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9월 12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를 방문한 후 제6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과수 방문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종마약류 등에 대한 감정·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과수 내 조직·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현장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실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감정 현황·체계, 신종마약류 탐색 방법을 보고받고, 이후 국과수 전체 감정건수의 약 54%(4.8만건/8.9만건)를 담당하는 서울과학수사연구소의 압수마약류분석실, 생체시료분석실 등을 점검했다. 국과수의 전체 마약류 감정 건수는 ’18년 4.3만건에서 ’22년 8.9만건으로 2배이상 증가함에 따라 국과수 내 ‘마약대응과’ 신설 및 인력을 확충한다. ’24년 예산(정부안)에 합성 대마·펜타닐 등 신종 마약의 검출 범위를 대폭 향상한 첨단 감정 장비인 고해상도 및 초고감도 질량분석기 총 3대를 도입하는 등 감정·분석 업무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종 마약류 탐색 역량을 강화할 계획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제371회 경기도의회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2차회의 경제투자실 추경예산 심의에서 지난 7월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의 실효성 있는 계획수립과 집행을 강조했다. 홍원길 의원은 지역화폐 불법유통, 위조, 보안시스템 강화의 필요성과 소비자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현재 지능화되고, 대상이 다양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응하는 방식이 너무 안이하다는 지적을 했다.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3,900만명(2021년6월 글로벌 게임 시장 전문 조사기관 뉴주(Newzoo)를 데이터인용)이며 점차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최근에는 음성합성 기술을 이용한 접근과 피해자의 관심과 우려할 내용을 담아 인터넷링크를 첨부해 접속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되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개인의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 폰에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 전화, 문자, 악성코드등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며, IT업계와 금융업계는 이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허원 부위원장(국민의 힘, 이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12일) 제371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허원 의원은 “자동차 정비업 규제완화 차원에서 정비업 등록에 필요한 최소 정비요원 인원기준을 완화하고 자격기준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혔다. 개정 주요내용은 ▲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및 원동기전문정비업 자격증 소지 정비요원의 최소 확보기준 완화(현행 3인 이상에서 2인 이상) ▲ 자동차종합정비업 및 소형자동차정비업의 정비요원 자격기준 인정 범위 확대 할 수 있도록 했다. 허원 의원은 “그동안 자동차 정비업 소규모 업체들은 자격증 소지 정비요원 인력확보에 곤란을 겪었으며, 사업 운영에도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력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자동차 소규모 업체의 고용부담 완화 및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음은 물론 실제 필요한 자격기준을 반영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비업체 운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열린 2023년도 여성가족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맞벌이 부부 등 좀 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야간연장 운영이 확대되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3년도 여성가족국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경기도내 야간연장 운영 지정 어린이집이 1815개소에서 1630개소로 감소되는 등의 이유로 보육서비스 지원금을 8억2천여만원을 감액했다. 조희선 의원은 “정작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맡길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며 “야간운영을 하는 어린이집이 국공립 및 민간에서 확대되도록 여성가족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야간운영을 권장하고 있으나 원아수가 줄어들고 인건비 부담 등의 이유로 줄어든 것 같다”며 “의원님의 지적대로 야간연장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더 늘어나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충북도청, 충청북도경찰청, 충청북도교육청,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는 30km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위반했을 경우 과태료나 범칙금이 일반도로에서 부과되는 금액보다 2배 이상 가중된다. 그러나 학생들의 등, 하교 시간대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대와 주말, 공휴일에도 엄격하게 상시 단속이 이루어져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충청북도경찰청의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추진에 대한 안건을 검토, 관계기관의 의견수렴을 위해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편도 2차선 이상 도로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km에서 심야시간의 경우 40~50km로 상향 조정하여 탄력적 적용, 대상지 선정기준 검토, 인근 주민, 학부모, 학생 등 도민의 의견수렴 방안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북도는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실현”을 위한 '2023년 단양군 종합감사'를 추진한다. 3년만에 실시하는 단양군 종합감사는 8.31.~ 9.8.까지 사전자료 수집기간을 거쳐 9.13.~ 9.21.까지 7일간 본감사를 실시한다. 중점감사 사항으로는 인사행정의 적정성과 공정한 채용절차 준수여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처리 지연현황, 행정처분 미이행 등 소극행정 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수의계약 체결 시 특정업체 특혜제공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한 의무이행 실태 및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점검하고 교량, 터널, 공공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한다. 보조금 분야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보조사업도 살펴볼 계획이다. 보조사업자 선정과정 적정성과 보조금 교부 후 정산검사 실시 여부,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공유재산의 활용현황도 면밀히 살펴본다. 불합리한 규제 및 불명확한 법령해석 등으로 업무추진에 고충이 있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기술적 제안 등 다각적 검토 의견을 제시해 적극 행정을 지원한다.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청북도는 9월부터 중국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홍보 활동을 벌인다. 먼저, 중국 방한 단체관광 개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하여 충북 관광을 홍보한다. 9월 13일부터 17일까지는 ‘베이징 K-관광 로드쇼’및 ‘상하이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여 100개 기관, 220여명의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관 운영 및 B2B(기업간거래),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행사 외에 충북 별도로 ‘항저우 현지여행사 초청 충북관광설명회’도 개최한다. 9월 18일 항저우에서 현지여행사 30개사를 대상으로 충북상품 개발·판매를 유도하고, K-드라마 촬영지, 뷰티산업관광, 웰니스 관광 등 충북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도는 일본을 대상으로 한 관광세일즈 마케팅도 추진한다. 충북도 관광과장을 단장으로 한 충북 대표단은 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5박 6일간 일정으로 오사카, 도쿄, 야마나시현을 방문, 현지 여행사들과 간담회
