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엔에이치(NH)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150kg을 전달받았다. 고동현 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직원들은 복지관에서 매월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연결 타당성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서, 사업 시행자인 LH에서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검토된 S-BRT 사업비는 6,300억 원 정도로, 이를 철도로 대체할 시 사업비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돼 신도시에 S-BRT 대신 철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이에, 계양구는 2022년 11월부터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결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왔다. 24일 진행된 용역 보고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노선 검토 및 사업성까지 도출했으며,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이 사업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다. 경제성뿐만 아니라 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박촌역 연장안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교통 체계상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그 외 계양테크노밸리 북측 첨단산업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사례관리는 담당자가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와 협력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업으로, 구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민간기관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최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아동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의료급여 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중독 및 정신건강 사례관리와 아동보호 서비스까지 7대 공공분야의 업무 담당자와 복지관 등 민간에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이 모여 각 사업을 설명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체계 운영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별 담당자들은 “향후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현재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제공되고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6일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의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주요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 및 올해 상반기 정기회의 안건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2023년 하반기 협의회에서 심의해 의결된 안건 가운데 옹진군의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과 관련하여 서해5도어장 144㎢신설 및 연평어장 25㎢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어선안전조업법'시행령 일부개정을 추진했다. 정원 조성계획 변경승인 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물의 범위를 구체화하기 위한 강화군의 ‘정원 조성계획 변경승인 기준 확립 건의’ 안건에 대하여 정원 내 시설물의 안전성 등 면밀히 검토하여 관계기관 의견 수렴 및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부 효용성이 없어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지울타리 철거를 위한 인제군의‘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지울타리 철거 건의’안건은 질병의 발생 동향과 철거 시 필요한 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효과성분석을 진행 후 논의할 수 있도록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22일 인천 중구 볼링 협회와 중국 허난성 볼링 협회의 한-중 스포츠 민간교류 친선볼링대회를 작년부터 계획해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민간 친선교류전을 이끌어냈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중 스포츠 교류를 통하여 언어는 달라도 양국의 스포츠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우호 교류 증진 및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마중물을 조성, 차후 볼링이 민간 외교의 선구자적 역할 효과에 목적을 두고 개최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상호 이해하고 노력하여 사고 없이 안전하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첫 대회 개최로써 볼링동호인의 만족도가 높아 매우 흡족하다”라며 “꾸준히 추진해 주신 체육회 사무국장 외 지도자와 중구볼링협회장님과 허난성 볼링협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정우 인천 중구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추진해 주신 인천체육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교류를 통해 중구볼링협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동호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한중문화관 4층 대공연장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하는 인천사랑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의 안전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생활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협업해 진행됐다. 교육은 연세대학교 이태식 교수의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안전모니터봉사단 김진항 회장의 ‘생활 속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중구센터 정미영 대리의 ‘안전신문고 소개,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 및 신고사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교육 수료 후에는 모두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Plus up!up!up!)도 진행해 시민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관계기관과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지역사회 활동 동기 부여를 통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자긍심과 안전 예방 활동 전문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하늘길, 바닷길, 땅의 길을 잇는 교통요충지인 인천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구축하고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추진, 그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 ‘영종동사무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영종동사무소’는 누구나 간편하게 카카오톡 대화로 영종동 보건복지팀 사회복지 공무원과 복지상담을 주고받거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비대면 채팅 방식의 소통 창구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영종동사무소’를 검색하거나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요즘은 전화보다는 카카오톡 등의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므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망설이지 않고 쉽게 복지상담을 시도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에 카카오톡 채널 명칭도 고령층에도 친숙한 ‘영종동사무소’로 지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영종동사무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관내 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추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쪽방촌과 옛 여인숙, 월미도 내 주거 취약지의 냉방기구 유무 등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후원 들어온 쌀·라면 등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에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안심이(e)중구 앱 설치도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날씨가 무더운 가운데 동장이 손수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고 물품도 전달하니 정말 감사하다. 