 골목 여행’을 선보인다. 행궁동의 생활환경은 끊임없이 달라지며 골목도 수없이 변화해 왔다. 변하고 없어진 장소가 있지만 새로운 명소도 생겼다. 재단은 동네의 변화에 발맞춰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의 코스와 방식 등을 개편했다.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1코스 행궁동 사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9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중 처음으로 마련된 빈소를 방문하여 조문하고, 30일 함백산 추모공원까지 고인의 길을 유가족과 함께했다. 정 시장은 “유가족의 의견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사태 해결까지 화성시는 유가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고 현장 수습이 완료된 이상 모든 행정력을 유가족에게 맞춰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희생자의 신원 확인이 완료되고 장례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아리셀 측의 보상과는 별도로 시에서 장례비를 선지급하고 추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가족들이 모여있는 모두누림센터에 장례지도사를 상주시켜 언제라도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유가족 대기실을 기존 5개소에서 12개소로 늘리고 가족별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화성시 재대본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이 소방수와 함께 바다로 유출되지 않도록 임시 저류조에 모아두었던 52톤의 폐수를 처리했으며, 환경부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6월 25일 ‘2024년 선배시민 동아리 발대식 – 품격있는 선배시민, 당당한 선배시민,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선배시민’을 진행했다. 선배시민 동아리는 군포시노인복지관 이용 회원(일반회원 6명, 재가당사자 4명, 1인 가구 카네이션하우스 16명)의 신청을 받아 선배시민 교육 6회기, 토론 2회기를 거쳐 발대식을 통해 동아리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선배시민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발대식은 윤호종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배시민 윤영근 회장 격려사, 선배시민 선서식, 수료식, 동아리 소개, 세레머니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선배시민 동아리는 총 4개의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미동아리는 학습동아리를 통한 선배시민 시각 확장, 해바라기동아리와 당당동아리는 후배시민을 위한 응원캠페인, 한마음가족동아리는 친환경 물품 제작 및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 대상 편지작성 및 선물전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배시민의 역할을 실천하는 역할을 한다. 윤호종 관장은 “1인 가구 노인과 수급대상자가 포함된 동아리는 돌봄의 대상에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군포시가 2024년 하반기 국내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매출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하반기(7월~12월)에 개최되는 국내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군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 중소기업으로 제품 신뢰성, 기업경쟁력 등을 평가하여 12개 기업을 선정한다. 전시회 부스임차비(100%), 기본장치비(60%), 홍보비(60%)에 한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한은 7월 12일까지로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 지원소식에서 신청 서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군포시청 기업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기업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군포시장 하은호는 지난 28일 군포로에 위치한 아사랑 어린이집에서 일일 보조교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일보조교사로 나선 하은호 군포시장은 초록나무반 아동 12명과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아동들이 각자 부채를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른반 교실도 방문하여 아동들과 소통하고 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은정 아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시장님의 방문이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창의적인 활동을 보며 큰 기쁨을 느꼈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더 많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김상수 기자 | 군포시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운영 성과 및 미래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나 군포살아요 라고 자랑할 수 있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 시장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과 GTX-C 노선, 신분당선 군포 연장 등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혁신을 비롯해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산본천 복원,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개발 등을 도시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여 도시와 사람, 일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2035 군포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행사 후반부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한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