더케어타임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교육감 서한문'을 통해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등이 담긴 교권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전 기관에 배포한 서한문에서 “2024년 1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안종결까지 법률·행정·상담·치유 등을 총체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악성민원을 교육청에서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 수립 및 침해 행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가칭)교육활동사례판단위원회」를 구성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 등 무분별한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위한 지원을 늦출 수 없는 만큼 9월 중으로 「교육활동보호대응팀」을 선제적으로 발족해 아동학대 신고 및 악성 민원 대응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 공교육이 바로 서는 학교를 위해 교권보호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종합대책을 9월 중으로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충주시 누리소통망(SNS) 우수사례로 보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주제로, 도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홍보물은 정형적이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비(B)급 감성’ 콘텐츠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주무관은 강의를 통해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의 어려움과 극복과정을 전달하며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규범과 관례의 틀을 과감히 깨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공무원 한 개인의 적극행정이 공공기관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례를 통해 도 직원들의 마음속에 적극행정에 대한 불씨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더케어타임즈 기자 |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자기주도학습 활성화를 통해 학력 신장에 나서는 부산시교육청의 새로운 시도가 첫선을 보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오후 사상구 구덕고등학교에서 공교육 인강 ‘부산형 인터넷 강의’ 시범 오픈 행사를 열고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교육 업체와 일부 공공 기관에서 인터넷 강의를 제공한 경우는 있었지만, 교육청(공교육)에서 인터넷 강의를 직접 제작한 것은 부산이 전국 최초의 사례다. ‘부산형 인터넷 강의’는 부산지역 일반고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전국연합학력평가 해설(국어·수학·영어 영역) 등이며, 콘텐츠는 정규 강의 160차시 내외, 숏폼 70여 편으로 이뤄졌다. 강사진은 부산지역 고등학교 교사들로 꾸렸다. 서류전형, 수업 실연(카메라 테스트), 면접 등 심사를 거쳐 6명을 선발했고 교과별로 국어 1명, 수학 3명, 영어 2명이다. 교재는 강사와 제작지원팀 교사들이 함께 개발했고, 무료로 배부한다. 부산형 인강은 기존 인터넷 강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차별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북도는 12일 융합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의 핵심시설인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 개소식을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 야외행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종환 국회의원, 청주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세라믹연합회, 충북대학교, 바이오관련 기관·기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술은 기존 바이오 소재와 융합을 통한 조직재생, 조기진단, 뷰티케어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감염성 질환의 진단시간을 획기적으로(3일→30분이내) 줄이고, 임플란트 골재생시간을 단축(6개월→1개월) 시키는 등 바이오산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는 바이오와 세라믹,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를 합성한 용어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199.92억원(국비 99.96억원, 지방비 99.96억원)이 투입되어 건축됐으며, 부지 16,496㎡, 연면적 3,213㎡의 규모로 지어졌다. 본관동, 공장동, 창고동으로 구성되며, 기업입주공간 20실과 품질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2일 경기도 교통국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및 버스업계 연료비 특별지원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영민 의원은 “버스의 청소년 할인 결손보전 사업 예산의 경우 청소년 이용율 저조로 인해 이번 추경예산안에서 일부 삭감되어 편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실적 증가로 128억 5,000만 원이 증액편성됐다”면서 “두 사업의 경우 삭감과 증액에 대한 내용이 상이한 것은 이해가 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도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 자료에 따르면 시외버스 운송업체 재정지원 17억 1,000만 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재정지원 33억 5,000만 원, 마을버스 청소년요금할인 3억 4,000만 원이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청소년 이용률 저조에 따라 감액 편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실적 증가에 따라 128억 5,000만원이 증액 편성됐다. 김상수 교통국장은 “청소년 할인 결손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북도민회 중앙회 상임고문단(대표 이강완 상임고문)이 9.12.(화)에 충북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민회 중앙회는 고향사랑 방문팀의 증평군․괴산군 고향사랑기부(3.4.), 김정구 회장의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3.13.)에 이어, 상임고문단(대표 이강완 상임고문)의 충북도청 고향사랑기금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면서 고향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도민회 중앙회 상임고문 이강완 대표는 “고향인 충청북도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치아교정 등 주민 복지 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향 발전과 주민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더케어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황진희, 더불어민주당/부천4)는 지난 11일부터 실시한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교육행정국,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과 8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3년 제2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 심의를 마무리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1,886억 원에 대한 심사와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미래교육 수요, 법적·의무적 경비 반영, 공공요금 물가인상분 등이 주 편성내용이다.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은 실국별 질의응답을 통해 △장애인 체육시설 지원 △녹음전화기 설치 및 구축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학교운동부 예산 등 신규 사업들에 대한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꼼꼼히 따지며 예산 심사를 했다. 특히, 11일 심의 이후에는 예산조정소위원회(위원장 이학수, 국민의힘/평택5) 활동을 통해 집행부의 의견청취 및 계수조정을 거쳐 총 130억 원이 조정된 수정안을 12일 의결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추경예산안을 의결하면서, “예산은 정책실현의 중요한 과
더케어타임즈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9월 5일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 의료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충북 해외의료 및 웰니스 의료관광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는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등 충북 병원들의 의료상품 소개, 충북 웰니스 의료관광 상품(충주,제천,증평)의 차별성 홍보, 최근(7월)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기술 연수를 마친 몽골 군중앙병원 의료진의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부·지자체(몽골 보건부, 관광부, 관광협회, 울란바토르, 다르항올 등), 주요 병원(국립제2병원 등 20개 병원), 여행사, 항공사 둥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해외의료 시장진출 및 기반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이번 방문에는 도를 비롯한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