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동해시가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의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위한 시범 운항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 향후 경기 활성화 등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는 한-일 국제정기항로의 성공적인 복원 및 정상화를 지원하고 양국 지자체의 우호 증진, 관광 교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영준 부시장 및 시의원 2명을 포함, 13명으로 구성된 동해시 대표단일행이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를 직접 방문한다. 동해시 대표단 일행은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민간 팸투어단 27명과 함께 25일 출국, 26일 현지 환영식을 시작으로 환영리셉션에 참석한다. 이어 27일 사카이미나토시 시장 면담과 돗토리현청 관계자와의 의견교환회 등의 공식 일정(26일 ~ 27일)을 소화후 28일 귀국하게 된다. 돗토리현에서는 동해시 대표단과 민간 팸투어단을 환영하기 위해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 다테 겐타로 사카이미나토 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며, 돗토리현청 관계자가 참석하는 관광홍보 의견교환회도 개최하여 양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수원에서 ㈜성주음향을 운영하며 평창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최윤길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윤길 대표이사는“고향 평창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답례품으로 지역 농특산물까지 받을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길 대표이사는 고향을 떠난 이후로도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수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 12월에도 평창을 방문해 1,925만원 상당의 국수 5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고향 평창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창군은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 황태, 산양삼, 쌀, 관광택시 할인권 등 총 115종의 제품을 선정했으며, 향후 더 특색 있는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체험 서비스 분야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는 23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월정사 관계자는“평창군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여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탁의 취직을 밝혔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월정사는 매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올해까지 4천만원을 기탁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태백시는 23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태백의 빛(희망)을 담아내는 공간 FlashBag(back)’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생활권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해오고 있다. 전국 지자체에서 총 4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태백시는 3차례 심사(서면, 현지 실사, 발표)를 거쳐 최종 10곳 중 한 군데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태백의 빛(희망)을 담아내는 공간 FlashBag(back)’ 사업은 비와야 폭포 일원을 빛과 은하수를 즐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지역 활성화 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태백시는 행안부에서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마중물로 비와야 폭포를 중심으로 한 구문소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식이 5월 24일 11시, 횡성군청(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3개 기관은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각 기관별 업무범위, 역할 등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인허가 행정지원과 호국원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국가보훈부에서는 조성사업에 지역 노무인력 및 장비․자재를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횡성군과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횡성군에서는 각종 인허가의 신속 추진과 기반시설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강원지역 국립묘지 조성은 그간 타 지역 국립묘지 안장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던 도내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개원을 기준으로 전국 14번째의 국립묘지이며, 7번째 국립호국원이다. 지난 ’22년 11월에 강원지역 국립호국원의 조성지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강릉시는 제22대 국회 출범을 앞둔 23일 9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성동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성동 당선인, 김홍규 강릉시장,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하여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현안 29건에 대한 국비 확보, 법령·제도 개선 등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요현안으로는 △항만건설·국가산업단지 조성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7호선 확장 △비행안전구역 규제 완화 △제2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강릉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중점 추진중인 사업을 논의한다. 아울러 △경포호 체류형 관광콘텐츠 조성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조성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 △강릉 복합형 신한옥마을 조성 △어촌신활력증진사업(강문항)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창경바리어업) △국립 강릉박물관 건립 등 사계절 체험형 문화·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비롯하여, △2024~26년 세계총회 ITS서비스 제공 △2026강릉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 성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23일 오전 10시 평창군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제5회 평창군 어르신 한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대회는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가 주관하고 평창군이 후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8개 읍면 대표선수들 12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궁은 투호·궁도의 장점과 양궁의 경기방식을 접목한 종목이며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한궁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새로운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이 이르면 2029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접견실에서 (가칭)춘천바이오텍(주)(대표회사 태영건설)와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재무출자자인 금융권이 참여하여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통과에 이어 실시협약을 하면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사업비 2,822억 원이 투입되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현재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옮겨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며, 운영 기간은 30년이다. 