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옹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2024년 옹진군 산후건강관리비 지원”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후건강관리비 지원은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을 지원하고 산모의 산후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조례를 5월에 공포했으며, 대상은 출산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옹진군에 거주한 산모로 출생아를 옹진군에 출생등록한 출산가정으로 2024년 1월 1일 출산한 산모부터 신청 대상이 된다. 신청은 주소지의 면사무소를 방문해 출생신고와 동시에 출산서비스통합처리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2024년 1월 1일 부터 6월 30일까지 출산한 산모는 2024년 10월 31일까지 신청해야한다. 지원금은 현금으로 10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용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산후조리원 비용 △산후회복에 필요한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등 구입 △산모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식이관리, 붓기관리, 체형관리 등을 위한 비용 △출산 후 산부인과 진료, 산후우울증 상담 등을 위한 병원진료 등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영수증 일체는 지급 받은 날로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수도군수지원단 장병들과 상이군경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낸 용사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짜장면을 제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동시에 장병들에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마련해 군 사기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대 소개와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협의체에서 준비한 짜장면을 나누고, 동수감리교회 및 수도군수지원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협의체 위원은 “더운 날씨에 짜장면을 준비해서 힘들었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은 상이군경들과 장병들의 노고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오늘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신상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장은 수도군수지원단 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금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 삼산2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삼산119안전센터와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동 직원, 주민자치센터·통장자율회 등 주민단체 주민 및 예비군 동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훈련 진행은 동 청사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을 시작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자위소방대의 화재신고, 상황보고, 대피 유도,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 부상자 구조 등 화재 상황별 대응 순서로 이뤄졌다.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삼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의 주관하에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동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원 삼산2동장은 “최근 안타까운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례도 있는데, 재난은 언제나 예고없이 찾아오는 만큼 실전과 같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직원들이 화재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 산곡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회용 음료 용기 세척 행사를 개최했다. 자율방재단은 동에서 운영하는 1회용 음료 용기 수거함(Recycling-Eco-Box)에서 수거된 용기를 지난해부터 세척 및 판매하고 있다. 세척된 1회용 음료 용기들은 28일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자원순환가게 어울림을 통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자율방재단은 올해 발생 된 수익금을 복지기금으로 쓸 계획이다. 이은희 자율방재단 회장은 “자칫 쓰레기로 전락할 수 있는 1회용 음료 용기의 재활용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 내 복지 및 청소 활동을 위하여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롯데시네마(부평역사점)에서 ‘영화로운, 문화생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장년 1인 가구 및 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행사에 참여한 이번 행사는 평소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고립되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영화 ‘하이재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는 ‘2024년 산곡3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중 하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독사 예방 공모사업 대상으로 결정된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혼자가기 머쓱해서 영화를 보러간 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영화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가 개봉되면 직접 와서 다른 영화도 즐겨보고 싶다. 이런 행사를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순자 협의체 위원장은 “영화관람은 평범한 일상이지만 사회적 관계가 소원한 가구에게는 특별한 경험일 수 있다”며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교육실에서 ‘미추홀구 자원봉사 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원봉사 단체의 조직 운영과 소통 강화를 위한 지도력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장들이 효과적인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단체 내 소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과 자원봉사 리더 배지를 수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 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단체장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선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리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갈산 문화살롱, 키오스크가 제일 쉬웠어요 2차’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갈산 문화살롱’은 디지털 소외를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낯선 키오스크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자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직접 주문한 음료를 마시면서 서로 이야기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문숙 협의체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키오스크도 배우고, 이웃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니,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키오스크에 대해 편안하게 인식하고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갈산 문화살롱은 문화 소외를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난 26일 인천향교 일대에서 지역민 300여 명의 참여 속에‘달빛공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앙상블 ‘더류’와 소리꾼 ‘김민정’이 함께 ‘더류’의 음악 살롱을 콘셉트로 화양연화, 신 쾌지나, 인절미 마카롱, 달콤한 하루, 밀양군밤, 신 한오백년, 36.5, 좋아, 얼씨구야 풍년이구나, 감격시대, 만선, 사설난봉가 등의 