이리 신경 써주시니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관내 쪽방촌과 같은 주거 취약지의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에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현혜숙 정신건강 사업 요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에 대해 중점 강의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자살위험 이웃이 있는지 잘 살펴 신흥동이 자살 예방에 더 노력하는 동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종국제도시 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안전점검반을 편성, 영종국제도시 내 인구 밀집지 등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안전점검반은 ▲전기 이용 간판의 전기선 노출 여부 ▲간판 흔들림 상태 ▲풍수해에 취약한 현수막과 입간판 등에 대해 구역별·단계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철거 등 안전 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를 득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법으로 광고물을 설치한 광고주들에게는 해당 내용을 전달, 옥외광고물 불법 설치를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범죄 예방 안심 장비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드림(Dream)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40곳과 중구 소재 여성 1인 점포 40곳이다. 이중 여성 1인 가구는 전세 환산가액(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을 합친 금액)이 2억 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사업자 등록상 여성이 대표이며, 전세 환산가액이 3억 5,000만 원 이하인 곳이 대상이다. 단, 범죄 폭력피해자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이 같은 기준을 미적용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안심 홈세트’ 또는 ‘캡스홈 도어가드’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심 홈세트’는 집 내외부 보안 상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홈캠(CCTV), 스마트 도어벨, 문 열림 센서로 구성됐다. 무선 인터넷 환경(WiFi)이 갖춰져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삼목항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삼목항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해양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더 나은 해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 외에도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운서동 자생단체회원, 운서어촌계 등 총 120여 명이 참여, 삼목항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하루 수거한 약 3톤(t)에 달했다. 삼목항은 어업활동을 이어가는 항구인 동시에, 장봉도·신도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배를 타기 위해 찾는 시설이다. 어업에 의한 해양폐기물과 관광객들의 생활폐기물이 마구잡이로 버려져 몸살을 앓고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중구 생활폐기물 담당 부서인 친환경위생과와 해양폐기물 담당 부서인 해양수산과가 함께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합동 청소 방식에서 더 나아가, 항구 주변을 정화하는 데 초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올해 개항장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관광 콘텐츠 ‘제물포 개항장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제물포 개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개항 공간이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사업으로, 중구가 올해부터 도입·운영 중이다. 특히 ‘제물포 개항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공원 자유공원. 첫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은 물론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옛 인천시장 관사) 등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해 지난 2010년 문화지구로도 지정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체험 관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개항장 곳곳의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함은 물론, 인근 차이나타운, 월미도, 동화마을과 연계한 관광 코스 투어도 운영해 더 많은 이들이 개항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교육관광 시행 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활동 교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이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 속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을 보호하고 신속한 상황 관리를 위한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인 6월∼9월에 ▲폭염 피해 예방 및 정보 전달체계 구축 ▲취약 노인 안전 확인 활동 집중 강화 및 상황 보고 체계 유지 ▲경로당 냉방비 지원 ▲경로당 무더위쉼터 이용 홍보 등을 통해 피해 예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군 콜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이 직접 전화를 드리고 방문하면서 취약 노인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상태가 취약한 요보호 대상자들은 휴일에도 지속적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이 외에도 군은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 운영, 낮 시간대 경로당 냉방기 적극 가동, 무더위 시간대 외출 자제 및 대응 행동 요령 홍보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폭염 대책 기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강화군이 오는 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등록 정보는 공익직불금의 지급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하며, 공개되는 내용은 직불금 신청인의 이름, 신청 농지, 신청 면적, 직불금 종류(소농, 면적) 등이다. 열람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해 모바일로 인증한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공개 기간 이후 직불금 지급 관련 정보는 수령자의 요청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제공이 불가능하다. 올해 강화군은 10,461명(소농 3,934명, 면적 6,527명)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했으며, 신청 농지 규모는 10,993ha(소농 1,215ha, 면적 9,778ha)이다. 군은 향후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등록된 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이의 사항이 있는 경우 즉시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등록된 직불금 신청 정보를 변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