사업 규모는 공공하수처리시설(15만 7,000㎥/일) 및 분뇨처리시설(50㎥/일) 이전·지하화, 차집관로 6.1㎞, 침사지 1개소, 중계펌프장 1개소, 총인처리시설 1개소다. 기존 시설보다 시설 용량이 7,000톤이 증가했으며, 첨단 공법을 도입해 하수처리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양군선수단 출정식이 5월 23일(목) 오전 11시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열렸다.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가 주관한 이번 출정식에는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도민체전 개최계획 보고 ▲참가 선수단 인원보고 ▲체육회기 인도(양양군수→양양군체육회장)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출정사 ▲김진하 양양군수 격려사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양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와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양양군은 이번 대회 41개 종목 중 35개 종목에 560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임원을 비롯해 총 676명이 참여하여 자전거, 육상, 수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부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양양군선수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도민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경기규칙을 준수하여 개최군으로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철원군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본 공모사업은 자체 스포츠대회 및 지역 축제․관광요소를 결합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 및 발표 평가로 치루어진 전국단위 공모에서 최종 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3년간 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는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접경지역과 철원 DMZ의 잠재력을 스포츠대회와 연계하는 “접경지역 천혜자연의 보고, 평화를 여는길! 철원 DMZ 로드 스포츠 특화사업”이란 주제를 통해 DMZ 등 접경지역의 한계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하여, 철원군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등과 자체스포츠 대회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방안을 차별화 전략으로 본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본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확보를 통한 군비절감 및 스포츠 대회에 대한 보다 폭넚은 지원이 가능하여 기쁘기도 하고,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2024 인제 캠프 LAKE 페스티벌’ 캠핑장 사전예매가 24일 시작됐다. 인제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인제 여름 축제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 · 연인 · 친구와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은 인터넷(티켓링크)을 통해 사전 예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이용료는 1면 기준 50,000원이며 최대 2박까지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결제한 이용료는 현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주기 때문에 축제장을 비롯한 인제군 내 1,744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축제 개막을 20여 일을 앞둔 인제군은 ‘인제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명품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축제를 기획한 인제군문화재단은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장 등 신나는 레저시설을 비롯해 캠핑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요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동해시가 지난 2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는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규언 시장이 민원담당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김포시와 남양주시 등에서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사건을 주제로 대응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체감형 민원서비스 추진 방안, 민원인 응대 팁 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발전적 논의가 진행됐다. 심규언 시장은 “다양한 민원인들의 요구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친절한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어려운 근무환경과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는 ‘커피체험과 함께하는 부부교육’을 진부 엘림 카페에서 진행했다. 커피는 우리의 일상에서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것 이상으로, 그 향과 맛은 안정과 여유를 주어 힐링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가 함께 커피 체험을 하며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부부관계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이번 커피체험과 함께하는 부부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삼척시는 5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0억(국비 140억, 도비 18억, 시비 42억)을 투입해 삼척시 원덕읍 일원 시유지 6.1ha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시설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경영노하우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및 앤탑건축사사무소 등 설계 관계자 24명이 참석하여 설계 결과와 건축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삼척시는 인허가 및 시행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7월 공사를 발주하여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량철골온실 3동, 공기열 냉․난방시설, 환경제어장비, 양액재배시설 등 IT기술이 결합된 첨단 스마트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설조성 완료 후 2026년부터는 18세 이상
더케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속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직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민원담당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부) 속초시 이승우 행정국장이 직접 주재하는‘공직 선배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2부) 김영임 강사(민원cs 전문강사)의‘ 악성민원의 응대기술 및 나를 지키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부에 나누어 진행됐다. 공직 선배의 민원 응대 노하우와 더불어 전문 강사의 악성 민원 응대 기술과 심리적 부담 경감 및 자존감 회복 방법 등 현장에서 실제 근무 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 선배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수준 높은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를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 향상 원년의 해’로 삼고, 민원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친절캠페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교육 △친절불친절 신고센터 운영 △속초시장과 함께하는 3心(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