풍성한 음악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는 문화유산 교육 강사들의 향교 해설, 한복 입기 드레스코드 이벤트, 설문 선물 이벤트와 향교 팝업북 및 색칠 엽서 체험, 호롱불 만들기, 새활용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전통차 다식 체험 등 다양한 전통공예 체험 부스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음악회를 찾은 한 관객은 “문화유산 안에서 문화를 즐기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라며, “좋은 음악과 인천향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달빛의 정취가 함께 어우러져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김연명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실장이 제7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으로 취임했다. 27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 이·취임식’이 부평구 자활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활센터 직원 및 자활 참여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은영 제6대 센터장이 이임하고, 김연명 제7대 센터장이 취임했다. 김연명 센터장은 오는 1일부터 센터장으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 취임하는 김연명 센터장은 2010년 입사하여 다년간 실무 경험과 교육훈련을 받고, 자활기업 창업·신규사업 개발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지역에서 자활전문가로 통한다. 이번에 임기를 마치는 박은영 전임 센터장은 지난 2017년부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지역자활센터 발전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 날 공로패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박은영 센터장의 노고로 많은 주민들이 일자리를 제공받고, 성공적 취·창업으로 다시 안정적 생활을 누릴 수가 있었다”며, “신임 센터장을 맞은 부평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참여하는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숭의2동, 숭의4동, 도화2·3동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사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센터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경로당 내 어르신을 위한 안전 환경 기초 진단을 실시하고, 경로당 실내외 안전 손잡이 및 실외 엘이디(LED) 전등을 무료 설치하고 구급함, 스마트 지팡이 및 미끄럼 방지 슬리퍼 등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센터 관계자는 “경로당 안전 환경 개선으로 위험 요소를 줄여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27일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관리를 통해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폐의약품 수거 처리 사업’을 미추홀구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거나 유효기간 경과 및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이러한 폐의약품을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할 경우, 토양 및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정해진 장소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이에 보건소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시설, 일부 약국, 아파트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은 유리병 등 재활용품은 분리해서 약품만 배출해야 하며, 알약·캡슐은 포장지를 제거한 후 일반 비닐봉투에 약제만 모아, 가루약은 포장 그대로, 물약은 플라스틱병에 모아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또한, 안약·연고는 약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뚜껑을 닫은 그대로 배출해야 한다. &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가 2024년 부평 평생학습 주간(6월 24일~28일)을 맞아 구청 굴포갤러리와 구청역사 작은갤러리에서 ‘학습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민화·캘리그라피·수채화 전시와 시화작품, 천아트 공예품 및 부평의 맛집멋집 아카이빙 그림책 등 1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구는 전시회 첫날인 지난 24일 동아리회원들의 작품 소개와 함께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평생학습 동아리 홍보와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평생학습 주간에는 학습동아리 작품전시 외에도 관계자 연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평생학습주간 마지막날인 28일 저녁 6시에는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한국무용, 우쿨렐레,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학습동아리 버스킹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으로 실현되는 평생학습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9월 15일까지 미추홀구의 다양한 과거·현재 이야기를 담은 60초 이내 세로형 영상 및 사진 콘텐츠를 접수한다. 제9회를 맞는 미추홀구 사진·영상공모전은 ‘미추홀 인 러브, 미추홀과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미추홀구 관내에서 촬영되고, 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올린 후, 미추홀구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와 각종 동의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7일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구 누리집에 게재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유튜브 등 홍보 매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총상금은 400만 원으로 영상 부문은 최우수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장려상 6팀 각 20만 원이며, 사진 부문은 최우수상 1팀 20만 원, 우수상 6팀 10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추홀의 매력,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 보건소 구내식당이 지역주민과 직원들에게 ‘가성비 식당’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보건소는 지난 20일 ‘구내식당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134명 가운데 95%인 127명이 ‘만족’ 이상으로 답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소 구내식당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더 담음’에서 운영,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구 직원에게는 값싸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건소 구내식당 관계자는 “외식물가가 상승하면서 구내식당 이용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고품질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어타임즈 심정희 기자 | 부평구가 지난 26일 혹서기 폭염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푸드트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청 야외 잔디광장(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이날 푸드트럭 행사에서 구는 컵빙수를 제공하고, 푸드트럭에 ‘온열질환 자가진단표’를 게시하며 근로자들이 온열질환 관련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같은 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강미형 과장을 초빙하여,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4일까지 18개 사업장의 휴게시설을 현장점검하며 아이스 쿨넥, 쿨토시, 물에 타먹는 이온분말을 배부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강조하는 안내문을 배포하며 온열질환 예방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열사병으로 사망하거나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 시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한다. 차준택